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이 부산광역시와 함께 지역대학생들과 청년예술인들을 위한 무대를 마련한다. 부산광역시 주최, (재)부산문화회관 주관으로 추진되는 '2025년 대학생 작품제작·참여지원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되어, 대학 및 지역 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예비창작자들을 발굴 및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제작 및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청년 예술인들을 비롯한 시민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아오고 있다. 이번년도는 사업 내 ‘참여(활동)지원 부문’과‘작품제작 부문’으로 나누어 더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했다. ‘참여(활동)지원 부문’은, AI기술을 활용한 융합 제작 뮤지컬 '한여름밤의 꿈'을 부산대학생연합과 동서대학교 그리고 (재)부산문화회관이 공동제작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ICT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 뮤지컬로,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가운데 대표작인 '한여름밤의 꿈'을 동서대학교 뮤지컬엔터테인먼트과 오세준 교수가 새롭게 각색했다. 특히 이번 제작에는 최신 AI 기술이 본격적으로 활용됐다. 챗지피티(GPT-5)와 퍼플렉시티 프로를 통
(포탈뉴스통신) 구덕신협과 은애모자원은 지난 14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금융 교육 및 상담 지원,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10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온:나 부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아홉 번째를 맞는 부산도시재생박람회는 도시재생과 균형발전 성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유의 장으로 전시·홍보·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히 부산진구는 범천동 호천마을 및 개금동 본동마을 도시재생사업, 가야동 엄광마을과 당감동 광산마을, 범천동 절골·미실마을 새뜰마을사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진구 민관협력 부스에서는 안창마을과 개금1‧3동 행복마을 및 당감 행복마을, 부암 신선마을 주민이 직접 만든 마을 상품들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도시재생 성과를 공유하고 도시문제 해결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10월 14일 오전 10시 송상현동상 앞에서 2025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부산진구 성화봉송 축하행사를 우천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민과 체육 관계자, 서포터즈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행사는 축하공연, 성화봉 점화 및 성화 출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의 뜨거운 응원과 열기로 현장은 활기찬 분위기를 이뤘으며, 부산진구의 대표 캐릭터인 ‘호천냥이’와 ‘백양할배’가 관객과 함께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당초 송상현동상 앞을 출발해 도시철도 1호선 라인을 따라 CU서면혜화점까지 7구간을 봉송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1구간만 주자 봉송을 진행하고 2구간부터는 차량으로 전환하여 안전하게 성화봉송을 마무리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성화봉송 축하행사가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기간 동안 부산진구는 전국(장애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지난 7월 3일부터 9월 2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메타버스 플랫폼‘플레이스비(PlaceB)’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는 메타버스 플랫폼‘플레이스비(PlaceB)’가 활용됐다. ‘플레이스비(PlaceB)’는 행정안전부와 KT가 공동 개발한 초등학교 맞춤형 메타버스 프로그램으로 게임의 형태를 빌려 학생들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일방적인 주소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도해 교육의 효과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이 미래세대가 일상의 기본이 되는 도로명주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학생 스스로 느끼고 깨우치는 자기 주도형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민신문고 시스템 중단 장기화에 대비해 지난 14일부터 구청 홈페이지에 ‘전자민원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구청 누리집 내 민원창구→온라인민원→전자민원창구(새올) 메뉴를 통해 접속하거나, 인터넷에‘부산광역시 동래구 새올전자민원창구’를 검색하면 온라인으로 민원을 접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다만, 해당 전자민원창구에서는 동래구 소관 업무만 접수·처리할 수 있다. 타 기관에 소관 업무는 이송 처리가 불가하므로, 관할 기관에 직접 민원을 신청해야 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부산시의 온라인 민원창구 구축에 발맞춰 구민들이 편리하게 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속히 온라인 민원창구를 마련했다”라며 “국민신문고 시스템이 정상화될 때까지 전자민원창구를 지속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실시한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2024년 2월 부산시와 공동으로 신청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목표로 지역이 주도하는 다양한 교육혁신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부터 정주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교육부는 전국 56개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교육청 협력 거버넌스 구축 ▲특별교부금 집행 및 관리 ▲지역 교육혁신 의지 ▲성과관리 체계 ▲우수사례 확산 등 5개 영역, 13개 세부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운영 초기인 점을 고려해 거버넌스 구축과 혁신 의지 등 기반 조성 분야에 중점을 두었다. 부산교육청은 부산시와 함께 ▲고위급 및 실무협의체의 체계적 운영 ▲특별교부금의 균형 있는 재정 배분 ▲지방비 대응재원 안정적 확보 ▲교육현장·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참여형 정책 추진 ▲정책 브랜드화 및 전국 확산 등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추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청은 지난 10월 14일, 부산항만공사(BPA), 신선대감만터미널(BPT)과 남구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2025년 행복나누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누기 사업’은 남구청의 이웃돕기 사업으로 민·관 등의 지역 후원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항만공사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특화사업 발굴 △신선대감만터미널은 성금 후원 △남구청은 대상자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각각 담당해 지역 상생과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2022년부터 남구청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인‘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매년 150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남구 항만 인근 복지시설에 ‘BPA희망곳간’을 설치·운영하며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신선대감만터미널 또한 ‘남구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복지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에서도 이웃돕기 성금으로 2,650만 원을 기부해 올해에만 누적 6,000만 원의 기부 실적을
(포탈뉴스통신) (사)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와 부경대 벽화봉사단 ‘절영회’(회장 김태리)는 지난 9월 27일과 10월 11일 양일간, 우암초등학교 앞 벽화 골목에서‘붓끝으로 그리는 세상’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약 50미터 구간 오래된 담벼락이 생동감 있는 벽화로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절영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은택 남구청장과 김행란 우암동장, 조재식 지도자 회장, 윤선혜 부녀회 회장, 강혁선 통장친목회 회장이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우암동은 장소 제공과 재료비 지원 등으로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며, 행정과 주민이 함께하는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벽화는 ▲남구 개청 50주년 기념과 평화·미래를 상징하는 캐릭터 ▲우암동 도시 숲과 부산항대교를 담은 풍경 ▲오륙도 스카이워크 ▲옛 소막마을의 정겨운 모습 ▲바다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계단 벽화 등 다섯 구간으로 완성됐다. 이는 남구의 역사와 지역 정서를 한 폭의 그림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평가된다. 김태리 회장은 “앞으로도 예술과 봉사가 어우러지는 재능기부를 이어가겠다”고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온:나 부산’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살기 좋은 시민행복도시 온:나 부산’을 주제로, 도시재생 홍보부스 운영, 우수 사례 경진대회,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북구는 도시재생 홍보관을 운영하며 ▲구포이음 도시재생사업 ▲덕천동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성과와 추진 과정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또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도시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민관 협력 부스에서는 ‘숙등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정자)’이 운영하는 ‘숙등 커피&베이커리’의 수제 베이커리 제품을 전시·판매하며, 지역 기반의 도시재생 성과와 사회적경제의 선순환 모델을 함께 선보인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북구의 도시재생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도시재생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14일 오전 11시 20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 출발식 행사를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화봉송 1구간 및 2구간 주자, 주요내빈 및 동구 구민 300여 명이 참여해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치어리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문화공연 ▲성화봉 점화 및 인계 ▲동구 구간의 성화봉송 출발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동구의 성화봉송은 부산역에서 부산진역 문화플랫폼까지의 거리를 7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됐다. 10명(구간별 주주자 2명, 보조주자 8명)을 한 팀으로 해 총 70명의 주자가 참여했다.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 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 행사는 동구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과 응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승희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오늘 동구 성화봉송 출발식을 통해, 2025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꿈과 도전의 무대가 되고, 국민 모두에게는 희망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102명 대상으로 Wee클래스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학교급·권역별로 구분해 3일간 진행하며, 15일에는 초등학교(1, 2, 3권역), 16일에는 중학교(4, 5권역), 17일에는 고등학교(6권역) 전문상담(교)사가 참여한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Wee클래스 업무담당자 간 ▲상담실 행사 운영 계획 ▲학교 상담 추세 및 동향 논의 ▲심리적 지원 격차 해소를 위한 지자체 연계 정보 공유 등으로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순량 교육장은 “Wee클래스 업무담당자들이 우수사례 및 어려움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비슷한 고민을 공감하는 기회를 통해 정보 습득 및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68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2025 하반기 동행장학’을 실시한다. 이번 동행장학은 북부교육지원청 중점과제 실천 협의, 지구별 장학 네트워크 구축 등 학교 간 동반성장 지원을 통한 교육력 제고를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자율적·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디지털 기반 수업 개선 ▲자기장학, 동료장학, 임상장학 등 소통·공감 중심의 수업장학 운영 ▲협력적 지원체계 연계 교내 수업장학 내실화 등 현장 맞춤형 지원 장학으로 단위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최적의 방안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동행장학에 나선다. 특히 올해 역점 과제인 단위학교 중심의 수업리더교사 멘토링과 수업 러닝메이트 운영 현황을 분석하여, 교사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동행장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 협의회를 개최하여 특색 있는 교육활동과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이를 일반화하여 확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5학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남부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17일 남부‘참사람 가족 편지 낭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학교에서 참여를 희망한 38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편지 낭송회는 남부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인 체험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가정과 학교가 함께 인성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가족들과 함께 편지를 쓰고 낭송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할 뿐 아니라 공감 능력과 자기 표현력을 함양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16일과 17일 이틀간 남부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 가족 편지 작품을 전시하며,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 오후 3시에는 총 17팀의 학생들과 부모님이 참여하는 편지 낭송회가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 진행될 가족 사랑을 주제로 한 ‘델리카토’앙상블의 음악 공연과 가족 기념사진 촬영 등을 통해 참여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이번 편지 낭송회를 통해 학생들과 가족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공감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남부교육지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AI·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환 시대를 대비해 교원의 코딩 및 인공지능(AI)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코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실습 중심 코딩 역량과 교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코딩 및 SW교육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부산에듀원2.0 코딩교육 역량 강화 연수’와 ‘고등학교 인공지능 기초 수업 역량 강화 연수’ 두 과정으로 구성된다. ‘부산에듀원2.0 코딩교육 역량 강화 연수’는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AI탐험대', '엔트리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하기', '파이썬 데이터 분석 문제집' 등 부산에듀원2.0 플랫폼의 신규 코딩·AI 콘텐츠를 소개하고, 다양한 실습 중심 학습을 통해 교사들이 수업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등학교 인공지능 기초 수업 역량 강화 연수’는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 20차시로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대면으로 실시된다. 중·고등학교 정보교사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