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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 기반 연구개발 인식 체계(R&D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K-문샷 정책추진 전략 발표회(세미나)' 개최

“K-문샷으로 인공지능 과학기술 강국 도약”... 정부와 학계·산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추진 전략 논의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술경영경제학회(회장 안준모)는 4월 17일, 인공지능 시대 과학기술 혁신의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K-문샷 정책추진 전략 발표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세미나)는 정부가 올해 2월 국가 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서 공식 의결하고, 3월에 제5회 과학기술 관계 장관회의에서 확정한‘K-문샷(K-Moonshot) 추진 전략’의 정책 방향과 과제를 학계·산업계와 함께 심층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전남대 서일원 교수가‘임무 지향 혁신 정책(MOIP, Mission-Oriented Innovation Policy) 관점의 과학기술정책 진화’를 주제로 주요국 임무 지향 혁신 정책의 해외 정책 동향을 발표했다. 서일원 교수는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심화 속에서 국가의 연구개발 역할이 단순 지원을 넘어 연구 생태계 전반을 능동적으로 조정(Steering)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맥락에서 K-문샷이 갖는 정책적 의미와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과기정통부 오대현 미래 전략기술 정책관이 ‘인공지능 시대 과학기술 경쟁력 대도약을 위한 K-문샷 추진 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인식 체계(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주요국의 과학기술정책을 공유하고 K-문샷 사업(프로젝트)의 목표 및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K-문샷 사업(프로젝트)을 통해 발굴된 12대 국가 과학 난제 임무(미션)와 난제 해결을 위한 핵심과제를 발표하고, 총괄 관리자(PD)중심의 K-문샷 책임 운영체계를 설명했다.

 

발표에 이은 참가자(패널) 토의에서는 경희대 손석균 교수, 한국화학연구원 최원춘 박사, AI프렌즈 유용균 대표, 라이너 강정구 AI 전략 총괄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그간 도전-혁신형 연구개발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책임 과제 관리자(책임PM) 제도의 정착, 장기적 투자, 실패를 장려하는 문화 등 K-문샷 프로젝트 안착을 위한 시스템적 혁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대현 미래 전략기술 정책관은 “미국 Genesis Mission, 유럽연합의 AI in Science 전략 등 주요국이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혁신 경쟁에 이미 뛰어든 상황에서 지금이 우리에게 적기(골든타임)”라며, “국가 과학 인공지능 통합 이음터(통합플랫폼)와 임무(미션)별 국가 총괄 관리자(PD) 중심의 책임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국가 과학기술 인공지능 자원·역량을 총결집하여 인공지능으로 과학 난제를 실제로 해결하는 사업(프로젝트)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학계·산업계·연구계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준모 기술경영경제학회 회장은 “K-문샷이 정책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연구혁신 시스템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발표회(세미나)가 학계의 지식과 정부 정책을 연결하여 K-문샷의 성공방정식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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