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읍시청 전 직원들이 대장암으로 투병 중인 동료 직원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이 넘는 성금을 모금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투병 중인 동료직원은 건강재활과에서 근무하는 A(37)씨다. A씨는 지난해 배우자 간이식 공여를 위해 검사를 받던 중 심장종격동 종양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아 올해 초 대장암 수술을 받고 회복하고 있다. 그러나 본인과 배우자의 치료에 필요한 고액의 수술비와 입원비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직원들이 자발으로 성금 모금 운동을 펼쳐 1143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성금은 직원들을 대신해 손희경 보건소장과 김대원 시 공무원노조위원장이 지난 24일 A씨에게 전달했다. 손희경 소장은 “동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은 성금이 A씨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A씨와 그의 가족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A씨는 “어렵고 힘든 상황 중에도 직원분들의 따뜻한 동료애에 감사함을 느낀다. 빠른 시일 내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포탈뉴스) 정읍시가 식품제조·가공업체의 효율적이고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평가에 나선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5월 20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영업 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업체 8개소 ▲신규평가 후 2년이 경과한 업체 정기평가 81개소로 총 89개소다. HACCP(해썹) 인증업체와 영업 등록 1년 미만 업체는 제외된다. 평가 항목은 ▲업체 현황에 대한 기본 조사평가 45개 항목 ▲식품위생법령 준수에 관한 기본관리평가 47개 항목 ▲우수시설 및 품질관리방법에 따른 우수관리 평가 28개 항목으로 총 120개 항목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체, 일반관리업체, 중점관리업체로 분류되며 자율관리업체는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를 제외하고 2년간 출입·검사를 면제받고, 중점관리업체는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통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식품 안전성 확보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 정읍시가 지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제2회 정읍 웹툰 공모전’을 6월 28일까지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정읍의 문화와 관광 자연, 역사, 인물 등 정읍과 관련된 소재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최종 9명을 선정하며 시상금은 총 1000만원으로 대상은 500만원(1명), 최우수상 200만원(1명), 우수상 100만원(2명), 장려상 20만원(5명)이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 게시와 소식지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예술과 문화사업팀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1회 정읍 웹툰 공모전’에는 총 37점의 작품이 접수돼 쌍화찻집을 소재로 한 ‘그믐달 찻집’이 대상을 차지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포탈뉴스) 정읍시는 지난달 공공산후조리원 설계 공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설계업체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계약 완료 이후 업무 회의를 통해 전체적인 설계 진행 계획을 협의하고 5월부터 설계 용역을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총 공사비 58억을 투입해 용계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10실의 산모실(총면적 1400㎡) 규모로 2026년 초 준공을 목표로 지어질 예정이다. 산모실과 영유아실,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돼 서남권 산모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정업체는 “산모와 신생아가 누릴 수 있는 친환경 공간과 출산에 대응이 가능한 공공 커뮤니티 복지시설로 주변환경과 조화를 고려해 일체감과 개방감을 줄 수 있는 설계를 계획하고 있다”며 “산모와 가족들이 최고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산모의 심리적 안정과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포탈뉴스) 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시스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정부 국정과제(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추진 전략 ‘농식품분야 공공바이오파운드리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총 99억을 투자해 그린바이오 소재 개발과 생산과정을 자동화·고속화·표준화하는 첨단분석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선정을 위해 초기 사업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의 그린바이오 산업 인프라를 토대로 첨단분석시스템을 바로 구축·운영할 수 있는 장비·시설·인력이 확보된 최적 적합지임을 소구했고, 그 결과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은 지난해 2월 미생물분야 전국 유일의 그린바이오 거점으로 지정된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가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센터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GMP기반 농축산용미생물 산업화 지원시설’과 ‘농축산용미생물 공유인프라’ 사업이 완료되면 소재 개발부터 상품·제품화, 대량생산까지 전방위적인 기업 지원 인프라를 확보하게 돼 명실상부한 미생물분야 종합 지원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
(포탈뉴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일상 속 탄소중립 및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 금강미래체험관이 SNS인증샷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구를 위한 7일간의 행동’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캠페인을 통하여 지구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동참하기 위해서이다.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은 채식 식사와 분리배출, 텀블러 사용, 음식물 남기지 않기, 가까운 거리 걸어 다니기 등을 들 수 있다. 대상은 군산시 학생 및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캠페인 기간은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이다. 참여 방법은 지구를 위한 기후행동을 실천한 후 인증샷을 찍어 본인의 SNS(페이스북, 인스타, 밴드, 블로그 등)에 필수 해시태그(#금강미래체험관, #지구의날)를 달아 게시하면 된다. 이어 금강미래체험관 SNS로 참여 확인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본인만의 포토 텀블러를 만들어 선물할 계획이다. 금강미래체험관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SNS를 통한 캠페인 참여 인증으로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하
(포탈뉴스) 군산시가 어청도 프리미엄급 여객선 ‘어청카훼리호’와 함께 어청도 고유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이벤트'군산시 어청도 낭만여행'을 준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행의 중심지인 어청도는 해발고도 100미터 안팎의 산지로 이루어져 산림이 울창하고 1912년 축조된 어청도 등대가 등록문화제 제378호로 지정되어 있는 관광의 보고이다. 공치산 한반도 지형, 치동묘, 봉수대 등 아름다운 자연이 돋보이는 어청도는 봄철 철새 주요 탐조 명소로도 꼽히고 있다. 이미 어청도 노을은 사진작가들에게 ‘노을맛집’ 명품 출사지로 인정받은 지 오래다. 여기에 우럭찜, 우럭젓국 붕장어구이, 홍합탕수육, 돌도다리튀김, 월게장 등 풍부한 해산물 먹거리까지 가득하다. 특히 '군산시 어청도 낭만여행'은 여객선 항로 이용 다변화를 위해 추진중인 해수부 ‘핫플뱃길 프로젝트’ 시범사업으로 4월 27일 부터 28일 이틀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국단위로 모집한 관광객, 인플루언서 등 총 100여명으로 1박2일간 어청도의 매력을 다양하게 경험하게 된다. 먼저, ‘21년 11월 국내
(포탈뉴스) 군산시는 24일 군산시를 방문한 중국 옌타이시 기업인단과 함께국제 무역 및 물류 분야 등 양 도시 간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산시를 방문한 옌타이시 기업인단은 리제 옌타이 중한페리 유한회사 사장보, 주여우창 저둥 경제무역 유한회사 회장 등 총 14명의 기업 대표들로 구성됐다. 간담회에서는 군산시 홍보 동영상 상영 및 군산 산업단지 소개 등의 자리도 마련해 군산시 미래 발전의 비전과 최적의 기업투자 여건, 수출입 경쟁력을 갖춘 군산항의 매력 등을 소개했다. 군산시 장영재 경제항만국장은 “올해로 자매도시 체결 30주년을 맞이한 군산시와 옌타이시의 동반 성장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중국 옌타이시 기업인단은 간담회를 마친 후 군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 자동차 부두 및 GCT 등 군산항을 시찰하고 카페리 선사와 현장 간담회를 통해 군산과 옌타이 간 카페리 항로 개설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군산시]
(포탈뉴스) 최근 폭증하는 도로파손(포트홀) 현상으로 가중되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군산시는 긴급 도로보수 및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 겨울엔 지속적인 강수와 이상 기온으로 인해 도로 파임 현상(포트홀)은 3천여건으로 급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1월부터 군산시는 읍면동 포트홀 전수조사 및 앱 신고제와 포트홀 즉시 처리반을 상시 운영(연중 24시간)중이다. 신고를 통해 포트홀이 신고되거나 사전 조사에서 발견되면 처리반과 긴급 자재를 투입, 신속하게 보수하고 있다. 전수조사도 이미 2차례 실시하여 76개 구간 25.3km에 대해선 지난달 도로 재포장공사를 완료했다. 남은 사업대상지 6개 구간 17.2km는 다가올 우기 이전인 5월 말까지 보수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보수 작업도 임시 복구 방식에서 벗어나 노면 절삭 후 아스콘 재포장으로 항구적 복구를 실시해 나가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로긴급복구 처리반을 지속 운영
(포탈뉴스) (재)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군산의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4월부터'군산시 플리마켓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군산시 플리마켓 활성화 지원사업'은 (재)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2023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꿈협동조합, 동국사길상인회 등을 대상으로 총 13회 실시했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군산시 관내 소상공인 또는 단체이며 1회당 최대 1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군산시는 지원을 통해 플리마켓 운영 비용부담을 경감시키면 활력이 넘치는 골목상권 조성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 세부 지원내용은 플리마켓 진행에 필요한 집기류 대여, 홍보물 제작, 이벤트 비용이다. 4월부터 신청 · 접수를 진행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골목상권의 정서를 담은 상시 플리마켓 운영을 통해 골목에 활기를 부여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 및 지원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
(포탈뉴스) 김제시장(정성주)는 지난 24일 '김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공무원,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위원, 정책자문단,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경쟁력 제고 및 농업소득증대, 지속가능한 농업의 발전을 위한 2024~2028년 5개년간의'김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농발계획 수립 용역을 맡은 (사)삼농연구소에서 김제시 농업농촌 현황 및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앞으로 5년간의 김제시 농업․농촌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 부문별 사업계획, 투자계획 등에 대해 보고하고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농발계획에는 ‘농생명산업의 고도화와 농촌가치창출의 선도지역 김제’라는 비전 아래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와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 조성, 농촌다움 공간재생과 생활서비스 확충으로 활력 넘치는 농촌 구현,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농식품 산업 육성, 농업인력 확보를 통한 참여로 협치를 통한 농정거버넌스 혁신체계 구축 등 4대 목표를 제시했으며, 각 목표별 중점 추진 10대 전략과제를 수립했다. 정성주
(포탈뉴스)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는 24일 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시민사회단체 및 자문위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유현주 탈북강사는 북한에서의 활동부터 탈북을 결심한 계기, 탈북 당시의 어려움, 탈북민들의 실상, 남한에서 적응기 등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으며 시민들의 올바른 북한실상 이해와 통일의 필요성 인식 확산을 위한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강의로 큰 호응을 받았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김제시 금구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3일 주민자치 특색사업 일환인 고구마 심기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구면 주민자치위원과 금구면장을 비롯한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금구면 서둔마을 일원에 위치한 텃밭(약 400평)에서 약 700주의 고구마순 식재와 제초 및 복토 작업을 진행했다. 금번 행사에 식재한 고구마는 올해 가을까지 정성껏 기른 뒤 10월 중 수확해 금구면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홍영 주민자치위원장은“오는 가을에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고구마를 전달할 생각에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저절로 따뜻해진다.”며 “맛있는 고구마를 나눠드릴 수 있도록 재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두일균 금구면장은“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을 위해 적극 힘써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용지면 사회단체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주요 사회단체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광운 용지면장의 면정 운영 방향 및 중점 추진과제 설명을 시작으로, 용지면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소통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의회는 특히 용지면의 거점사업인 황토빛나눔센터의 개관식 일정 및 운영에 관한 사항과 효잔치 일정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주요 지역 현안을 각 사회단체와 공유하며 토론해 지역 발전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사회단체장 협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각종 용지면 행사 시 사회단체 간 지속적이고 다양한 의견교환을 통해 면정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한 면장은 “용지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면정에 협조해주고 있는 사회단체 관계자분들에 항상 감사드리며, 각 사회단체의 교류와 협의를 통해 소통·공감하면서 용지면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김제시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기동대가 지난 24일 저소득층 6가구에 실내 안전바 설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불편 또는 장애로 인해 집안에서 낙상사고 위험이 있지만 안전바를 설치할 여유가 없는 가구를 선정해 진행했다. 안전바 설치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앉고 일어설 때마다 널어질 뻔한 적이 자주 있었다”며 “편히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임관 신풍동 복지기동대장은 “어르신들 낙상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이 화장실이다”며 “안전바 외에도 미끄럼방지 매트를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국형호 신풍동장은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어르신들의 생활을 개선하는 신풍동 복지기동대 대원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