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장흥 마음건강치유센터와 손을 맞잡고 우울 고위험군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대상으로 ‘마음휴가 힐링캠프’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평군은 29일 “보건소가 심리적 돌봄이 필요한 군민을 대상으로 ‘마음휴가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운영된다. 장흥군 마음건강치유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함평군이 전액 지원한다. 힐링캠프는 65세 이상의 독거노인과 치매·암환자, 정신질환자 가족, 다문화 가정 등 심리적 돌봄이 필요한 군민을 대상으로 1일 또는 1박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회차별 20명 내외다. 참가자는 스트레스 검사 및 건강검진을 비롯해 ▲온열테라피 ▲요가 ▲차훈명상 ▲한방치료 ▲산림치유 ▲경옥환만들기 등 한의약 기반의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심신 회복의 시간을 갖는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남지역의 고유한 이야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최수종의 여행사담’이 8월 1일부터 지상파 방송에서 방영된다고 밝혔다. ‘최수종의 여행사담’은 2024년부터 매년 제작돼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프로그램은 전남광주특별시와 구례군, 여수시, 광양시가 주최하고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해 기획‧제작했다. 특히 이번 시즌은 하희라 배우가 합류해 ‘부부 동반 여행’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인다. 특유의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전남의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 숨겨진 문화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는다. 최수종 배우는 16년째 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으며 전남에 대한 남다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여행을 통해 전남의 진짜 매력을 깊이 있게 전할 예정이다. 4부작으로 기획됐으며, 8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된다. 1·2편은 구례를 배경으로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여유롭게 쉬며 즐기기 좋은 장소를 소개한다. 3편에서는 ‘섬 방문의 해’를 맞아 여수 금오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섬 여행의 매력을 전한다. 4편에서는
(포탈뉴스통신) 외국인 관광객도 국내 배달앱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국내 휴대전화번호 인증과 해외카드 결제 제한 등으로 배달앱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외국인 관광객의 미식관광 편의를 높이고 서울의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달의민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강공원이나 숙소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해 먹는 문화는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에서 직접 체험하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일상문화 중 하나다. 그러나 그동안 국내 휴대전화번호 인증과 해외 발급 카드 결제 제한 등으로 실제 이용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외국인 대상 홍보와 현장 안내를 맡고, 배달의민족은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하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 개선과 서비스 운영을 지원한다. 배달의민족은 국내 휴대전화번호 없이도 주문할 수 있는 기능 도입 등 그간 외국인 대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왔으며, 현재 해외 발급 신용카드, 중국 간편결제, 애플페이 해외카드 등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와 배달의민족은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26 한강 밤핑(N
(포탈뉴스통신) 올해 상반기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823만명을 기록한 가운데, 이들이 서울에서 결제한 카드소비액은 5조6,192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나타냈다. 외국인 관광객이 21.3% 늘어나는 동안 카드소비는 56.8% 증가해, 서울관광이 양적 회복을 넘어 체류와 소비 중심의 성장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1~6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 증가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247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150만 명, 대만 88만 명, 미국 62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소비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8% 늘었다. 월별 카드소비액은 지난 4월 처음 1조 원을 넘어선 데 이어 5월과 6월에도 3개월 연속 월 1조 원대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 수와 카드소비액이 나란히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소비액이 관광객 수보다 훨씬 가파르게 증가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만 그치지 않고 K-콘텐츠와 축제, 한강, 미식·뷰티·웰니스 등 서울의 문화와 일상을 직접 경험하는 관광객이 늘면서 체류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8월 4~30일 해운대플랫폼(옛 해운대역사)에서 ‘숲:캉스 해운대 라운지’를 운영한다. 휴식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실내 관광 콘텐츠로, 해운대를 방문한 관광객과 주민에게 이색적인 시간을 선사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이번 행사는 ‘한여름, 누구나 잠시 쉬어가는 플랫폼’을 주제로 숲멍 라운지, 일러스트 작품 전시, 플랫폼 도서관 등 3개 테마로 꾸몄다. 숲멍 라운지는 빈백, 캠핑 의자에 앉아 파도 소리,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쉴 수 있는 미디어아트 휴식 공간이다. 일러스트 작품 전시회에서는 지역 작가들이 그린 다채로운 해운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플랫폼 도서관은 숲속 오두막 북카페 느낌의 공간으로, 자유롭게 앉아 독서삼매경에 빠질 수 있다.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느린 우체통’, 나를 위한 ‘오늘의 문장’도 마련했다. 주말에는 해리단길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한 선착순 30명에게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을 그려준다.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 관광객 무료 짐 보관 서비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6년 제2회 인천 섬의 날 행사’를 맞아 인천 섬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알리기 위한 사진 공모전 ‘섬에 퐁당!!!’을 7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통해 인천 섬의 자연과 사람, 일상과 여행의 순간을 공유하고, 향후 섬 관광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근 1년 이내 인천 섬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출품하면 된다. 특히 가족이나 아동 등 인물이 포함된 사진에는 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출품작은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1인당 최대 3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표현력 및 감성 전달력 △관광 홍보 활용성 △완성도 및 기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9개 우수작을 선정해 1등 인스파이어 호텔 숙박권, 2등 인스탁스 미니 폴라로이드 카메라, 3등 인천 섬 특산물 패키지, 가족상에게는 DJI 짐벌 카메라 등을 시상한다. 이 외에도 참가자 50명을 추첨해 커피 키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국 명소인 고흥 쑥섬, 담양 죽화경 등 남도 정원을 둘러보며 정원의 가치와 문화를 체험할 정원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특별시는 국립 정원문화원과 협약을 하고 국가정원, 지방정원, 민간정원, 사립수목원 등을 연계한 지역·계절·테마별 정원관광 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민간 주도 활성화를 유도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당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고, 전문 해설사와 함께 남도 정원을 여행하는 ‘체류형 1박 2일·2박 3일 코스’로 나눠 진행한다. 당일 스탬프 투어는 다채로운 색깔의 민간 정원 35개소를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10개소, 20개소, 35개소를 완주한 뒤 스탬프 투어북을 국립정원문화원에 제출하면 방문 횟수에 따라 로고가 새겨진 기념주화(매달)를 받을 수 있다. 하반기에 열리는 2026 민간정원 페스타에도 초청된다. 정원 관광 참여 방법은 국립정원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일 스탬프 투어와 필요한 스탬프 북은 방문하는 민간 정원이나 국립 정원문화원에 비치됐다.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23~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 크루즈 4.0: 경계를 넘어 하나로’를 대주제로 열린 ‘제1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포럼에는 15개국 730여 명, 277개 기관이 참가해 전년(650여 명·172개 기관) 대비 성과 규모가 대폭 확대됐으며, 80회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이 성사됐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준모항 크루즈 승선권 경품 이벤트에는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릴레이 문화 공연도 3시간 동안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기조연설에 나선 올리비에로 모렐리 MSC 크루즈 한국·일본·동남아 사업부 사장은 데이터 기반의 관광객 이동·소비 분석과 선사·항만·관광산업 통합 플랫폼 구축을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포럼 기간 중에는 주요 기항지 성장 전략 등 5개 세션과 함께 국내 기항지 홍보를 위한 포트세일즈,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ACLN) 연차총회가 진행됐다. 특히 대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제주 크루즈 관광 데이터 해커톤’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여행 플랫폼, 기항지 택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8일 도청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지리산권 웰니스·워케이션 공동브랜드 및 굿즈개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남도, 지리산권 6개 군과 경남관광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통합브랜드’의 밑그림이 공개됐다. 지리산권 웰니스·워케이션 공동브랜드 개발은 2033년까지 추진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서비스 고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경남과 전남의 지리산권 6개 군(함양·거창·산청·합천·하동·구례)의 웰니스·워케이션 관광자원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지리산권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브랜드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노후 관광시설과 관광사업장의 상품·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경남과 전남이 총 7억 4,400만 원을 투입한다. 이번에 도출된 통합브랜드의 핵심 콘셉트는 ‘숨(Breath)’이다. ‘숨쉬는 사이, 나를 찾다’라는 브랜드 스토리 아래, 바쁜 일상 속 일과 삶 사이에 숨 쉴 틈을 만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심야 운영을 확대한다. 야간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운영 시간을 오후 11시까지 연장해 서울의 야간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 체류시간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일~목요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야간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매주 금‧토요일에는 오후 11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이번 심야 운영 확대는 여름철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저녁 시간대에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달’은 130m 상공에서 한강과 여의도, 노들섬, 남산 등 서울의 대표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늦은 시간까지 서울의 야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저녁 시간대 이용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인근 한강공원 문화행사와 연계해 여의도 일대의 야간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올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 연장 운영 기간을
(포탈뉴스통신) 함안군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은 지난 27일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 참가한 국내외 전문가 60여 명을 초청해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과 함안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국제 전문가들에게 소개하고, 함안의 대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을 방문해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와 보존 및 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의미를 이해했다. 이어 함안박물관을 둘러보며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출토 유물도 함께 관람하며 아라가야 문화의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를 확인했다. 또한 함안의 대표 전통문화인 ‘함안 낙화놀이’에서 사용하는 낙화봉을 직접 만들어 보며 낙화놀이의 의미와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저녁에는 아름다운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함안 낙화놀이를 관람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체험했다. 참가한 전문가들은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의 뛰어난 역사적 가치와 체계적인 보존 및 관리 현황에 깊은 관심을 보
(포탈뉴스통신) 경주 대표 관광명소인 월정교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관람공간으로 새 단장한다. 경주시는 올해 말까지 월정교 일원(사적 제457호)의 관람환경을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등 총 3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월정교 수상무대 운영에 따른 시설물 훼손을 예방하고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우선 월정교 서편 광장을 새롭게 정비한다. 기존 광장을 철거한 뒤 442㎡ 규모의 황토콘크리트 포장을 설치하고 길이 21.5m, 폭 4.5m의 탐방로를 조성한다. 노후 보행등을 철거하고 보행등 11개를 새로 설치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주차장 이용환경도 함께 손본다. 주차장 내 스토퍼 428개를 교체하거나 새로 설치하고 훼손된 바닥 포장 137㎡를 보수한다. 특히 이용객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주차장 북측에 보행자 대기공간을 갖춘 횡단보도를 새로 설치한다. 경주시는 실시설계와 국가유산청 설계승인을 마쳤으며, 하반기 중 공사에 착수해 연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월정교는 경주를 대표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6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199만 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6월 대비 2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누적 1,071만 명을 기록했다. 주요 시장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65만 명으로 가장 큰 비중이자 높은 증가율을 차지했으며, 일본(35만 명), 대만(22만 명)이 그 뒤를 이었다. 그 외 미주(22만 명), 구주(12만 명), 동남아 주요 6개국(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23만 명) 등에서도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이 증가하며, ‘케이-관광’의 시장 다변화가 지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입국 수단에서는 항공편을 이용한 입국객이 174만 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주목할 점은 지방공항을 통한 외국인 입국객의 증가다. 6월 한 달간 김해·대구·제주·청주공항 등, 지방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39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2.5% 증가했다. 관광객 수 증가와 함께 관광 소비도 활기를 띠고 있다. 6월 외국인 카드 지출액은 2조 544억 원으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2
(포탈뉴스통신) 멀리 떠나지 않아도 여름 바다의 낭만은 충분하다. 눈부신 햇살 아래 반짝이는 바다와 시원한 바닷바람, 붉게 물드는 노을까지. 경기도 서해안에는 여름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싱싱한 수산물이 가득한 항구부터 붉은 등대가 빛나는 야경, 황금빛 노을을 품은 해변, 바다 위를 걷는 해안 산책로, 서해대교를 한눈에 담는 전망대까지. 올여름, 경기도 서해가 선사하는 다섯 가지 매력을 소개한다. 여름 신상 해안 산책 명소, 화성 ‘황금해안길’ 오랫동안 군 철조망으로 가려져 있던 화성 서해안이 새로운 해안 산책길로 시민과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다. 화성시가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서해안 17km 구간을 도보 탐방로로 조성해 임시 개통한 '황금해안길'이다. 길은 제부마리나를 출발해 백미항을 거쳐 궁평항까지 이어지는 3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해안 데크 위에서는 발아래 펼쳐진 갯벌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고, 제방에서는 염전과 서해가 어우러진 시원한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금해안길의 백미는 3구간 '궁평관광길'이다. 100년이 넘는 해송 1,000여 그루가 울창하게 들어선 궁평송림에서
(포탈뉴스통신)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경기옛길과 주변 물놀이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계 탐방코스를 소개한다. 성남·오산의 물놀이장부터 포천·여주의 계곡, 남양주·의정부의 공공 수영장까지 모두 6곳으로, 동행과 취향에 따라 여름 나들이를 구성했다. 아이와 함께 경기옛길을 걷는다면 성남 화랑공원 물놀이장과 오산 맑음터공원 물놀이장을 추천할 수 있다. 화랑공원 물놀이장은 영남길 제1길 달래내고개길과 가깝다. 판교박물관을 관람한 뒤 경기옛길을 따라 걷고 물놀이장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가족 나들이 코스로 적합하다. 삼남길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의 도착점인 맑음터공원에도 물놀이장이 마련돼 있다. 은빛개울공원에서 출발해 오산천변을 따라 걸으면 맑음터공원에 닿으며 경기옛길 스탬프도 설치돼 있어 별도 이동 없이 탐방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올여름 국내 여행을 계획한다면 경기옛길을 걸은 뒤 인근 계곡에서 쉬어가는 일정도 고려할 만하다. 포천 백운계곡은 포천 지역 경흥길 탐방 뒤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는 대표 여름 피서지로, 경흥길과 한탄강을 함께 묶어 당일 여행 코스로 다녀오기 좋다. 여주 주록계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