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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탄소중립 제주 향한 초록 실천…나무심기 릴레이 첫걸음

10일 ‘1도민 1그루 나무심기 초록릴레이’ 민간 실천 1호 행사 개최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손잡고 ‘1도민 1그루 나무심기 초록릴레이’의 첫 민간 실천 행사를 열며 탄소중립 제주 실현을 위한 도민 참여 확산에 불을 지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일원에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 결의대회 및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도·행정시·읍면동 새마을지도자, 표선면 하천리 주민, 성읍초 병설유치원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앞서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제시된 ‘1도민 1그루 나무심기 초록릴레이’의 첫 민간 참여 행사로, 2024년부터 조성해온 ‘기후위기 대응 숲’에 애기동백 1,000본과 수국 300본을 추가 식재하며 지속적인 생태복원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성읍초 병설유치원생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약속’을 실천하는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나무심기 행사 이후 ‘탄소중립 실천 표석’을 제막하며, 2026년을 민간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이 도 전역으로 확산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오영훈 지사는 “나무심기 사업은 단순히 숲을 만드는 것을 넘어 탄소중립을 통해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203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기후에너지 환경부와 제주도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는 중요한 탄소흡수원으로 탄소중립에 큰 기여를 한다”며 “오늘 심는 1,300그루의 나무가 자라듯 병설유치원 아이들도 함께 성장해 10년 뒤에는 울창한 숲과 같은 희망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이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첫 릴레이 행사를 시작으로 민간 기업과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나무심기 릴레이를 확대해 나가며 ‘탄소중립 메카 제주’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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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훼손된 국토의 자연환경복원에 민간 참여… 자연 살리고, 기업 가치 높이고 (포탈뉴스통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자연환경보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3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3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민간 기업과 단체의 자연환경복원사업 참여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인 생태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민간 기업이나 단체가 재산의 기부 또는 대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연환경복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은 탄소흡수량, 생물다양성 증진 기여도 등에 대한 실적 인정 서류를 제공하여 민간 기업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성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둘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은 전문적인 자연환경복원 기술지원과 민간 참여 상담(컨설팅) 등을 전담할 ‘자연환경복원지원센터’를 지정해 운영한다. 생태적으로 우수하게 조성된 복원지는 ‘우수 복원사업 인증’을 통해 우수 복원사업의 표준을 제시하고 이를 확산한다. 셋째, 기존 자격 요건만으로 운영되던 자연환경보전사업 대행자 제도를 등록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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