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시 농업정책과가 2025 대한민국 공공 PR대상에서 효과적인 공공 커뮤니케이션 활동 추진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12일 경기도 양평군 곤지암리조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청주시가 추진 중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 가치인 ‘지농연도’(知農連都) 홍보를 통해 이룬 성과다. 도심과 농촌 간의 소통과 상생을 강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농연도(知農連都)는 ‘농촌을 알고(知農), 도시와 연결하다(連都)’는 의미를 담아, 도시민에게 청주 농촌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다채로운 홍보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농촌의 변화와 활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농촌의 가능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한 우리 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공공 PR대상은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12일 사회복지전담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심신 안정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힐링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해 실시했다. 참여 공무원들은 오전 초정치유마을에서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안정과 집중력을 기르는 시간을 갖고, 직원 간 소통․협력 강화를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오후에는 동부창고에서 플라워아트와 목공예 체험 교육이 이어졌다.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에서 공무원들은 직접 손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협업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스트레스, 민원 걱정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고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쉼과 활력이 되는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시민들의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복잡‧다양해지면서 사회 복지 담당 공무원의 역할이 더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금)까지 열린 제386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동의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기도 개인정보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자율주행자동차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의 조례안을 심의했다. 개정안은 개인정보 보호 제도의 실효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도민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자율주행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는 또한 AI국,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이 제출한 출연계획 및 사무위탁 동의안 총 41건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위원들은 위탁 사무의 타당성, 절차적 적정성, 수탁기관의 전문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며, 위탁 사업이 본래 취지에 맞게 수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심사 과정에서는 △지역 간 형평성과 수요 반영 부족, △ 성과보고서의 자료 구성의 미흡, △위탁 사무의 절차 이행상의 문제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12일 열린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GH의 급증하는 부채 문제와 ESG 경영 혁신 방향을 집중 질의하며 GH의 재정건전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태희 의원은 “GH의 부채가 2020년 5조 1,976억 원에서 2024년 15조 3,536억 원으로 195% 이상 급증하고, 부채비율 또한 124%에서 285%로 2배 이상 증가했다”며, “3기 신도시 조성사업 참여에 따른 부채 증가 급증이라 하더라도 현재의 부채비율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GH의 5개년 ‘재무부채관리계획’에 따르면, 이자부 금융부채는 2024년 9조 6,790억 원에서 2028년 19조 9,859억 원으로 증가하고, 비금융부채를 포함한 전체 부채는 27조 6,877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김태희 의원은 “민간자본 참여 확대와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운영을 통한 자금조달 다변화, 자구 노력 강화 등 구체적 부채 관리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GH 재무구조 개선
(포탈뉴스통신) 제9대 후반기 부산광역시의회는 9월 12일 제33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지방소멸대응 특별위원회 ▲미래 도시 건설 안전 특별위원회 등 3개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며 후반기 의정활동의 동력을 다시 한 번 끌어올렸다. 시의회는 12일 오후 의원회관에서 3개 특위 동시 출범 현판식을 갖고, 부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필요한 현안 과제를 끝까지 총력 매진해 풀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3개 특별위원회는 지난 8월 활동을 마친 특별위원회의 뒤를 이어, 장기 침체의 늪에 빠진 부산 경제의 활력 제고, 청년 유출과 인구감소로 심화되는 지방소멸 위험 대응, 대형 도시 인프라 사업 추진 등 부산시 주력 현안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구성됐다. 각 특위는 현장 중심의 점검과 촘촘한 정책 제안을 통해 심의·견제 기능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위원장 김창석(사상구2), 부위원장 정태숙(남구2) 의원을 선출하고, 김형철(연제구2), 문영미(비례대표), 박희용(부산진구1), 서국보(동래구3), 서지연(비례대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는 12일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2단지 다목적회의실에서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 주재로 ‘둔곡지구 지역현안 해소를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둔곡지구의 다양한 지역 현안을 공론화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안 발표에 나선 대전시 산업입지과·기업투자유치과·주택정책과·자원순환과는 △국제과학벨트 거점지구 개발 및 BRT 정류장 설치 △외국인투자지역 조성 현황 △공동주택 추진 현황 △구즉동 주민공동이용시설 건립 사업 현황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대덕특구 확장과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둔곡지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교통·주차·교육·생활 인프라 등 여러 분야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금선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둔곡지구에서 추진 중인 주요 현안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정책들을 알게됐다”며, “둔곡지구 관련 시정과 교육행정 사업들이 적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챙기고, 접수된 의견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11)이 대표로 발의한 수도권남부 광역교통난 해소와 균형 발전을 위한 '경기남부광역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건의안'이 12일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성남·용인·수원·화성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50.7km 규모의 대형 광역철도 사업이다. 최근 실시된 용역에서 경제성 평가(B/C)가 1.2로 나타나 사업 타당성을 확고히 했으며, 완공 시 약 420만 명에 달하는 경기남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광역 이동권을 제공, 수도권 남부 전역의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남부는 최근 인구 급증과 대규모 택지개발로 광역 교통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기존 철도 및 도로망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하다. 이로 인해 출퇴근길 교통체증, 장거리 통행 시간 증가, 생활 불편이 심화되고 있다. 도의회는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핵심 인프라임을 강조했다. 문병근 의원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단순한 교통 편의 개선을 넘어 수도권 남부의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직결되는 핵심 사업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가정위탁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2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가정위탁아동을 양육하는 경산시 위탁부모 29명을 대상으로 일반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위탁사업은 특별한 사정(부모의 사망, 실직, 질병, 학대 등)으로 친가정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동을 양육하기 적합한 가정에 위탁 양육하여 아동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으로, 위탁부모는 매년 5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경주시 소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 교육, 경제교육, 가정위탁 부모의 양육 유형 이해 등 위탁부모들의 아동 양육에 대한 지식과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정성희 아동청소년과장은 “가정위탁은 아동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가정위탁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단순한 양육 지원을 넘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경산시는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가정위탁부모들이 아동학대 예방에 더욱 주의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12일 경일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2025 경북 게임 페스티벌'을 개막했다.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되는 올해 행사는 관객이 무대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개막 전부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인기 게임 유튜버("금똥왁왁”, "트할”)와의 롤 스타 매치에서는 참가자와 관람객이 모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현장 참여 이벤트인 닌텐도 무대 매치는 세대를 불문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코스프레 전문팀의 무대 공연과 대중음악 평론가·전문기자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 GV(관객과의 대화) 강연 또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메타오큘러스 퀘스트(VR) 체험존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경상북도와 구미·포항·경산·청도가 주최하는 '2025 경북 국제 AI 메타버스 영상제'와 연계해 수상작 상영관도 운영, 게임과 AI영상 콘텐츠가 함께 하는 복합 문화축제로 볼거리를 더했다. 아울러 지역 내 16개 게임 기업과 6개 대학이 체험 부스를 운영해, 콘텐츠와 기술력을 홍보하
(포탈뉴스통신) 경산시가 위탁 운영하는 경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1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취창업관에서 어린이 급식소 관계자와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선생님과 부모님이 함께 소통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강은 한양여자대학교 황윤숙 교수가 ‘성장기 어린이 당 섭취와 치아 우식증 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과 당류 과잉 섭취가 아동 건강과 치아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며,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단 음식을 좋아해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가정에서도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아이들의 건강은 우리 지역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의 경쟁력이므로, 이번 특강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치아 건강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12일 남부청사에서 ‘제5기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도내 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제5기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이하 실천단)’은 도내 초등학생 4명,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23명 등 모두 40명으로 구성했다. 성별과 권역을 균형 있게 고려하고, 학교장 추천과 공정한 자기소개서 심사를 거쳐 ‘관심 공약에 대한 진정성’ 및 ‘구체적인 정책 참여 의지’가 높은 학생 40명을 최종 선발했다. 특히 5기 실천단은 다양한 학교급을 포함해 학교 밖 청소년과 외국 국적 청소년도 함께 선발함으로써 정책 검증에 더욱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위촉식에는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40명의 실천단과 학부모, 공약이행평가단 도민 위원 30명, 교직원 위원 30명 등 모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는 ▲위촉장 수여 ▲공약 검증 역량 강화 교육 ▲실천단 역할 소개 및 활동계획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공약 검증 역량 강화 교육에는 ‘책임 있는 공약이행을 위한
(포탈뉴스통신) 지난 10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하남백년로타리클럽과 성심어린이집, HRJ테크놀로지(주), 악쓰는하마(주)이 지원하며 하남시미용협회가 협력하여 준비한 제10회 어르신 효(孝) 구순잔치 ‘꽃보다 구순’이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꽃보다 구순은 구순을 맞이한 어르신을 함께 축하를 드리고 지역 내 경로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도 관내 14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어르신 12분이 초청되어 장수사진 촬영, 헌주와 큰절,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분식류와 식혜 등 식사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고, 잔치다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구순잔치는 43개 단체가 협력해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4개 행정복지센터의 추천,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23개 단체의 후원과 송영지원, HRJ테크놀로지(주)의 분식 300인분 후원, 악쓰는하마(주)의 음료지원, 올해도 하남시미용협회에서 이미용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기관, 봉사자, 후원자, 단체가 함께하며 따뜻한 관심과 협력을 바탕으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포탈뉴스통신) 지난 11일, S-OIL 셀프광장주유소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생수 6,000개를 전달했다. S-0IL 셀프광장주유소는 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이후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식수를 마실 수 있도록 매년 4회, 총 12,000개의 생수를 꾸준히 후원해 왔으며, 지금까지 전달된 생수는 67,000개에 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생수 3,000개를 추가로 후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으로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S-OIL 셀프광장주유소 이현수 대표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생수는 사회·경제적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현수 대표는“그동안 변함없이 S-OIL 셀프광장주유소를 아끼고 찾아주신 지역주민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그 사랑을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돌려드리고자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
(포탈뉴스통신) 충북도가 ‘대한민국 공공PR 대상’ 시상식에서 '충북도청 유튜브 공무원 참여 홍보 프로그램 – 충며드는 정책 브리핑'이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공공PR 대상은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관하며,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다.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등 공익적 PR 활동으로 국민과의 소통 증진, 공공가치 확산에 기여한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하며, 시상식은 12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렸다. 충북도는 전략적 기획, 공공성 및 사회적 가치, 창의적 실행, 성과측정 및 효과 등을 기준으로 광고홍보학회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점수에서 종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모범이 되는 홍보와 소통을 한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특히, 충청북도 유튜브는 단순한 일회성 패러디 효과에 그치지 않고, 재미와 흥미를 입힌 기획 영상물에 공무원이 직접 기획, 출연, 소개하는 등 다양한 콘셉트를 살렸다. 신속한 체감형 콘텐츠로 도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도민 공감을 얻었다는 평이다. '충며드는 정책브리핑'은 그간 일하는 밥퍼, 충북형 의료비후불제, 충북 혁신공간, 청주국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지난 11일 청주오스코(OSCO)에서 의생명 관련 산업체, 교수 및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방사광가속기 의생명 활용에서 의학물리 역할에 관련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회의는 2025 한국의학물리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연계해서 개최됐으며, 방사광가속기 활용한 의약 연구와 치료에 대한 의생명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연구자들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승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방사광가속기구축사업단 단장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현황 및 향후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은주 박사가 ‘의생명 빔라인을 이용한 의학분야의 응용 연구’에 대해 ▲호주 울런공 대학교 마이클 러치 교수가 ‘방사광 X선 마이크로빔 방사선 치료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충북 청주시에 건설될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포항시의 3세대 가속기보다 빔의 크기가 작고 100배 이상 밝아 나노미터 수준의 정밀한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질병의 진단 및 치료 연구 ▲신의료기술 개발 ▲의료기기 및 의료소재 개발 등 의학 및 생명과학 연구와 의료산업 등에 매우 유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