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미루통상은 지난달 30일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과자선물세트 1,600개(7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진건읍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손영환 ㈜미루통상 대표는 “전달해드린 후원품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 센터장은 “손영환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그들에게 5월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과자 유통업체인 ㈜미루통상은 20여 년 동안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과자선물세트를 후원하는 등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5월 1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울산 중구 전 직원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기후 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청 전 직원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부서별 탄소중립 생활실천 약속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서 △점심시간 등 불필요한 전등 소등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건강계단 이용하기 △재활용품 비우고 헹군 뒤 분리배출하기 △인쇄 시 종이 사용 줄이기 △냉방온도 26℃, 난방온도 20℃ 적정온도 유지하기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 수칙 10가지를 적극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6월부터 ‘2024년 중구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을 펼치며 △매달 마지막 수요일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운영 △매달 9일 일회용품 없는 날 ‘지구데이’ 지정·운영 △전 직원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가입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과제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남양주형 재가의료급여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급여 수급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여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정서적 지지를 받고 사회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조안면 소재 대가농원 딸기 농장에 방문해 △딸기 따기 △잼 만들기 △찐빵 만들기 △서로 간 관계 맺기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생 장애와 질병으로 나들이 한번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따뜻한 날씨도 만끽하고 맛있는 딸기도 먹으며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원경희 복지행정과장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문화 활동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들에게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재가의료급여 사업을 확장해 개인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형 모델을 구축해 올해
(포탈뉴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일 오후, ‘마음담은 마포 효실천 콘서트’가 열린 마포아트센터를 찾아 지역 내 어르신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어르신 공경과 효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마포구와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주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인기 MC 조영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노인성 질환 예방 교육과 건강 체조로 막을 열었다. 이후 효도밥상 주제곡 합창 공연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감사 인사,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가정과 나라를 위해 일생을 헌신하신 어르신이 존경받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나라가 좋은 나라라고 생각한다”라며 “마포구는 어르신이 365일 효심 넘치는 마포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효도 행정’을 펼치고 있으니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유명 인기가수 김성환과 김상배, 현숙, 한가빈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어르신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탈뉴스) 남양주시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19개소에 사랑이 담긴 ‘효 꾸러미’를 전달했다. 효 꾸러미에는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는 떡, 과일, 음료수 등 다양한 먹거리 등이 담겼으며 다산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김치 등 밑반찬도 함께 전달됐다. 이날 다산2동장 및 사회단체협의회 회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효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환경을 점검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윤성한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행사 및 봉사활동 등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내도록 복지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척사대회, 식목일 나무식재, 황금산 축제, 황금산 해맞이 행사 등을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 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진드기에 의한 매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사람에게 옮겨진 바이러스 또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 구토, 설사, 발진 등이 나타나며, 치료하지 않는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야외 활동객이 많은 주요 등산로 및 산책로에 해충 기피제 분사기 24대를 설치·운영한다. 또한, 진드기 노출 위험이 많은 농업종사자, 군인 등을 대상으로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진드기 매개 감염병 감염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라며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에 물린 후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강북구의회는 지난 26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지역발전 유공자 3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뛰어난 공헌을 한 유공구민을 선정해 격려하고, 구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최치효 의장, 최미경 운영위원장, 박철우 행정보건위원장, 이상수 복지건설위원장, 김명희 의원, 노윤상 의원, 심재억 의원, 정초립 의원, 윤성자 의원과, 표창 대상 구민, 지인들이 참석하여 표창장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치효 의장은 “주변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강북구가 더욱 살기 좋은 동네가 되었다.”면서 “강북구의원들도 성실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구민과 원팀이 되어 시너지 효과를 내서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북구의회]
(포탈뉴스)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 이틀에 걸쳐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무행정사 및 호봉제행정실무원 54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 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한글과 엑셀 활용 과정으로 교육하였으며, 더불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무행정사들은“현장실습을 통해 바로바로 따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미리 자료를 나눠 준 덕분에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업무효율화를 지원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다.”며“현장에서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 조성이 계속해서 이루어지도록 실질적인 연수를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노력을 재개한다. 도는 5월 개원 예정인 22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출을 추진하는 한편 범도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을 열고 이 같은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동연 지사는 마라톤의 마지막 남은 구간을 뜻하는 라스트 마일(Last Mile)이라는 말을 소개하며 “오늘 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대국민보고회로 경기도는 라스트 마일 구간에 들어갔다. 흔들림 없이 마지막 결승선까지 뛰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부특별자치도 이름이나 또는 법을 통과시키는 것은 어디까지나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키워서 국제적으로도 크게 번영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수단”이라며 “다시 운동화 끈 단단히 조여 매고 규제개혁, 투자유치, 경기북부에 있는 청년과 주민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경기를 완주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대한 범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역별, 계층별
(포탈뉴스)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12인승)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정식운행을 위해 안전검사와 선박보험 등록을 모두 완료한 상태로 5월 2일 정식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만달 포항크루즈 대표는 “국내 최초로 강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최고급레저보트 탑승을 통해 동해안 최고의 힐링코스를 선사하겠다”며 “포항운하와 동해안의 아름다운 포항이 기억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더욱더 관광객들의 즐거운 여행과 안전을 책임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항크루즈의 영업시간은 하절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이며
(포탈뉴스) 금산경찰서는 지난 1일 장마철을 앞두고 경찰·군·소방 합동으로 금산군 제원면·부리면을 대상으로 재해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금산경찰서 봉황지구대와 제원면 행정복지센터, 부리면 행정복지센터, 금산소방서 관계자 10여명이 모여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재해 우려 지역 및 시설을 선정하고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제원면과 부리면은 지난 2020년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컸던 지역으로 이번 점검에서는 제원면 천네2리 난들세월교를 비롯한 차량 통제시설과 제원면 지방도 601호 도로개선 공사현장, 그리고 부리면 창평리 토사 유출 지역 등을 살펴보고 미비점에 대하여는 관계 기관 간 협력하여 보완할 예정이다. 한편 기상청은 2024년도 6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출처 : 금산경찰서]
(포탈뉴스)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비용이 해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이 지역 내 비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마련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제270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1일)에서 박석연 의원은 비만예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구민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유성구 비만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는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유성구민의 비만예방 및 관리를 실천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건강증진센터 운영, 체지방 관리서비스 및 강사에 관한 사항, 비만예방 및 관리 실천의 날 운영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박석연 의원은 “비만은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고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는 만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적극적인 대책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이번 조례가 건강한 생활환경 및 비만예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의회]
(포탈뉴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대모잠자리 12개체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리고 있는 함평엑스포공원 인근 함평천수변공원 습지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 함평군에 따르면 19일 순천향대학교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융복합연구소가 영산강 유역 멸종위기야생생물을 조사하던 중 함평천수변공원 인공습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대모잠자리 12개체를 발견했다. 대모잠자리는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됐으며, 갈대와 같은 수생식물이 많고 유기물이 풍부한 갯벌·연못·습지 등 정수 지역에서 서식한다. 한반도 서해안·남해안이나 중국·일본에 분포하며, 날개에 흑갈색 반점 3개가 있고 등에 흑갈색 줄무늬가 있다. 한편, 대모잠자리가 발견된 함평천수변공원은 치수안전성 및 곤충서식기반 확보와 함께 생물에게는 친근하면서 인간에게는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하천환경정비사업 2지구 공사로 2010년 12월 준공됐으며, 길이 8.3km 구간의 제방, 천변저류지, 가동보, 생태습지와 자연학습장을 포함하고 있다. 함평천수변공원은 유채꽃, 매화, 목수국, 핑크뮬리, 팜파스를
(포탈뉴스) 제270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1일)에서 한형신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유성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공중화장실등에서 불법촬영을 비롯한 강력범죄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범죄 및 안전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의하였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비상벨 등 안전관리 시설 설치 대상을 규정하였으며 민간 개방화장실의 개방시간 범위 신설, 유료화장실 과태료 부과기준 신설 등이 있다. 한형신 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관내 공중화장실에서의 불법촬영 등의 안전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구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의회]
(포탈뉴스) 봄향기 가득한 미동산수목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 문화예술을 담은 “미동산 숲과의 만남” 행사가 열린다. 이번 미동산 숲과의 만남 행사는 전시·체험·참여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이전보다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한다. 먼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는 중앙광장에서 나무목걸이 만들기, 손수건 나뭇잎 찍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목재소품 만들기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우드버닝 만들기가 있다. 또한, 산림과학박물관에서 도자기 인형 전시회 ‘웃음꽃이 피었습니다’와 숲속생태도서관에서는 ‘우리 세시 풍속 도감’원화 전시 및 식물체 미세구조의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는 세밀화 전시를 진행한다. 아울러 수국담채원 앞에서는 숲속버스킹을, 잔디광장에서는 숲속 프로포즈 포토존과 감성쉼터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태은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미동산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풍성하고 알차게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