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픈소스 마이크로컨트롤러를 내장한 기기제어 기판을 이용하여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팜 시스템 모델 개발에 적극 나선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원격기반 단위제어, 센싱장치기반 원격제어, 현장실증의 단계를 거쳐 제주형 저비용 시설과수 스마트팜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9년 스마트팜 시범 70농가 대상으로 실태 조사한 결과, 스마트팜 환경제어 시스템은 인건비를 줄여주고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초기 설치비용이 비싸고 업체의 A/S가 원활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다. 특히 제주지역 대부분의 시설농가는 과수재배를 하고 있으며 시설과수의 경우 개폐기, 관수 제어 등 비교적 단순한 관리에 이용하고 있어 고가의 정밀제어 시스템보다는 저렴하고 단순하면서 사용하기 간편한 시스템을 더 선호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방형 마이크로컨트롤러 단일보드를 이용한 시스템은 가격이 저렴하고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시스템 구축 및 고장 시 수리가 가능해 경제적인 스마트농업 실현이 가능하다. 올해에는 자체서버를 이용한 천·측장 개폐, 공기순환휀, 환풍기 등의 원격제어와 전용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포탈뉴스) 제주시는 에너지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2020년도 에너지바우처’신청·접수를 5월27일부터 실시한다. 에너지바우처란 전기, 가스, 등유,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하여 주는 제도로, 지원대상은 소득기준과 가구원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여야 한다. 지원방법은 하절기 가상카드를 이용한 전기요금 차감과 동절기 실물카드, 가상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가구원수에 따라 1인 가구 95,000원, 2인 가구 134,000원, 3인 이상 가구는 167,000원으로 차등지급한다. 신청기간과 방법은 2020.5.27.(수)부터 2020.12.31.(목)까지 거주지 읍면동을 통해 방문신청 또는 대상자 동의하에 공무원 직권신청이 가능하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시 모든 대상가구가 지원을 받고, 모든 지원금액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안내와 홍보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해양수산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해양수산 온라인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 창업설명회는 2018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창업설명회 영상은 5월 21일(목)부터 7월 31일(금)까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해양산업의 변화와 기회, 미래 해양산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설명하고, 자금조달과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전략도 다룬다. 또한, 고객과의 소통전략, 차별화된 마케팅 기법, 초기(예비) 창업자가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유튜브 댓글창과 전자우편(incubating@kimst.re.kr)을 통해 질의하면 답변도 받을 수 있다. 주요 질의응답은 하반기 창업 설명회에서 자주 묻는 질문 자료로 추가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오영록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은 “해양수산 분야에서 성공적인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무
(포탈뉴스)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소장 이중철)는 "2019년 국내 최초로 기술개발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올해 자연산 어미로부터 인공 종자 20만 마리를 대량생산하여 5월 20일부터 강원도 서식적지에 방류할 계획이며, 2020년 자체생산한 양식산 어미(2년생)로부터 완전양식에 성공한 2세대 인공종자 2,000마리는 양식기술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미유기는 전세계에서 한반도에만 서식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예로부터 물이 깨끗한 산간계곡에서는 어디서든지 쉽게 볼 수 있었으나, 최근 환경변화와 서식지 파괴 등으로 자원이 감소하고 있어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적색자료집의 관심 대상종에 등재 되었으며 우리나라 국외 반출 승인 대상종으로써 자원회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토종 민물고기이다.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는 미유기 자원회복을 위해 2011년부터 기초연구를 수행하였으며, 2016년 3,000마리 방류를 시작으로 2019년 국내 최초로 대량 종자생산에 성공해 그 기술은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마침내 2020년 자체생산한 미유기 어미(2018년산)로부터 얻은 수정란(5,000립)에서 미유기(2,000마리)를 부화시켜 완전
(포탈뉴스) 대전시는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온통대전, 대전형긴급재난생계지원금의 신청시기가 겹치면서,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알기 쉬운 신청방법 안내를 시작했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정부긴급재난지원금은 어느 은행을 가든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세대주 본인 신청이 원칙이며, 세대주 본인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가맹 은행을 방문하면 2일 내 신청한 카드로 포인트가 입금된다. 특히,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시민은 가까운 은행(새마을금고, 우체국 포함)을 찾아가 카드 신규발급과 함께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면 2일내로 카드에 포인트 입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정부긴급재난지원금의 신청기한이 오는 6월 18까지이고, 지급 받은 포인트의 사용 기한이 8월 31일까지인 점을 유의하면 된다. 대전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정부긴급재난지원금과는 달리 자치단체에서 별도로 지원하기 때문에 대전시 홈페이지와 동행정복지센터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 대전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4월 6일부터 신청을 받아, 신청자 38만 7,000 가구 중 95%정도 지급 적합여부가 판정됐으며, 세대주 또는 세대원 신청이 가능하다.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적합여부를 거쳐 지급
(포탈뉴스) 성남시 은수미 시장은 20일 오후 성남시청 프로그램 주차장에서 친환경 농산물과 화훼를 판매하는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판매 행사’ 현장을 찾았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농산물과 화훼류 소비 촉진을 위해 성남시 채소협회 12농가와 화훼협회 10농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은 시장은 지역화폐로 시금치, 얼갈이, 열무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와 허브 등 화훼세트를 직접 구입하며 “오늘 여러분 덕분에 싱싱한 채소와 예쁜 꽃을 50%나 저렴한 가격으로 한아름 얻어간다”며, “요즘 모두들 힘든 가운데 근심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오늘 이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다녀가 농가의 피해와 고통을 함께 분담해 상생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드라이브스루로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하러 온 한 시민에게 쌈채소, 토마토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꾸러미세트를 직접 실어 드리며 “지역 농가를 살리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많이 응원해주시고, 여러분도 지금의 어려운 시기에 모두들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날 열린 행사는 성남시와 성남시시설채소
(포탈뉴스) 광주광역시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인 ㈜테르텐과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아홉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기반 보안기술 개발, 관련 연구 인프라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광주시는 20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과 유영일 ㈜테르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보안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테르텐은 멀티미디어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Digital Rights Management) 분야 국내 최고기업으로 모바일 보안, AI 보안솔루션, 사이버레인지, 모의해킹 등 창업 이래 지난 20여년간 국내 주요기업과 기관들의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이버보안 기술연구에 집중해오며 국내외 보안 특허 기술 20여개를 보유한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이다. 광주시와 ㈜테르텐은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 인공지능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사이버보안 관련 공동연구와 기술개발에 함께 노력하며 성공적인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광주 인공지능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사이버보안 기술확보와 정책 수립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보안 연구환경 구축‧운
(포탈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코로나19 등 대내외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미취업 청년의 기(氣) 살리기에 나섰다. 서구는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미취업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층 중소기업 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서구에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고용안정정보망(워크넷)을 통해 정규직(1년 이상 계약직 포함)으로 채용한 관내 중소기업(공장등록 된 제조업,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업체 위주)으로, 월 60만 원을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참여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서구 사회적경제일자리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청년층 중소기업 취업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청년과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고용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현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신규 청년 일자리 발굴과 국·시비 확보 등을 통해 좀 더 많은 관내 중소기업과 지역 청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포탈뉴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군비 13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정부와 함께 196억 7천만 원 규모로 조성한 재난지원금이 순조롭게 지급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난지원금의 빠른 지역 내 소비를 당부했다. 강화군은 33,305세대 196억 7천만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19일 현재 25,583세대 152억 3천만 원의 지원금을 신청했다. 지원금은 인천시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백화점ㆍ대형마트ㆍ대형전자 판매점ㆍ유흥주점ㆍ온라인 쇼핑몰 등 일부업소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또, 오는 8월 31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며, 잔액은 소멸된다. 군은 재난지원금의 관내 소비를 통해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역 내 생산되는 농ㆍ수ㆍ특산물 구매하기, 1주일에 2회 이상은 음식을 포장해 귀가하기, 평소 사용하는 제품은 지금 하나 더 구매하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업체에서 적극 소비하고 자신의 SNS에 인증해 ‘서로 간의 응원’과 ‘관내 소비운동’을 전파하기, 지역 내 음식점 이용하기 등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고, 내수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포탈뉴스)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내가 만드는 문화도시 고흥' TF팀을 구성하고, 지역과 주민이 앞장서 이끄는 “문화도시 고흥”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란 지역별로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서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 된 도시로서 문체부 장관이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주민 주도의 민관 협업 체계를 구성하고, 다양한 세대·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의 고유성을 살린 문화프로그램이나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등 문화적 관점에서 지역을 발전시키는 사업 등을 직접 발굴하고 추진해야 한다 문화도시는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및 지정 신청, 문체부의 조성계획 승인, 1년간 예비사업 추진, 예비사업 추진실적 평가 및 심의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지정 되며, 지정된 지자체는 향후 5년간 최대 국비 100억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고흥군은 지난 8일과 15일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군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전문가를 초청 교육을 실시하고 ‘고흥 문화도시로의 여정’의 길에 들어섰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포탈뉴스)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코로나19 여파로 수익이 감소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 종사자를 긴급 지원한다. 군은 도비와 군비 6850만 원을 투입해 지역 택시 종사자에게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오는 21일부터 농협은행 화순군지부 등 5개 농협 지점에서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군은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해 지역의 일반택시 회사 8개소의 종사자, 개인택시 종사자 등 137명을 대상으로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2020년 3월 31일 기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택시 운수 종사자로 운수 종사자 관리시스템에 등록되어 있으면, 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30만 원)과는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택시 운수 종사자 긴급 지원이 승객 감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 종사자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사각지대가 없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정책을 추진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8일 행정안전부 ‘20년 인구감소지역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우리동네 청년 행복브릿지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 1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별로 지역특성과 현장수요에 맞는 인구감소 문제해결 프로그램(소프트웨어)을 공모한 것으로 전국에서 31개 시군이 지원하여 1차 서면심사, 2차 현지조사, 3차 PT발표를 거쳐 고흥군을 포함한 최종 10개 시군이 선정됐다. 군은 내년 4월까지 우리동네 청년 행복브릿지 프로젝트 사업으로 농촌에서 길을 찾다「청년 창업 아카데미」, 지역맞춤형 무인기(드론) 스쿨 운영, 청년 유턴 고흥사랑(愛) 사관학교, 고흥사랑(愛) 청년협의체 SoSo한 동아리 운영, 건강한 지역사회 예술창작활동 프로그램(예술가 체류사업, 청년아트 비엔날레, 레인보우 스쿨) 등 다양한 청년주도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청년창업 아카데미는 만19~49세 이하 청년 80여명을 대상으로 창업 성공사례와 창업가 마인드 교육, 지역 특화산업의 전략적 마케팅, 정책토론 등을 운영, 지역 로컬 창업을 연계하여 일자리를 만든다. △지역 맞춤형 무인기(드론) 스쿨은 청년 20여명을
(포탈뉴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세사업장 근로자 및 실업자, 비정규직 특별고용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 고용안정망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하여 18일부터 29일까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일자리 특별지원 사업(2차-생계안정지원금)’을 추진한다. 이번에 코로나19 특별지원사업(2차)은 2개 유형의 사업으로 나누어 시행하며, 첫 번째 유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매출감소 또는 휴업을 한 영세사업장에서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근로자가 대상이고, 두 번째 유형은 코로나19 피해로 일자리가 없어지거나 소득이 25%이상 감소한 학원강사 및 관광업 종사자 등의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은 한달 1인에게 최대 50만원의 긴급 생활비를 추가 지원한다. 특별지원 1차 사업은 코로나19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단계가 발령된 2월 23일부터 고용관계를 유지하여 3월 31일까지 기간 중 5일 이상 무급휴직자에 대하여 1인, 50만원을 지난 20일 본인 명의 통장으로 현금을 지급 하였다. 이번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일자리 특별지원 2차 사업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5일 이상 무급휴직근로자와 특수형태 근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금일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최종 선정했다.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사업은 다양한 형태의 충전소를 구축·운영하여, 한국형 수소충전소 표준 확립 및 부품 국산화율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향후 4년간 국비 1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한 달간 신청접수(’20.3.23~4.22)를 받아 각 기관의 국산 부품 실증 및 충전소 운영 방안과 지자체 수소버스 보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개최(4.27)했다. 평가 결과, 현재 수소버스 시범사업도시이자 수소버스 보급의지가 강한 창원시 지역 산업과 연계하고, 수행기관들의 역량이 뛰어난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수소버스용 충전소 두 개소 모두 금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다음 해 말에 완공할 예정이다. 부품실증형 충전소는 한국자동차연구원 동남본부 부지 내, 버스연계형 충전소는 창원시 덕동시내버스 차고지에 구축하여 부품 실증과 버스연계형 실증을 병행할 예정이다. 부품 국산화율 80%이상으로 충전소를 구축한 뒤, 수소버스 충전과 더불어 충·방전 모사장치를 이
(포탈뉴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는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와 “퇴직공제금 신청 접수대행 및 전자카드 발급 위탁업무를 위한 업무협약”을 5월 20일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건설근로자법 개정 시행(`20.5.27.)에 따른 퇴직공제금 지급대상 확대 및 전자카드제의 시행(`20.11.27.)을 대비하여 공제회와 본부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금 청구 및 전자카드 발급 신청 편의 등을 상호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퇴직공제금 신청 접수대행은 건설근로자의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20.5.27.(수)부터 전국의 금융 업무를 취급하는 2,600여개의 우체국에서 접수대행 업무를 개시하며, 신청대상은 적립일수 252일 미만이나 1955년 5월 27일 이전에 출생한 만 65세 이상 건설근로자가 대상이다. 해당되는 건설근로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 후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여 퇴직공제금을 신청·접수 할 수 있으며 공제회 지급 심사를 거쳐 14일 이내에 지급 받을 수 있다. 전자카드 발급 위탁업무는 퇴직공제 신고 누락방지를 위해 현장 출입 시 설치된 단말기에 태그하는 “전자카드”를 우체국이 발급하는 업무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