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5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반도체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이 협약 당사자로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 반도체 교육 인프라 구축, 반도체 테스트베드 조성사업, 반도체 기업의 강원지역 투자 촉진 등 상호 협력의 내용이 담겼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의 전문성이 원주시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의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리며 협약식에 참석해주신 김정회 부회장님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300여 개의 반도체 기업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연구개발 지원사업, 인력양성 사업, 반도체산업 동향 조사분석 등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3월과 4월에 큰 호응을 얻었던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5월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로 나눠 진행한다. 각 기간별로 1인당 최대 2만원, 2주 모두 참여시 최대 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로,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이용한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다만, 수산물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 비축 품목, 일반음식점(횟집 등), 수입 수산물, 법인카드로 구매한 품목은 제외된다.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의 결제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행사 부스로 가져가면 구매 금액(6만7천원 이상 2만원, 3만4천원 부터 6만7천원 미만 1만원)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스는 수산동 앞에 있으며, 육거리종합시장 부스는 멀티지원센터에 설치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 해당 시간 내에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부스로 가져가야
(포탈뉴스) 영도문화예술회관 수요상설공연 onStage‘디 첼리스텐 앙상블 제1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22일 오후 7시 30분에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디 첼리스텐 앙상블’은 독일어로 ‘첼로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현재 부산, 대구, 울산 및 경남 음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첼리스트들로 구성된 부산의 대표적인 첼로 앙상블이다. 언제나 참신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디 첼리스텐 앙상블은 테마가 있는 음악을 중심으로 대중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가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각 나라별 다양한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로 흥미 있고 수준 높은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이번 공연은 1부는 베르디, 빌라 로보스, 생상스 등 클래식을 대표하는 곡들로, 2부는 신나게 들을 수 있는 행진곡 등을 구성하였다. 첼로만으로 이루어진 앙상블을 통해 구민들에게 첼로의 매력을 선보이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일 ‘제52회 어버이날 맞이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5명이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용덕 소하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좋은 재료로 만든 소불고기 전골 밀키트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욱순 소하1동장은 “이웃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음식을 전달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소하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어버이날 기념 영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 기념 영양식 나눔 행사’는 단체원이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추어탕을 정성스레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했다. 엄영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영양식을 지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독거 어르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4월 한 달간 자동차세 체납 차량 등록번호판 합동 영치를 실시해 총 73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고 밝혔다. 청주시 세정과는 각 구청 세무과와 함께 영치시스템 확인 및 체납차량 위치 파악 등 업무 분담을 통해 주택 밀집 지역, 주차장, 식당가 주변을 수색했다. 그 결과 체납 차량 총 73대의 번호판을 영치했고 1천 2백만원의 자동차 체납액을 징수했다. 한편, 시는 주기적으로 시·구 합동 영치를 진행함과 동시에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출국금지·공공기록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고액·고질체납자 가택수색을 고강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체납처분 추진과 징수효율성 증대를 위해 합동 영치를 실시했다”며, “체납세금 납부 경각심 제고를 위해 악의적인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경기도는 5월 2일 용인 기흥레스피아 호수공원에서 지적직공무원의 지적측량 역량강화를 위한 ‘제5회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시·군·구 30팀(3인 1조)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지적측량성과에 대한 신속성 및 정확성과 측량장비 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최우수로 안산시, 우수로 안성시, 포천시가 선정돼 도지사 상장을 수상했다. 최우수팀인 안산시는 오는 5월 16~17일에 개최되는 국토부 주관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고, 2025년 경기도 지방지적위원회 지적측량적부심사를 위한 조사측량팀으로 위촉돼 토지경계분쟁을 해결을 위해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도민의 재산권보호 및 토지경계분쟁 사전예방을 위해 지적측량 경진대회, 직무교육 등을 통해 도내 지적업무 담당자의 지적측량 업무능력을 향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추진단은 5월 2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안전관리계획 점검을 위한 유관기관 3차 협의회를 갖고 기관 별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여수시청, 여수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소방서, 여수항만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전관리계획서 제출 전 최종 점검 차원에서 박람회장 시설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추가 논의를 진행하고, 사고 예방 대책과 안전관리 인력 배치에 대한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아울러, 추후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안전관리계획에 담아 다음주 초까지 여수시에 전달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박람회 기간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이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빈틈없는 박람회 안전관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박람회 개최 전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박람회장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 동안 유관기관 협의회에서는 해상안전을 위한 해양경찰서의 순찰정 지원 등 기관 별 협조사항 등이 논의됐으며,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항목들을 점
(포탈뉴스) 부산시 영도구는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불법광고물 제로(Zero) 데이!’캠페인 행사를 5월부터 연말까지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광고물 제거 등 환경 정비활동 뿐 아니라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 거리 캠페인도 같이 진행한다. 참가 방법은 온라인(비대면)과 오프라인(대면)으로 이원화하여 참가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은 불법광고물 제거 사진을 본인 소셜미디어에 공유(해시태그 #깨끗한영도 #불법광고물 제로데이)하여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인증하고, 오프라인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집합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중학생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 모두 가능하며, 참여 인증 후에는 최대 2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이 인정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영도구자원봉사센터에 신청 문의를 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1일 경로당 및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이들은 어르신 84명을 옛골식당에 초대하여 코다리찜, 삼계탕 등을 대접하고, 떡과 과일 등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황숙자 철산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어버이날마다 어르신을 대접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에 모범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서영 철산2동장은 “지역의 일을 내 일처럼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1일 관내 경로당에 음식과 과일을 전달했다.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이날 소불고기를 만들어 관내 경로당 7곳에 전달하며 나라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봉금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김은성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소불고기와 과일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2일 정부의 ‘전라선 고속화 예타 대상사업 진행 보류’ 결정에 대해 “용산~여수 간 단 10분 단축될 당초 사업의 보류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30분 이상 단축되는 사업으로 추진해달라”고 강력 촉구했다. 전남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전라선 고속화 예타 대상사업 진행 보류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30분 이상 단축되는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 반영을 통한 2시간대 생활권 구축이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현재 전라선은 용산에서 여수까지 2시간 55분 걸리는 ‘무늬만 고속철도’”라며 “낙후된 전라선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사업비 3조 원 규모의 고속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올해 2월 국토부가 기획재정부로 제출한 예타 대상사업 계획에는 사업비가 1조 원 대로 축소돼, 그대로 추진된다면 용산에서 여수까지 단 10분밖에 단축하지 못하게 될 상황이었다. 그동안 대통령 민생토론회,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등을 통해 용산~여수 간 30분 이상 단축되는 고속철도 노선 추진을 수차례 건
(포탈뉴스)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대한민국 발전에 헌신한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어르신 20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했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맛있게 식사한 것 같다”며 “하루하루 무료한 시간을 보내며 적적했는데 맛있는 식사가 선물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최영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떻게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릴지 고민하다가 함께 먹는 밥이 가장 맛있다는 말이 떠올라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어르신의 밝은 얼굴과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더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이 활기차게 노후 생활할 수 있도록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 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올해 ▲명절음식 지원사업 ▲봄맞이 초·중·고 의류비 지원 ▲반찬지원사업 등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대밭고을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4월 26일 죽순캐기대회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국내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 죽순캐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천지역뿐만 아니라 구리시, 성남시, 부산시, 양산시 등에서 부부 및 가족 단위로 참가하는 등 전국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성남시에서 참여한 부부는 “식재료로서 죽순을 좋아하지만 직접 죽순캐기 체험을 한 것이 너무도 기억에 남는다. 내년에는 주위 지인들과 함께 여행겸 참가하고 싶다”며 내년도 여행계획을 미리 알려주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사천시, 지역 단체 및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다다익선상, 미스죽순상, 아기죽순상 등 다양한 상으로 참가가족들이 많은 선물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강태욱 대표는 “사천지역의 대표적인 자연자원인 대나무숲의 환경적 가치를 일반에게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고 평가헸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전주시가 이탈리아 피렌체한국영화제와 교류 확대 방안 모색에 나섰다. 전주시는 리카르도 젤리 이탈리아 피렌체한국영화제 조직위원장이 전주를 찾아 영화제 간 교류 및 양 도시 간 문화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예영사이기도 한 리카르도 젤리 위원장은 지난 3월 열린 제22회 이탈리아 피렌체한국영화제를 이끌어왔으며,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6박 7일 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찾았다. 리카르도 젤리 위원장은 이번 전주 방문을 통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 전주시 관계자와 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 등을 만나 피렌체 한국영화제와의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올해 피렌체한국영화제에서 개막식 음악공연을 선보였던 지역예술가 노은실 씨와 면담을 통해 문화 분야 교류의 활성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올해 제22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는 송강호·이병헌 등 유명인 참석했으며,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피렌체 한국영화제 현장이 공개돼 높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시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