(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7월 3일 오전 11시, 국립순천대학교 본부 4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국립순천대학교 사범대부속중학교 설립 추진위원회(이상대 위원장)’ 발족식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설립 논의에 힘을 보탰다. 현재 지방대학의 존립 위기와 청년인구 유출이 심화되는 가운데, 교육을 통한 지방소멸 극복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전남의 경우 2046년 기준 대학 생존 가능성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출범한 추진위원회는 지역 교육 경쟁력 회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 의원은 발족식에서 “부속중학교 설립은 단순한 학교 건립을 넘어 지방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도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교육은 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근본적인 투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도의회 차원에서 순천대학교 및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설립 논의를 실제 정책 실행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대표)는 7월 2일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혁신 행정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광주광역시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응하고, 대구형 통합돌봄 제도 마련에 정책적인 시사점를 얻기 위한 목적이다. 광주광역시의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2022년부터 제도 설계와 기반 마련을 시작해, 2023년 4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소득·연령·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를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돌봄서비스다.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빈틈없는 전 생애주기 돌봄 체계를 구축한 이 모델은 현재 전국의 선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시는 시-구-동의 3단계 전달체계를 기반으로, 시민의 직접 신청 외에도 ‘의무방문’ 제도를 도입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으며, 방문간호·방문구강교육·AI 안부확인·케어안심주택 등 13종의 시 공통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육 의원은 “통합돌봄은 단순한 복지행정을 넘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핵심정책”이라며, “이번 견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의회는 3일 김윤철 의원(복지환경위원장, 중앙, 풍남, 노송, 인후3동)이 지난 2일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전북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북지방의정봉사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방 의정 발전 및 주민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9,10,11대 전주시의회 의원직을 역임하고 12대 의회에서는 복지환경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는 4선 의원이다. 주요 현안에 대한 대안 마련과 정책 제안은 물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시민들이 믿고 맡겨주신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7월 2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소상공인 글로벌 전략 포럼, “변화와 혁신, 그리고 연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금리·고환율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침체와 매출감소, 비용 부담 증가 등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정부 정책에 따른 중소기업 및 지역경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전략을 지역경제에 접목하기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 주요상권 축제, 골목상권을 소형전기노면청소차 지원 등 다양한 정책으로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어주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오늘 포럼에서 더 좋은 방안을 도출하면 시에서 적극검토 반영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방향과 혁신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전문가 강연에는 정영호 주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와 여현덕 KAIST 글로벌 전략대학원 교수가 나섰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좌장으로 진행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7월 2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학생, 학부모, 시민단체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2025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무상교복 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학생과 학부모 등 실수요자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시갑)이 현장에서 축사를 전했으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박승원 광명시장이 영상축사를 보내왔다. 아울러 광명시의회 안성환(더불어민주당, 광명시 가)·김정미(더불어민주당, 비례) 시의원을 비롯하여 학생, 학부모, 시민단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무상교복 제도 개선을 바라는 마음으로 교복정책 현안과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최민 의원은 “교복지원 정책은 교육의 공공성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7월 2일 양주시의회 주최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경기북부 접경지역 공공의료원, 왜 양주인가’ 정책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북부 접경지역 공공의료원, 왜 양주인가’를 주제로 좋은공공병원만들기 운동본부 나백주 정책위원장의 발제를 시작됐으며, 이영주 의원을 비롯한 6명의 토론자가 참여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좌장은 양주시의회 정현호 의원이 맡았다. 이영주 의원은 “양주시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은 경기 북부의 의료격차 해소와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정책적 과제”라면서 “단순한 적자 보전형 병원이 아닌, 미래 수요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공공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경기도 산하 6개 지역의료원은 외래환자 감소, 병상 가동률 저하 등으로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으며, 시설 노후화와 인력 부족 문제도 공공의료에 대한 신뢰를 떨어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영주 의원은 이천시의료원이 다양한 지속가능한 운영전략을 통해 흑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사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2·신흥3·단대동)은 지난 2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성남복지재단 설립 설명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복지는 행정이 독점할 대상이 아니라 시민과 민간이 함께 설계해야 할 공공 영역”이라며, 재단 설립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재단 설립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기존 복지사업과 중복되고, 타 지자체의 실패 사례를 전혀 반면교사로 삼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실제로 일부 지자체의 복지재단은 성과 없이 인건비만 낭비하다 축소되거나, 운영 혼선과 용역 남발로 시민의 신뢰를 잃은 사례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향후 발의될 조례에 따라 복지재단이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위탁 운영할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될 예정이라는 점이 공개되며 파장이 커졌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그간 성남시의 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종교기관, 민간단체 등이 공정한 공모를 통해 위탁받아 운영해왔다”며, “복지재단이 시설을 직접 위탁받게 되면 기존 복지법인과의 갈등, 경쟁 생태계의 훼손, 행정 주도의 복지 독점화 우려, 운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삼산·야음장생포동)은 3일 상습 교통사고 민원 현장인 남구 여천동 화합로31번길 일원을 찾아 울산경찰청, 야음장생포동 관계자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화합로31번길 일원은 여천오거리에서 삼산동 도심으로 이어지는 왕복 6차선 주도로(화합로)에 마을과 공장 등 자연취락지구로 연결되는 삼거리 3개가 위치한 곳이다. 공단과 이어지는 화합로 특성상 대형 화물차 이동이 많은 곳이지만 부실한 교통 체계로 인해 불법 좌회전과 불법유턴, 과속운전이 성행하며 크고 작은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화합로31번길 일원에서 최근 1년간 목격된 교통사고만 10여 건이다. 박인서 의원은 “화합로는 공단과 이어져 대형 화물차 이동이 많음에도 좌회전 유도선, 과속카메라 부재와 기형적인 교차로 구조 때문에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혼란과 위협을 주고 있다”며 “신호 체계와 교차로 구조개선 등 교통사고 근절을 위한 근본적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현장 확인 결과 교통 체계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며 “유턴 및 좌회
(포탈뉴스통신) 금천구의회 장규권 의원(국민의힘, 시흥1·4동)은 1일 열린 제255회 정례회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금빛공원 열린광장 조성사업의 문제점과 대명여울빛거리 시장 옥외영업 관리상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구청 및 관계 부서의 신속하고 세심한 개선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장 의원은 “금빛공원 재조성에 약 101억 원이 투입됐으나, 조경 부실, 배수로 미비, 시설 활용 저조, 야간 조명 부족 등 각종 문제점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큰 수목이 재이식되지 않고 작은 나무만 식재되어 그늘이 부족하고, 배수로 시설 미흡으로 우기철 강수 시 흙탕물이 지하주차장까지 유입되는 등 설계와 시공의 부실을 지적했다. 또한, 맑은누리작은도서관 등 일부 시설의 이용률 저조와 야간 조명 부족으로 인한 안전 문제도 언급했다. 장 의원은 “공원 관리와 시설 운영에 있어 부서 간 협조와 전문성 강화, 주민 의견 반영 등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 의원은 대명여울빛거리 시장 내 옥외영업 단속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옥외영업장에 대해 한편으로는 시정명령을
(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재정건설위원장(국민의힘,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지난 정례회 업무보고를 통해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독립문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 ‘독립문문화공원 공영주차장’은 지역 주민들과 영천시장 상인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오던 시설로 지난 6월 12일 긴 공사 끝에 120면을 개방한 바 있다. 특히 이는 영천시장을 찾는 시민에게 편의 제공은 물론 매출 증대 및 시장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위원장은 주차장 개장식 현장에 직접 참석, 지역 주민,상인들과 기쁨을 나누고 시설 곳곳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에서 만난 주민과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이나 개선할 점 등을 논의, ‘주차장에 설치된 중앙분리대(경계석 턱)로 인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교통 방해 등이 우려되는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을 요청한 것이다. 실제 현장에서 만난 영천시장 상인회 박종복 회장 역시 이 위원장에게 주차장 중앙분리대를 노란 실선으로 변경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한 바 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
(포탈뉴스통신) 칠곡군의회는 지난달 23일 2024 회계연도 결산심사에 앞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월 24일부터 26일 까지 예정된 칠곡군 2024 회계연도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등에 대한 상임위원회 결산승인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 승인을 앞두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칠곡군 세입·세출분야, 이월 및 성과보고서 등 결산의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집중 교육을 받았다. 이상승 의장은 “결산은 전년도 예산집행에 대한 성적표이고, 이 성적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내년도 예산 심사에 반영하겠으며, 의원 전체가 칠곡군의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한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 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사회복지연구회(회장 조인제 의원)는 지난 7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북도 전주시와 경상남도 거창군 일대 복지시설을 방문해 선도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현장 중심 정책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연구회는 첫 일정으로 전주시 평화사회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운영 사례를 청취했다. 평화사회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5개 전체 평가 항목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상위 5% 내 우수시설로 선정된 기관이다. 의원들은 다양한 서비스 모델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통해 경남 도입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어 방문한 거창군 ‘거창시니어카운티’는 2024년 8월 개원한 경남 최초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로, 옛 신원중학교 폐교 부지를 활용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930㎡ 규모로 건립됐다. 현재 치매전담실, 생활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간호요양센터 등 치매특화 맞춤형 시설과 전문 서비스 체계 속에서 23명이 입소해 돌봄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의원들은 시설 설계·운영 방식 등 실질적인 사례를 청취하고 거동이 불편한
(포탈뉴스통신) 이치우(국민의힘, 창원 16) 경남도의원은 3일 ‘경남형 소방 지원 산불 대응체계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건의안은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을 계기로 경남소방본부에서 ‘119산불 특수대응단’을 신설하고, 첨단 소방차량 및 장비 확충을 위한 국비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한다. 주요 내용은 △ 경남소방본부의 산불 진화조직·전담부서 신설을 위한 소방 인력 확충 △ 경남의 산불 대응 소방 첨단차량·장비를 확충하기 위한 국비 지원 확대 등이다. 이 의원은 “산불은 산림 소실뿐만 아니라 대규모 인명피해와 시설물 피해를 동반하며 도시로 비화하는 복합재난의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는 경남소방 차원에서 산불 진화 조직을 신설하여 지리산과 영남알프스 권역을 아우르는 산불 진화의 최전선을 구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국가적 관심과 지원이 선제적으로 이루어질 때 앞으로 경남을 비롯한 전국적인 대형산불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며, 경남소방의 산불 대응체계 확립을 재차 강조했다. 경상남도의 경우 산림면적 698,810ha, 산림율
(포탈뉴스통신)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6월 28일, 강북구 리틀야구단 실내연습장에서 '서울특별시 강북구 리틀야구단' 최선호 감독 및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리틀야구단의 현황을 점검하며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지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리틀야구단'은 서울 동북권 최초의 유소년 야구단으로, 1983년 창단 이후 42년의 전통을 이어온 명문 팀이다. 현재 약 30명의 초등학생 선수들이 강북구민운동장과 실내연습장에서 훈련하며 꿈을 키우고 있으며, 1,2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해 다수의 선수가 중·고·대학 및 프로 무대로 진출했다. 특히, 42년 이상의 지도 경력을 가진 최선호 감독은 오랜 기간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 체육 발전과 유소년 야구 육성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안정적인 연습 공간 확보 ▲구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 확대 ▲리틀야구단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김명희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최선호 감독님과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포탈뉴스통신) 지난 6월 30일 함안군의회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만제 의원의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와 안보교육장 건립”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조만제 의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이분들의 헌신과 희생에 비해 예우가 여전히 부족함을 지적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희미해져가는 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6·25전쟁 당시 최후의 방어선 중 하나인 군북면 오곡리 전투산(상데미산) 일대에 안보교육장 건립을 제안했다. ▲ 6·25전쟁 실제 전투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공간 ▲ 참전용사 및 지역 의용군 희생을 기리는 추모공간 ▲ 청소년 나라사랑·안보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조성하여, 함안 독립기념관과 제39보병사단과의 연계를 통해 독립과 호국을 아우르는 역사·안보 스토리텔링으로 지역 관광자원으로까지 발전시킬 수 있음을 강조했다. 조만제 의원은 “보훈은 과거를 기리는 일이자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며, “실질적인 지원 시책과 안보교육장 건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