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지난 4월 17일 오후 7시 청년디딤터에서 2024년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중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청년 정책을 발굴·제시하는 기구로, 경제사회·교육복지·문화예술 등 3개 분과 총 30명의 지역 청년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은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4개 분야 22개 사업을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 운영 계획 등을 들여다보고, 다채로운 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한편, 중구는 청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정책 발굴 절차(프로세스)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1단계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은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2단계로 청년정책협의체 분과회의를 통해 이를 실체화한다. 이어서 3단계로 다시 한번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청년정책을 확정한 뒤 청년정책위원회에 건의하고, 4단계로 청년정책위원회는 해당 청년정책을 심의·의결하고 시행한다.
(포탈뉴스) 충북도는 18일 문화·예술 청룡을 품은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영빈관에서 ‘충청북도 지적재조사 민관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도 및 시‧군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업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현황 및 일정, 각 기관별 주요역할, 측량성과 검증 방법, 행정 사항 등을 설명하고 속도감 있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수행 방안을 논의했다. 충청북도 지적재조사 민관공협의회는 국토교통부 지정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사업 참여 민간업체 간 효율적인 사업 추진, 기관 간 소통 체계 구축, 국책사업의 성공적인 완수, 역량 강화, 기술지원 등을 위해 지난 3월 구성됐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 현실 경계와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 GNSS 장비 등 최신 측량 기술을 이용해 토지의 위치·경계·면적을 새롭게 확정하는 사업으로 올해 국비 42억 원을 확보하여 47개 지구, 21,000필지(24㎢)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지적재조사
(포탈뉴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8일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축하를 전하고, 사회복지사의 임금 현실화 등 처우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염 의장은 “얼마 전 15년 차 사회복지사의 임금이 2024년 대한민국 최저치인 206만 원에도 못 미치는 197만 원이라는 보도를 접하고 씁쓸함을 금하기 어려웠다”라며 “심각한 저임금 체계와 열악한 근무 환경, 불안한 고용구조를 개선하지 않고서는 사회복지의 내일을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령화가 대단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양극화 또한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기에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라며 “이에 경기도는 표준단일임금제를 도입하기 위해 경기복지재단을 통해 세 차례에 걸쳐 용역을 진행하는 등 처우개선에 실질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이는 김동연 도지사의 공약사항으로, 시간이 좀 더디게 걸리더라도 꼭 실현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믿어달라는 당부의 뜻을 지사를 대신해 전하고
(포탈뉴스)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18일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세종소방서와 연계한 이날 교육은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대처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 중 한 명은“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기술 강소기업 유치 및 육성을 위해 올해도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은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기업에게 사무공간 임차료와 분양 대출이자의 50부터 80%를 월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 승인을 받은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다. 중구는 앞서 지난 3월 25일부터 3월 29일까지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 1분기 지원 신청을 받았다. 이어서 서류 검토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적정성을 검토한 뒤 126개 기업을 선정해. 1억 2,900만 원을 지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기업 323곳에 10억 9,6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1분기에 이어서 6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2분기,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3분기, 12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4분기 지원 신청
(포탈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18일, 각급 학교 학교평가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평가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학년도 학교평가 기본계획을 종합 안내하고, 2023학년도 학교교육 운영사례 발표와 학교평가 시사점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별 특성과 교육 목표에 따라 학교교육과정과 교육활동을 운영한 우수 학교의 운영사례 발표는 학교평가의 효과적 운영 방법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학교평가는 학교라는 전체 체제의 기능을 얼마나 원활히 지원하는가를 평가한다. 특히 대전형 학교평가 시스템은 학교 교육활동을 전개함에 있어 ‘준비-실행-평가-환류’ 순환 체계를 갖추고,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일반화함으로써 학교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고 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순환 체계를 갖춘 과정 중심 학교평가를 통해 단위학교의 자체평가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 및 전통시장 상인회와 손잡고‘자원순환 참여로 전통시장 가는 날’ 사업을 추진한다. ‘자원순환 참여로 전통시장 가는 날’은 자원순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전통시장 방문객에게 종량제봉투를 증정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7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반구시장과 성남·옥교동 일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젊음의거리 상점가, 문화의거리 상점가, 보세거리, 성남프라자, 옥골시장, 웰컴시티, 중앙전통시장)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통시장에서 장바구니 또는 다회용기를 사용해 장을 본 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반구시장·젊음의거리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해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20L 종량제봉투 3장 부터 5장을 받을 수 있다. 단, 한 사람당 하루에 한 번만 참여 가능하다. 사업 후원을 맡은 한국석유공사,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4월 18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증정품으로 제공할 600만 원 상당의 종량제봉투 10,000장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18일, 실력다짐 기초학력 자문위원 13명을 위촉하고 첫 정기회를 개최했다. '실력다짐 기초학력 자문위원회'는 충북에 꼭 필요한 기초학력 정책 추진을 위해 전문가 및 현장 교사의 의견을 듣고 지속가능한 방향을 정립해 가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 교수, 교원, 교육전문직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충북 학생들의 기초학력 현황을 살펴보고 '기초학력 보장에 이은 기본학력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초등학교는 학년 및 학년군별 특성을 반영한 ‘학력강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중학교로 이어지는 학기에 기초학력을 집중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중, 고등학교는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다양한 평가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현재 학습 수준을 분석, 파악하여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인 '더 배움학교', '두드림학교' 등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학생들이 기초학력을 넘어 기본학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도내 학생을 위한 학습자료, 평가문항, 프로그램 지원, 교사 연수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다.  
(포탈뉴스) 여수시가 18일 전남대학교(여수) 내에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출범함에 따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힘이 실리게 됐다.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공모를 통해 전남대학교(여수)로 지정됐으며, 2026년까지 여수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지원하는 전문 조직이다. 탄소중립 종합계획의 수립·시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 모델의 개발·확산,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이정식 전남대학교 부총장, 도내 탄소중립 지원센터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현판식 후 센터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김정인 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분과위원장이 ‘탄소중립도시 조성과 COP유치를 위한 지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정식 전남대학교 부총장은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기후위기 시대 지역을 살리는 다양한 정책 개발과 이해관계자간 협력 플랫폼으로 든든히 자리잡아 여수시를 탄소중립 모범도시로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18일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울주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 2에 근거해 마련된 청소년 참여기구다.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에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실천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의 권익 증진 및 정책 실효성을 도모한다. 올해 울주군 청소년참여위원회 길라잡이 13기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청소년 1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올 한해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모니터링, 토론회 등 청소년과 관련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청소년 권익 증진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소년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이 18일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170여 명을 대상으로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상익 함평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친절 교육, 축제 전반 운영 현황, 프로그램 안내, 안전관리 교육, 활동 요령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을 위해 초빙된 이정화 전문 강사는 “고객의 만족은 함평의 미래”라는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해 자원봉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함평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최고의 나비 축제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나비축제는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1일 동안 12개 프로그램의 운영 지원 및 질서유지, 홍보 안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 은평구는 2024년 청년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청년 5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하고 제공해 경제활동 진입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청년의 최신 직무 수요와 다양한 전공을 고려해, 참여기업의 자격을 관내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뿐만 아니라 청년기업,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일반기업 등으로 확대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로, 은평구 거주자를 우선한다. 본인의 전공과 희망진로 등을 고려해 원하는 분야에 지원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며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청년은 관내 기업에서 내달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 올해 은평구 생활임금인 월 2백39만 130원의 급여와 4대 보험, 직무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신 채용 트렌드가 경력
(포탈뉴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18일 시민과 태화강동굴피아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태화강동굴피아 인공폭포와 학분수 등 수경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일 아침 7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며, 성수기인 6월에서 8월에는 아침 7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연장하여 본격 가동한다. 태화강동굴피아는 매년 봄부터 가을 폭포와 분수 등 수경시설을 활용해 생동감있는 공간으로 변신하고, 겨울에는 폭포를 활용한 빙벽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최근 궁거랑 벚꽃축제를 통해 따사로운 봄이 우리 곁에 머무르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급격히 따뜻해진 날씨에 따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여 폭포와 분수 가동을 기점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방문하셔서 마음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포탈뉴스) 울산 남구구립도서관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2024년 ‘도서관의 날 · 도서관주간’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시, 공연, 작가와의 만남, 체험행사 등 총 26개의 프로그램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4개 구립도서관에서 진행한 유명 작가초청 강연에서 김현정 작가의 △ ‘오늘 하루, 아이에게 내 말투는 어땠을까?’ 강연, △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의 EBS 정승익 강사 강연에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육 방향성과 소통방법을 제시 받을 수 있어 만족했다. 또한, 기자들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상을 한국인 최초로 두 차례 수상한 강형원이 들려주는 찬란한 △ ‘우리 문화유산의 기록’과 어린이들의 베스트셀러 ‘고양이 깜냥’을 쓴 동화작가 △ 홍민정 강연 등 역사, 교육, 문학 분야 7회 강연 운영으로 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강좌나 그림책을 읽은 후 미술창작활동, 봄나들이 샌드위치 만들기, 원화전시, 구립도서관 클래식 공연, 토끼와
(포탈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13시 30분부터 의성학생체육관에서 의성 관내 중학교 1학년 중 희망 학생 111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학년도 독도 사랑 골든벨’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 참가를 신청한 학생들은 독도사랑골든벨을 위해 바쁜 학교 일과 시간과 여가 시간을 이용해 독도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며 호응을 해주었다.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안계중학교 1학년 학생 20명은 하얀색 독도티셔츠를 입고 태극기를 손에 들고 독도 플래시몹을 선보여 학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 안계중학교 학생들은 독도사랑골든벨 퀴즈 대회에도 전원이 참가해서 더 의미가 있는 무대였다. 그리고 의성여자중학교 댄스동아리 학생들이 독도 플래시몹과 특별 무대를 꾸며 학생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행사의 분위기를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어 주었다. 학생들은 독도사랑골든벨 문제를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즐기면서 퀴즈에 임했으며 50명대, 20명대로 살아남은 학생이 줄어들수록 학생들의 열기는 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최종 20명을 대상으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울릉도‧독도를 탐방하는 기회를 가져 학생들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