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 동구는 오는 4월 25일 오후 3시,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 야외광장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도약과 국제 해양 도시로의 동구 이미지 제고를 위한 ‘지속가능도시, 하버시티 동구 ESG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과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 그리고 포용적인 사회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 추구에 ESG 경영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동구는 ESG 경영을 행정에 도입하고 2026년 개항 150주년을 맞이하는 부산항 북항과 함께 동구 미래 100년을 다각도로 준비하고자 ‘지속가능도시, 하버시티 동구’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한다. 선포식에서는 동구청장과 각계 대표가 무대에 올라 비전을 선포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여 ESG 경영 추진의 의지를 밝힌다. 이날 행사는 ‘우리동네 ESG센터’, ‘동구환경교육센터’ 및 사회적 기업이 참여하여 친환경 체험 부스, 프리마켓,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며, 특히 폐플라스틱 장난감 물물교환 이벤트를 진행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 태권도실업팀은 지난 11일 동래구 온천동 소재 태권도장을 방문하여 관원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겨루기 기술을 가르치고 실전 겨루기 시합을 체험하는 ‘태권도장 일일강사’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래구 태권도실업팀 감독 및 선수들은 관원들에게 스텝, 지르기, 발차기 등 여러가지 태권도 겨루기 기술 시범을 보이고 실전에서 활용 방법을 강의했다. 노현구 태권도실업팀 감독은 “태권도실업팀으로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래구에 소속된 팀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팀을 알리고 아이들과 태권도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보람있었다”며“지역 내 태권도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더 많은 도장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태권도장 일일강사’행사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실업팀의 일정에 따라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을 원하는 동래구 소재 태권도장에서는 동래구청 홈페이지(태권도 실업팀 소개페이지)를 참조하여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청년도전 지원사업’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전(5주) 1회, 도전+중기(15주) 3회, 도전+장기(25주) 2회로 진행되며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및 지역맞춤형 기업탐방, 일경험 직무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수료자들은 참여수당과 취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지원액은 도전(5주) 과정에 50만원, 도전+중기(15주) 과정에 220만원, 도전+장기(25주) 과정에 350만원이 지원된다. 현재, 수시로 모집 중이며 ‘NA(Not Alone)의 시작’을 원하는 청년은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전화 051-503-8990)를 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동래구가 든든한 발판이 되겠다”고 전했다.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4.20 14시부터 부산역 광장 및 북항 친수공원 일원에서 '2024 제10회 부산자원봉사축제(V-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한 ‘부산자원봉사축제(V-Festival)’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였으며, 올해는 특히 10월 22일부터 개최 예정인 세계 최대 자원봉사축제인 ‘제27회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걷기대회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부산역 광장에서 개회식, 자원봉사홍보대사 위촉, 자원봉사 체험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개회식 이후에는 북항 친수공원 일대에서 걷기대회로 진행된다. 부산역 광장에서는 자원봉사체험관(부산자원봉사은행 홍보관, 꽝없는 룰렛돌리기 등)을 운영하여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식전공연 이후 진행되는 개회식에서는 행정부시장님께서 직접 금배지 수상자(15명/누적 봉사시간 3,000시간 이상, 연 500시간 이상)에게 시상을 하고 의장, 교육감, 동구청장 등의 축사로 행사를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하여 ‘온기나
(포탈뉴스) 부산 남구는 오는 4월 19일부터 6월 말까지 경성대·부경대역 인근 거리에서 매주 금요일 19:00부터 한 시간 정도 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는 실력을 발휘할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공연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주변 주민과 상인들의 협조를 받아 상가빌딩 앞의 유휴공간을 거리공연장(버스킹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지정된 버스킹존에서는 버스킹 신청을 통해 선정된 거리공연자(버스커)가 노래, 연주, 댄스 등의 다양한 장르로 자유롭게 공연을 펼치게 된다. 공연 팀 및 관련 이벤트 등은 남구청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 부산 남구는 지난 18일 “2024년 남구 넘버원 모범경로당 현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남구는 경로당의 건전한 운영과 재정 건전성이 우수한 경로당을 발굴하는 남구 모범경로당 선정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관내 167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회원 관리, 보조금 집행 투명성, 경로당 운영지원 실적 등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여 LG메트로시티2단지 경로당, 롯데캐슬레전드 경로당을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모범경로당에는 현판 및 선정서 수여, 경로당 운영보조금(월 10만원, 9개월) 추가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모범경로당 관계자는“경로당 회원들의 화합으로 즐거운 쉼터로 발전한 모습은 우리 모두 노력한 결과”라며“지속적으로 솔선수범하는 경로당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오은택 남구청장은“선정된 모범경로당의 우수사례 파급을 통해 전체 경로당의 문화개선을 촉진하고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고령친화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 부산광역시 남구는 매주 목요일, 드림스타트 기부업체 ‘꿈 응원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활동에 대해 소통하는 ‘방문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꿈 응원의 집’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며 기부금품으로 아동들에게 필요 서비스를 지원하는 자발적 기부업체로, 현재 14개 기부업체가 등록되어 활동 중이다. 김명희 행복한 오리 점장은 “가족외식이 아이들에게는 힘들 때 힘을 주는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다. 보다 많은 업체에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꿈 응원의 집’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7월 15일까지 동래교육지원청 관할 15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도서관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 맞는 독서교육을 지원해 학생들의 독서 능력을 기르고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명장도서관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11교 대상, 11회), 꿈과 길찾는 사람책(4교 대상, 10회), 독서체험 프로그램(7교 대상, 33회), 원화 전시 및 책 보따리 대출 서비스(8개 꾸러미), 기타 학교도서관 장서점검 지원(4개교 방문)으로 세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명장도서관 책 보따리 대출 서비스’는 상시 접수 중이며, 학교로 가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미숙 명장도서관장은 “앞으로도 학교 도서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독서자원을 공유하고, 현장 교육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학교 도서관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부산 지역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부산과학체험관에서 진행한 부산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협력 체험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체험수업은 예비 교원이 될 부산교대 과학교육과 학생들과 중학생들이 과학체험관의 전시물을 활용해 과학원리를 발견하고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학생들은 수업에 참여한 초·중학생들이 전자기 영역 전시물의 원리를 스스로 탐구할 수 있도록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했다. 과학체험관은 교과서가 아닌 전시물을 활용한 수업진행을 통해 어린 아이들의 과학적 흥미를 높이고, 대학생들에겐 미래 교사로서 질 높은 과학 수업에 대해 고민할 기회를 제공했다. 류성욱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우고, 예비교사들의 수업역량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20일부터 12월까지 매월 1, 3주 토요일 동래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부산지역 초등학생 5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과 교원 256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HMW 질문을 통해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HMW 질문법은 디자이너들이 사용자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질문법이다. 특정 주제에 대해 ‘어떻게(How), 우리가(We), ~할 수 있을까?(Might)’의 질문으로 아이디어를 유도한다. 교육체험센터는 질문법을 학생과 교원들에 적용해 상상력과 사고력을 길러준다. 수업은 하나의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 논의, 메이커 장비 익히기, 목공 및 3D 프린터 활용 교육, 발표 활동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스레 메이커 사고 방식을 익힐 수 있다. 류성욱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원들이 창의적 사고력을 높이고, 주제에 맞는 다양한 상상력을 통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메이커 활동으로 문제 해결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부산지역 중·고등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부산에듀원2.0과 함께하는 썸머 코딩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코딩을 통한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하고 미래핵심역량을 강화해 코딩 응용 교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5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부산에듀원2.0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기초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 중 선발을 통해 챌린지 참가 학생을 선발해 7월 8일부터 19일까지 심화교육을 진행한 후 20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열리는 ‘코딩챌린지’에 참가할 예정이다. 코딩챌린지에서는 컴퓨팅 사고력, 블록코딩, 텍스트코딩 문제들로 실습 위주의 경연을 필친다. 이성환 부산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코딩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딩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연구정보원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부산의 원도심과 서부산권 초·중학교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에듀원 2.0 플랫폼을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내달 3일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20교를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찾아가는 인사 컨설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방공무원 인사 관련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인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정기인사 전후 현장 지방공무원들의 애로사항 등 고충 상담에 나선다. 특히, 신규공무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그들의 공직 생활 적응도 도울 계획이다. 컨설팅과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제안받은 의견은 서부 인사 행정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일 정책 수립 시 반영할 방침이고,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공감하며 학교 맞춤형 인사 제도 정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이 선배 공무원들의 인사 고충을 덜고, 신규공무원들의 공직 생활 적응을 도와 소통·공감하는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비영리(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지도를 통해 법인 운영의 적정성 확보, 투명성 강화, 목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 69개 비영리(공익)법인 중 지난해 지도·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34곳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평생교육팀장, 주무관을 2인 1조로 점검반을 꾸렸다. 이들은 점검 항목을 사전 모니터링 후 지도·점검표를 기초로 해당 법인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점검한다. 점검반은 목적사업 수행 실적충족, 기본재산 변동관리, 임원 관리 및 변경등기 보고서 기한 준수, 정관 및 규정 관리, 회계 장부 등 관리, 예·결산서 제출 기한 준수, 장학금 선발 절차 준수 등 운영 전반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이번 지도·점검이 비영리(공익)법인의 불법·편법적 운영을 예방하고, 건전한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내달 30일까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34교, 2천 5백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영양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체험 교실은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고, 우리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특수학교로 나눠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수업 준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체험용 식재료, 활동지 등을 담은 ‘전통 고추장 만들기 꾸러미’를 지난해 3,600여 개 대비 38% 늘어난 5,000개를 제작해 지원했다. 이 꾸러미는 고춧가루, 메줏가루, 천일염, 쌀엿, 유기농 식혜를 비롯한 식재료와 용기, 숟가락, 앞치마로 이뤄졌다. 현장에서 다른 준비물 없이 꾸러미만으로 수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활동지에는 전통음식 고추장의 재료와 유래, 영양 등 내용을 담았고, 활동지 내 QR코드를 통해 학습콘텐츠를 보며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영양·식생활 교육을 활성화하고 학교 교육과정 운영 상시 지원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온라인(ZOOM)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40교를 대상으로 ‘2024 작가 초청 북토크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북토크는 역대 원북원부산·인문학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주고, 깊이 있는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본격적인 북토크 운영에 앞서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북토크는 ‘사전활동-북토크 한마당-사후활동’ 3단계로 진행한다 먼저, 학생들은 작가 방문 전 ‘북토크 한마당’ 도서를 읽고 궁금한 점 등 질문할 내용을 미리 정리한다. 작가는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80분간 작품의 배경, 집필 의도, 주제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학생들이 미리 준비한 질문에 답하고, 독서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퀴즈를 잘 맞춘 학생에게는 작가 친필 사인 도서나 엽서 등을 선물로 나눠준다. 작가 방문 후에는 독후활동 전시회, 독서동아리 작품 전시회 등 학교 자체 독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북토크 한마당이 책을 깊게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