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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스마트 경로당 구축 조성사업 촉구

마화룡 의원 5분 자유발언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의회 마화룡 의원은 지난 29일 제297회 순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국 지자체에서 앞다투어 추진 중인 스마트 경로당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순창군 차원의 적극적인 추진을 제안했다.

 

마 의원은 “2030년에는 전체 인구의 25%, 2070년에는 46%가 고령인구로 예상되는 초고령사회가 곧 도래한다”며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생활공간이지만 현재는 아날로그 환경에 머물러 응급상황 대응과 다양한 여가활동 제공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마트 경로당은 실시간 화상 강좌, 건강관리·치매예방 교육, 보이스피싱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 아니라 사물인터넷 기반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부천시, 의령군, 춘천시, 이천시, 무안군, 공주시 등 여러 지자체가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거나 확대 중이며, 농촌 지역까지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마 의원은 “우리 지역의 전체 경로당에 하루빨리 스마스 경로당 서비스를 확대한다면 어르신들의 건강한 백세시대를 선도하고,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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