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KBS전국노래자랑 부산 중구편'이 오는 20일 오후 1시에 부산항 제1부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18일 치열한 예심을 통과한 열정 넘치는 15팀이 이날 무대에서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아울러,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는 MC 남희석과 초대 가수 김용임, 신유, 홍자, 정다경, 황진영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설무대가 설치되는 ‘부산항 제1부두’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해 중앙역 하차 후 2번 또는 4번 출구로 나와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이순신대로) 방향으로 오면 된다. 한편, 관객들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중구는 중부경찰서, 부산항만소방서와 함께 협력하여 녹화 당일 교통지도요원, 안전질서요원 등 150여 명을 배치해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 개최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구민과 중구를 찾는 관광객 모두가 신명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들 오셔서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포탈뉴스) 부산현대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 '2024 니캉 내캉 부산모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너랑 나랑 부산현대미술관이랑’이란 뜻을 가진 '니캉 내캉 부산모캉'은 풍성한 문화행사를 통해 더욱 친근한 미술관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지역 소멸 위기를 이야기하는 현시대에 중심과 주변이라는 위계적 도식에서 벗어나 로컬리티의 의미를 탐색해 보고 재정의를 시도하는 기획전 《이것은 부산이 아니다: 전술적 실천》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관계 확장 워크숍' 및 다이닝 퍼포먼스 '접시들-제:祭'를 진행한다. 5월 4일 낮 12시와 오후 3시, 5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총 네 차례 운영될 '관계 확장 워크숍'은 참여작가 ‘전유진’(여성을 위한 열린 기술랩)과 함께 참여자 서로가 맥박을 재고, 작가가 작품활동에 사용하는 기술을 활용해 심장 모양 전자회로 키트를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접시들-제:祭'는 참여작가 ‘나까’가 5월 6일 낮 12시와 오후 4시에 두 차례 진행하는 다이닝 퍼포먼스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포탈뉴스) 부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부산 첫 모내기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 씨의 논(0.3ha(900평)/해담쌀)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평년 대비 잦은 비와 함께 일교차가 심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보다 8일 늦게 첫 모내기가 진행된다. 첫 모내기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쌀'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품질의 쌀이다. 밥맛이 좋고 재배기간도 짧아 올해 8월 말경에 수확돼 추석 차례상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부산에서 생산되는 쌀 수량은 전년 기준 9,320톤(1,927ha)으로, 식생활 변화에 따른 쌀 소비량의 지속적인 감소와 쌀 가격 하락으로 인해 지역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쌀 9,320톤은 부산시민 전체가 약 20일 정도 소비할 수 있는 많지 않은 양이다. 김정국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부산에서 생산되는 쌀은 밥맛 좋고 밥심 나는 우리 지역 쌀”이라며, “지난해부터 찰기가 우수하고 밥맛이 좋은 지역특화품종 '황금예찬'을 생산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우리 부산 쌀을 많이 소비해주길 바란다
(포탈뉴스)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어제(18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에서 '학대예방경찰관(APO, Anti-abuse Police Officer) 업무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환 시 자치경찰위원장,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을 비롯한 부산경찰청 소속 여성, 청소년 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관들이 참석했다. 또한, 2021년 자치경찰제도 시행 이후, 부산에서 처음 추진한 이번 사업의 예산 편성에 도움을 준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시민안전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다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학대예방경찰관 업무 전담 차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긴급 현장 출동이 많으나 학대예방경찰관들이 전용 차량이 없어 학대 예방 업무의 즉각적인 대응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 작년 한 해 기준으로 부산에서만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와 같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관계성 범죄 신고가 2만 건 넘게 발생했다. 학대예방경찰관(APO)은 이러한 범죄의 예방, 피해자 보호와 회복 지원 등을 전담하는 경찰관들로 부산경찰청의 경우 경찰서마다 1명 내지 4명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교통 특사경 대상 수사실무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동차관리법(무단방치 차량) 위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무보험 차량) 위반 사건을 수사하는 16개 구군 교통 특사경의 수사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가 2023년 하반기부터 구군 특사경을 만나 수사 애로사항을 청취할 때 이들이 전문 수사관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이 필요하다고 건의한 데 따라 마련됐다. 이에, 시는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해서 추진했고, 그 결과 이번에 처음으로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지청장 김형수)과 협력해 이번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교통분야 특사경 사건 수사 시 유의사항(수사흐름도) ▲사건 검토 방법 ▲관련 판례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의 교통 전담 검사가 직접 강의에 나서, 수사에 대한 이론적 교육뿐 아니라 실무적으로도 접근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효과적인 직무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현장 질의응답뿐
(포탈뉴스) 부산시는 장애인의 날(4.20.)을 맞이해 내일(20일) 오전 9시 에이펙(APEC) 나루공원에서 '제11회 담쟁이 걷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모두를 위한 한 걸음, A STEP FOR ALL’이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담쟁이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으로, 장애를 이해하고 사회통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대회 명칭은 가지에 난 덩굴손이 수천 개의 잎을 이끌고 함께 ‘담’을 넘어가는 담쟁이의 특성에서 따왔으며, ‘담’은 배제와 분리를 의미하지만 그 ‘담’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넘어가자는 시사점을 제시한다. 행사는 17개 장애인복지관 연합회인 부산장애인복지관협회(협회장 이승희)와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웰니스협회 라인댄스, 남구장애인복지관 댄스공연, 동구장애인복지관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담쟁이걷기대회 개막 퍼포먼스 ▲(사)대한웰니스협회의 준비운동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풍선(벌룬)서커스 마술공연 ▲부산시민을 위한 체험 공간(부스)(썬
(포탈뉴스)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 소상공인 유망업종을 '이색디저트' 업종으로 정하고, 해당 업종의 지역 소상공인 10개사를 선정해 공동·특화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유망업종 마케팅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화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소상공인 유망업종을 선정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의 대표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2017년 수제맥주가 유망업종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패들보드(2018년) ▲부산꼼장어(2019년) ▲스페셜티 카페(2020년) ▲카페(2021년) ▲반려동물 수제간식(2022년) ▲반려동물 전체업종(2023년)이 선정된 바 있다. 올해의 유망업종인 '이색디저트' 업종은 최근 소비 유행(트렌드)을 주도하는 엠지(MZ)세대의 성향에 맞춰 전국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업종이다. 시는 선정기업에 디자인 브랜드 개선, 전시회 참가 등 업체별 7백만 원 이내의 맞춤형 '특화마케팅'을 지원하며, 온라인 마케팅, 벼룩시장(플리마켓) 등의 업종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도 추가로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오늘(19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늘(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우수한 외국인 인재 정착을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지역우수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의 산업, 일자리, 지역대학과 연계해 해당 지역에 적합한 외국인의 정착을 장려하고, 생활 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출 억제 등을 목적으로 법무부가 외국인 정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 서구, 동구, 영도구가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모집 대상은 부산지역 대학 졸업(예정) 외국인 유학생 120명(서구, 동구, 영도구 각 40명)이다. 인구감소 지역(서구·동구·영도구)에 거주 또는 취·창업을 조건으로 부산광역시장 추천을 받으면 관할 출입국에 거주(F-2-R)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거주와 취업요건 외에 한국어 능력요건 등을 갖춰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부산지역대학 학교장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5월 10일 오후 6시까지 유형별 관할 구청(서구, 동구, 영도구청)*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탈뉴스) 부산시는 시내 백일해 환자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발생 대응 체계를 즉각 가동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한 비말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호흡기 증상과 함께 2주부터 3주 이상 지속되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다. 감염 시 항생제 투여를 할 수 있으며, 격리 기간은 항생제 치료 시작 후 5일 동안이다. 항생제 투여를 하지 않으면 3주간 격리해야 한다. 또한, 접종이력이 있는 경우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전파 차단을 위해 추가 접종도 권장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시기 백일해 백신 접종이 감소해 2023년 하반기부터 세계적으로 백일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백일해 발생 유행이 보고된 국가들은 정해진 접종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중증화 가능성이 큰 영․유아의 감염 방지를 위해 산모 예방접종 시행을 권고하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지역 내 학교에서 최초 환자 발생 신고를 받고, 관련 조사를 통해 집단 발생임을 조기에 인지해 즉각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기후위기, 탄소중립과 물관리방안'을 주제로 '부산 지속가능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올해 수립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주요 선진국의 탄소중립 이행 동향과 기후위기를 극복할 도시 물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 발제, 패널 토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 발제에는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환경경제학자인 중앙대 김정인 교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기후위기, 탄소중립은 어디까지 왔나' ▲도시 물관리 전문가인 부산연구원 신현석 원장, '부산의 탄소중립 기후적응을 위한 물관리 방안'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수행한 부산연구원 이정석 책임연구원이 '부산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진행되는 패널 토의에는 최경식 지속가능발전위원장, 정성문 동아대
(포탈뉴스) 부산시는 부산시상인연합회와 오는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제2회 부산광역시 상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시상인연합회가 주관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비엔케이(BNK)부산은행이 후원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상인의 날 행사는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의 단합된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시내 16개 구․군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 등 3천여 명이 참석해 전통시장간 정보 공유와 소통·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부 개막식, 2부 상인 역량강화 및 3부 화합의 장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 개막식에서는 ▲권역별 기수단 입장 ▲상인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첫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 상인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전문강사 초빙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전통시장 마케팅 교육 ▲혁신사례 공유를 위한 우수사례 발표 ▲화재에 취약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는 21일 오후 5시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선포식 및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부산일보사, 부산시의회, 부산상의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맨발걷기좋은도시운동본부가 주관하며, 해운대구, 비엔케이(BNK)금융지주, 반얀트리부산, 송월타월 등 지역기업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건강을 개선하고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함께 나갈 것을 다짐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를 시작하고자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과 시민, 관광객 등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버스킹 공연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선언문 낭독 및 선언 퍼포먼스 ▲바르게 걷기 특강 및 몸풀기 스트레칭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해운대편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해운대편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되는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맨발걷기 친화도시 부산'을 실현하기 위한 도전의 일환이다. 맨발로 부산의 해수욕장 일곱 곳을 차례로 걷는 행사다. &n
(포탈뉴스) 부산시는 제4대 신임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에 차재근 前 지역문화진흥원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임용장 수여식은 어제(18일) 오후 4시 50분 시청 의전실에서 있었으며,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임용일인 2024년 4월 18일부터 2년이다. 차 신임 대표이사는 지역문화진흥원 원장, 포항문화재단 대표이사,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부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 등을 역임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문화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정부의 문화정책 수립 및 실행에도 참여한 중앙과 지방 문화예술 정책의 전문가다. 특히, 포항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재직 시, 철강도시 이미지인 포항을 문체부 지정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해 국비를 확보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끌어냈으며,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 중심의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해 지역 문화예술의 질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차 대표이사는 “부산은 오페라하우스, 국제아트센터 등 대규모 공연장 개관이 연이어 예정되어 있어, 부산문화회관이 이러한 대규모 공연장들과 차별화되는 정체성 확립과 시민의 높은 문화 향유 갈증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동시에
(포탈뉴스) 부산시 금정구는 섬유 패션 및 봉제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의류 제조 1인기업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사업자(사업자등록 5년 미만)를 모집한다. 금정구는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을 수행기관으로 지정하여 최종 선정된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 공간, 창업 컨설팅, 창업 교육 등을 지원 예정이다. 또한, 창업 지원사업과 더불어 금정구 소재 성장 유망한 섬유 패션 및 봉제 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비즈니스기획단 연계를 통해 상품개발에서부터 마케팅 지원까지 단계별 컨설팅과 사업 지원을 통해 금정구 섬유 패션 및 봉제산업의 글로컬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 관계자는“패션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시작의 밑거름을 다져주고,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은 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사업 추진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패션창업을 꿈꾸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 부산시 금정구 청룡노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취약계층 독거노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세대공감 행복 듬뿍, 청포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 사업은 부산 사랑의열매와 청룡노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하는 지역사회 자원 연계 특화 사업이다. 청포꾸러미는 청룡노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청룡초등학교와 협력하여 반려 식물 심기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화분에 심은 반려 식물이다. 지원 대상은 반려 식물 심기 수업에 참여한 청룡초등학교 학생 20명과 취약계층 독거노인 어르신 20명이며, 청룡노포동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이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에게 전하며 안부 확인을 병행했다. 이종수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어린이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청포마을 조성에 앞장설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에 더 많은 관심과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웃음꽃 피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