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8일 의원 연구단체 ‘자전거 정책 연구회’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의회 자전거 정책 연구회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탄소중립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 자전거 정책 종합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동두천을 ‘사람과 자연,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자전거 중심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연구회는 동두천이 평탄한 지형과 5개의 전철역을 보유한 자전거 최적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생활권 도로의 단절, 안전 인프라 부족, 보관시설 미비 등으로 시민 이용에 불편이 크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설문조사에서 시민들은 “지하철역 연계 대형 자전거 보관소 설치”를 최우선 정책으로 꼽았으며, 도로 정비·안전 교육·인센티브 도입에 대한 요구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구회는 전철역 중심의 스마트 자전거 보관소 설치, 생활권 단절구간 연결을 통한 선형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 전 시민을 위한 안전·정비 교육 아카데미 운영, 방치자전거 수거·재생을 통한 도시 미관 개선 및 자원순환 모델 구축 등 종합적인 정책 패키지를 제안했다. 특히, 청소년의 안전한 등하굣길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11월 29일 시청 앞 도로 일원에서 ‘걷기 좋은 거리’ 시범 운영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의정부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해당 구간의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심 도로를 시민에게 개방해 ‘함께 걷는 겨울’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반려동물 크리스마스 패션쇼, 모든 연령층의 관심 집중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모은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크리스마스 패션쇼’였다. 평소 시청 앞 잔디광장을 찾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에서 착안해 기획된 이번 콘텐츠에는 250여 개 팀이 참가 신청을 할 정도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SNS 사전심사를 진행했고, 최종 50여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입은 반려동물들이 무대에 등장하자 시민들의 웃음과 환호가 이어졌으며, 반려인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현장에서 가장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간식‧공연‧체험‧플리마켓…다 함께 만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에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선정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전북도가 해당 사업 공모와 관련해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공모 관련 전북도 제안부지의 우선권 확인’을 요청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이의신청은 부지 선정 과정의 공정성 문제와 평가 기준 적용의 불합리성을 근거로 제기됐다. 도는 이의신청서를 통해 총 세 가지 핵심 쟁점을 명확히 제시했다. 우선, 공고문에 명시된 ‘토지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검토’한다는 기본방향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다. 도는 출연금을 통한 소유권 이전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으나, 특별법 제정 등 지자체 권한을 넘어서는 계획을 제안한 전라남도가 우선협상 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평가 기준 적용의 심각한 하자라고 지적했다. 전라남도 제안 부지의 실질적 개발 가능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해당 부지는 산단이 지정되지 않은 개별입지가 86%에 달하며, 농업진흥지역・준보전산지 등이 40% 수준을 차지한다
(포탈뉴스통신) 고령사회에 대응한 체육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 1일 전주 웨딩의 전당에서 열렸다. 전북특별자치도시니어체육협의회는 1일 전주 웨딩의 전당에서 도내 시군 및 종목단체 임원 300여 명과 함께 워크숍을 열고, 시니어체육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전북자치도시니어체육협의회는 시니어체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맞춘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 도내 각 시군과 종목단체 간의 연대와 협력, 그리고 시니어체육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번 워크숍은 실무자 중심의 참여로 실효성을 높였다. 워크숍에서는 김관영 도지사가 직접 발표에 나서 민선 8기 전북도정의 핵심 과제인 ‘10대 도전사례’를 중심으로 전북의 변화와 혁신을 설명했다. 발표 내용에는 전북형 삼성 스마트팩토리 구축,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피지컬 AI 실증단지 조성,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 등 지역 산업 생태계 재편과 관련된 주요 정책이 포함됐다. 또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유치, 전주하계올림픽 도전 등 국제적 이벤트를 통한 위상 강화 전략도 소개됐다. 시니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1일 도청 3층 도청에서 전북사랑도민증 제도개선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최형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과 김슬지 부위원장, 백경태 전북도 대외국제소통국장을 비롯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전북·전남연구원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전남 사례 분석과 전북 제도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된 전남사랑도민증 사례에 따르면 가입자 수는 약 60만 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약 19%가 전남으로 기부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향사랑기부금과의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확인되면서 전북사랑도민증 운영에도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토론을 통해 전북사랑도민증 가입자 확대와 제도 내실화를 위한 주요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전북 방문객 이동 경로 분석을 기반으로 한 지역별 가맹점 업종 재배치 ▲각종 협회·단체와의 협약을 통한 가맹점 확충 ▲민간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한 홍보 강화 등 실효성 제고 방안이 제시됐다. 아울러 가입·발급·가맹점 이용·이벤트 참여 등 전 과정을
(포탈뉴스통신) 파주소방서는 1일 본서 서장실에서 근속승진 대상자 11명에 대한 계급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소방위로 승진한 오진숙, 소방장으로 승진한 변지훈, 정인렬, 양승현, 김우진 소방공무원이 참석해 계급장을 수여받았다. 근무 및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병규, 정호석, 추정규, 배달선, 김창한, 박광은에 대해서는 각 부서장이 소속 센터에서 별도로 계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승진자들은 앞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최일선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명찬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승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승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책임과 역할이 한층 더 커진 만큼, 소방대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소방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는 12월 2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AI기반 디지털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행정혁신을 실현하고, 지방공무원의 AI 실무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보안과 윤리를 바탕으로 한 책임 있는 AI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총 6개 과정(18시간)으로 구성됐으며, 기획·기초·중급·고급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업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 연수로 운영된다. ▶기획 과정: 관리자 대상 AI 기반 기획 및 분석 역량 강화 ▶기초 과정: 공공기관 필수 AI 보안·윤리 교육, 생성형 AI 기본 활용 ▶중급 과정: 계약서, 지출결의서 등 문서 자동화 실습 ▶고급 과정: Python 기반 반복업무 자동화, Notion 기반 AI 업무관리 효율화 각 과정은 대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차시별로 25명에서 최대 100명까지의 지방공무원이 참여한다. 연수는 의정부교육지원청 회의실과 부용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운영된다. &nbs
(포탈뉴스통신)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지난 11월 30일 정책기획실에서 지역 청소년 및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재단 운영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2025년 청소년·청년 성장과 참여 지원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재단 산하 시설의 청소년·청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청소년(14:00) ▲청년(16:00)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세대별로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과 대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사전에 진행된 의견 조사에서는 청소년·청년 활동의 현주소가 공유됐다. 조사 결과, 활동 청소년·청년들은 담당 지도자의 전문성과 신뢰도(9.71점)에는 높은 만족을 보였으나, 활동에 필요한 시설이나 예산 지원 수준(7.57점)에는 상대적으로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청소년은 재미와 친구·선생님 등 정서적 만족감을 청년은 커리어 개발과 네트워킹, 성취감을 주요 참여 동기로 꼽았다. ■ 청소년 세션, “누구나 쉽게 즐기는 문턱 낮은 센터 원해” 앞서 진행된 청소년 세션에서는 ‘진입 장벽 완화’와 ‘흥미 유발’이 주요 화두였다.
(포탈뉴스통신)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는 지난 29일 청소년로봇메이커스 ‘RB’와 제작한 아두이노 RC카 주행 체험을 지역 청소년 및 시민 80여명과 함께 진행했다. 부천시 청소년 활동 역량 강화 보조금 사업에 선정된 활동으로, 연초 청소년 디지털 동아리 단원 10명을 모집하여 자체 스터디, 벤치마킹 등 디지털 기반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또한, 로봇, 코딩 등 청소년 디지털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전문교육을 제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 주도하에 시민 참여형 기획 활동을 운영했다. 디지털 동아리 대표인 정승현(범박중) 청소년은 “우리가 직접 만든 RC카로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과 시민에게 새로운 활동 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뿌듯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으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로봇메이커스 ‘RB’는 아두이노, 코딩 등 다양한 디지털 기반 활동을 하는 청소년자치기구이다. 향후 청소년로봇메이커스 ‘RB’의 활동은 소사청소년센터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 청소년나눔지기 ‘소사나우’가 지역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책을 기획·실행한 혁신적 활동으로 인정받아 ‘2025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단체부문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소사나우는 단순한 참여형 봉사가 아닌, 청소년의 시각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주도적 실천형 봉사모델’을 지역사회에 정착시키고자하는 청소년동아리이다. 소사나우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의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경험을 넓혔으며, 그중 가장 큰 전환점이 된 활동은 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이었고, 학생들은 어르신들로부터 직접 생활의 어려움과 필요를 듣는 과정에서, 신체 건강과 인지 기능과 관련된 요구가 특히 크다는 점에 주목하게 됐다. 이에 소사나우는 스스로‘치매 예방’을 핵심 활동 주제로 설정하고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한국치매교육협회 사전 교육을 이수하는 등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한 마사지볼 키트를 경로당에 기부하고, 어르신들에게 직접 사용법을 안내하는 활동을 펼쳤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 중심 문제 해결’이라는 접근 방식으로 소통과 체험을 결합한
(포탈뉴스통신)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는 2025년 11월 28일 센터 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직원 자체 기획교육 3차(MBTI)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교육은 MBTI 성격유형 검사를 기반으로 개인의 성향과 강점을 분석하고 팀원 간 성향 차이를 수용하는 방식을 통해 실질적인 팀워크 향상을 도모했으며 교육 전 사전 온라인 검사를 실시하여 개별 유형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 자기 자신과 타인의 이해를 심화하는 과정을 포함했다. 교육은 성격유형 이론 강의, 그룹 토론, 유형별 소통 전략 도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유형 간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요인을 사전에 이해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소사청소년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간 신뢰를 형성하고 향후 일상 업무에서의 소통과 협업에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교육 후 만족도 조사 및 피드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 과제를 도출하여 향후 환류 방안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센터 관계
(포탈뉴스통신)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의 다양한 성과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올해 전담 TF 운영을 기반으로 지원단 운영 체계 재정비, 하부지원단 협력 강화, 시민 참여 확대, 활동 선언식 개최 등 재구축의 첫해로서 의미 있는 변화들이 추진됐다. 센터는 이러한 다양한 노력이 위기청소년을 위한 성장과 보호로서 중앙·광역 단위의 공식적 평가에서도 높게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해 민간 자원 참여로 구성된 지역 기반 청소년안전망으로, 올해는 ‘재구축’을 목표로 TF를 구성해 전반적인 운영 체계를 새롭게 정비했다. 특히 10월 개최된 '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 선언식'은 위촉장 및 지정서 수여, 명사 특강, 청소년 공연 등을 포함한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지역사회에 청소년 보호 의지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와 더불어 선언식을 통해 민·관·시민이 함께하는 부천형 청소년안전망의 방향성이 명확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중 주요 활동으로는 △1388청소년지원단 재구축 활동 △하부
(포탈뉴스통신)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월 29일 오후 5시, 극예술공간에서 성인장애인 창작극 ‘청춘’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총7명의 성인장애인이 참여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했다. 연극 ‘청춘’은 20~30대가 살아가며 마주하는 사랑, 일, 관계,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그려낸 작품으로, 배우들이 연습과정에서 실제로 나누었던 생각과 경험을 담아 장면을 만들고 대사를 쓰면서 완성됐다. 청춘은 누구에게나 복잡하고 어렵지만, 결국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아갈 용기를 찾는 과정임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도 자신의 청춘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장애인 문화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공감하는 경험으로, 배우들에게는 무대를 통한 새로운 도전과 활동의 동기부여가 됐기를 기대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통신) 9개의 기관이 함께하는 원미춘의 교육복지네트워크는 지난 11월 29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약 500여명의 아동, 청소년과 가족, 내빈들이 모여 ‘어울림 음악회’를 진행했다. ‘어울림 음악회’는 원미춘의 교육복지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복지관,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9개 기관에 소속된 아동, 청소년들이 각 기관에서 배운 음악교육 성과와 우수성을 알리는 무대이다. 기관별 음악으로는 난타, 댄스, 우쿠렐레, 바이올린,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고, 소속기관 아이들이 모인 자생윈드림 관악단의 합주는 음악회를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꾸며주었다. 작년에 이어 가족, 아동, 실무자, 내빈 등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음악회로서, 약 500명이 참석했다. 특히, 극단 오픈런씨어터의 뮤지컬 공연은 여는 무대로서 아이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더하여,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서영석 국회의원, 유경현 경기도의원, 곽내경 국민의힘 부천시갑 조직위원장, 최은경 부천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순희 부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최초은 부천시의원, 권혁철 춘의종합사회복지관장, 양덕모 부천북초등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부장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부서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학생 지원과 교권 보호가 균형 있게 이뤄지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이해 ▲ 학생맞춤통합지원 교내 부서간 협력 사례 ▲ 사례로 이해하는 교권보호 공제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정책을 구현할 수 있는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학습·복지·심리·진로 등 다양한 분야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하는 학생 지원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서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부장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협업 리더십과 부서간 조정‧연계 전략을 다루며, 복합적 학생 문제 해결 과정에서의 핵심 역할을 공유했다. 교권보호공제 사례 기반 강의도 함께 진행되어, 교권 침해 상황과 대응 절차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높였다. 이를 통해 교권 보호 ‧ 학생 지원 ‧ 부서 협력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안전하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