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사월의 밤, 술을 빚다’ 캠핑대회에서 전국 각 지역 캠퍼 중 24팀이 펼친 요리 경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 결과 1위는 충남에서 참가한 ‘넷이서 아빠’의 크림 두부 튀김이 차지했으며, 포항에서 온 ‘광스퍼’팀이 출품한 두부 멘보샤가 2위, 서울에서 온 ‘피오나’팀의 미나리 쌈 두부강정이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요리 공통 재료는 완주에서 생산한 두부로 저마다 맛과 창의성, 플레이팅에도 집중해 경연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의 농산물을 주제로 전국에서 모인 캠퍼들이 보여준 창의적인 요리 열정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완주만의 특산품과 문화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오는 3일부터 9월 28일까지 ‘2025년 국립현대미술관 나눔미술은행 생명력, 아지랑이와 같은 향기: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특별전’을 개최한다. 완주군은 2025년 국립현대미술관 나눔미술은행 사업에 참여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나눔미술은행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소장하고 있는 국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품들의 무상대여와 전문 연구원들의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아지랑이와 같이 피어오르는 향기’를 주제로 장애 예술인 작품 2점, 미디어아트 1점을 포함해 총 3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UV 점자 전시 리플릿이 준비되며, 사전 요청 시 수어 해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 작품과 연계해 스토리 미술체험교실도 운영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전시는 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 소외 없이 모두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과 콘텐츠를 지속적
(포탈뉴스통신) 오는 3일,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2025년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 완주군청 어울림마당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모두가 코스프레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상상력과 꿈을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선보이는 코스프레 퍼레이드 다. 각자가 꿈꾸는 직업, 닮고 싶은 영웅, 혹은 상상 속 히어로로 변신한 아이들이 행진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표현한다. 코스프레 및 퍼레이드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사연합회 완주지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완주는 아동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모든 아이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빛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스프레 및 퍼레이드에 참여를 원하는 아동은 5월 3일, 완주군청 일원에서 10시부터 현장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교육정책과 아동친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bs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24개 아동친화상점이 아동친화주간을 맞아 1일부터 8일까지 아동동반 고객에게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동친화상점은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제기된 대표적 아동권리 침해사례인 ‘노키즈존’ 문제를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에서 아동민원으로 접수해 결실을 맺은 사업으로 완주군에서는 30만 원 상당의 아동편의용품 제공과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카페 12곳, 음식점 12곳 등 총 24개 상점이 참여해 아동전용메뉴를 구비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아동친화상점 사업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사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365일 존중받고 환대받는 문화가 완주에 온전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아동친화상점으로 인증된 업소는 삼례읍의 THE 다락, 커피한잔, 봉동읍의 새참밀, 진소바, 망향비빔국수 완주점, 용진읍의 누에살롱, 카페 실마리, 카페 어울림, 다정레스토랑, 상관면의 카페 애드리브, 이서면의 윤카페, 소양면의 몽펠리에 레스토랑, 소양각, 구이면의 카페 느띠, 접시꽃, 우렁각시, 고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중장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돕는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6월 매주 목요일에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여름 산책, 나를 만나는 시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또한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은 △웅덩이 그림으로 스트레스 알기 △동작성 가족화 그리기로 가족 관계 알기 △감정·느낌 카드를 활용한 인간관계 파악 등으로 매주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만 40~64세 익산시민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5월 2~22일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양찬모 센터장은 "중장년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익산시민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경험하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 보건소는 2025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13개소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4개소를 추가해 총 17개소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학생이 건강한 학습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도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협력해 전문적인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알레르기 질환 관리법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 사용법 △아나필락시스 응급상황 대처법 등이다. 이와 함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공연과 저금통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이 알레르기 관리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각 학교에 천식 응급처치 키트와 알레르기 교육자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 환경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에 맞춰 납세자 편의를 위해 '신고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고도움창구는 익산시청 북부청사와 익산세무서에 마련됐으며, 오는 6월 2일까지 모두채움 신고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의 신고를 지원한다. 모두채움 대상자는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이다. 안내문에 기재된 내용을 확인한 뒤 전화자동응답(ARS)과 홈택스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지 않았으나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홈택스에서 전자신고를 할 수 있고, 개인지방소득세도 홈택스와 연계된 위택스에서 신고하면 된다. 납부 기한 직권 연장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수출 중소기업을 비롯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산불 피해 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다. 별도의 신청 없이도 납부 기한이 9월 1일까지 3개월 연장된다. 직권 연장 대상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홈택스 또는 세무서 방문·우편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이상기상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익산시는 기존 운영 중인 국가관리병해충 예찰단에 현장대응팀과 기술지원팀을 추가로 구성해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예찰·방제단은 14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하며, 기상에 따른 생육 상황과 병해충 추이 등을 종합해 발생 우려 지역에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식량·채소·과수 등 3개 분야의 주요 농작물 재배지 29개소를 관찰포로 지정하고, 생육 및 병해충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과수화상병과 국가검역 해충인 토마토뿔나방 발생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익산은 토마토 재배 면적이 넓고 밀집 재배가 이뤄지고 있어 초기 방제를 통한 확산 억제가 필수적이다. 이에 지난달 농가 교육과 방제약제 지원을 완료했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철저히 예방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하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지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익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자는 5월 중 '고향사랑이(e)음' 또는 '위기브'를 통해 익산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한 기부자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만 4,000원 상당의 익산농협 찹쌀떡(딸기맛·고구마맛 묶음)을 추가 답례품으로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기부 후 답례품을 신청하면 자동 응모되고,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세액공제 혜택과 익산의 우수한 답례품, 찹쌀떡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분이 참여해 익산에 대한 애정과 기부 문화 확산에 힘을 더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은 뛰어난 맛과 품질로 한때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지역 명물로, 올해 하반기부터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꼽히는 푸드테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전북혁신 성공 벤처펀드'를 결성하고 푸드테크 분야의 투자 대상 기업을 발굴한다고 1일 밝혔다. 전북혁신 성공 벤처펀드는 농수산식품투자모태조합을 중심으로 익산시와 전북자치도, 출자사(LP)들이 투자해 300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현대기술투자와 파이오니어인베스트먼트가 운용을 담당한다.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업력 7년 이내의 푸드테크 관련 기업이며, 익산시에 본사 또는 주된 사무소로 지정된 공장·연구소를 보유해야 한다. 투자 분야는 △세포배양식품 생산 △식물기반식품 제조 △간편식 제조 △식품프린팅 △식품스마트 제조 및 유통 △식품 커스터마이징 △외식 푸드테크 △식품 업사이클링 △친환경 식품포장이다. 시는 푸드테크 기반 조성을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연구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이에 더해 이번 펀드 조성을 계기로 첨단 식품산업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고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지역 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
(포탈뉴스통신)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익산 전역에 울려 퍼진다. 익산시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서동축제와 함께 다양한 테마의 체험 행사, 전시, 놀이 프로그램을 곳곳에 마련해 '가족 중심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낸다. ◆ 온 가족이 즐기는 서동축제…익산만의 백제 이야기 1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5 익산서동축제'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중앙체육공원과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왕행차 퍼레이드를 비롯해 서동별빛정원, 백제 복식체험, 어린이 마술·풍선쇼, 코끼리 열차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지역 대표 먹거리, 건강 음료, 휴게 공간도 한층 알차게 구성돼 관람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 전시와 체험으로 즐기는 '문화 속 하루' 마한박물관은 선사·고대 마한시대의 토기를 테마로 '마한네 그릇가게' 특별전을 오는 3일부터 연다. 특히 서동축제 기간 중 4~6일에는 '토기화분 만들기' 체험 꾸러미가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무료 제공된다. &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지난달 30일 농촌진흥청과 함께 임실군의 관광명소인 옥정호 일원에서 합동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개인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임실군과 농촌진흥청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옥정호의 출렁다리 통과를 시작으로 붕어섬 생태공원의 꽃길을 걸으면서, 동시에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두 기관의 합동 플로깅 활동은 환경정화를 통해 자연보호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심 민 군수는“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4월부터 2달간 위임 국도와 지방도, 군도 등 303개 노선, 939.5km 관리 도로에 대해 각종 도로시설물 정비 및 여름철 수해 대책 마련 등을 위해 춘계 도로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도로 정비는 지난 겨울철 강설에 따른 제설 작업 등으로 인해 더러워졌거나 동결․융해 현상으로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정비한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낙석․산사태의 피해 방지를 위한 도로 비탈면 점검과 교량 안전 점검 및 도로 순찰 강화 등 도로시설물을 일제 점검․정비해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정비 사항으로는 균열, 도로 파임 등의 포장 노면 정비, 교량 정비, 배수시설 정비,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도로표지 및 안전시설 등의 도로시설물 일제 정비 등이며, 특히 최근 붕괴 사고가 발생한 교량 안전 점검 등에 중점을 두어 진행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정비를 실시해 도로의 기능 및 품질을 향상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여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녹색공간 확충을 위하여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도시숲 조성사업에 총 7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경관조성지 개선을 위한 교목, 관목, 계절꽃 식재 등 경관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이에 따른 여가 시간 활용을 위하여 생활권 주변 녹색공간에 대한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녹색 인프라를 구축한다. 군은 임실종합경기장 입구 문예담터 외 2개소에 소나무 식재 등 내방객 및 주민들에게 생활권 녹색공간을 제공하여 힐링 공간 창출과 특색있고 아름다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심 민 군수는“도시숲 조성사업을 통한 주민들의 휴양 및 정서 함양과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임실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올해도 임실치즈테마파크 음악분수 광장 일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임실군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며,‘찬란한 태양처럼! 빛나는 보석처럼!’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는 필봉농악의 경쾌한 굿을 시작으로 관촌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가 치어리딩을 선보이고, 모범 어린이 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기념식이 열린다. 무대에서는 10여 개 팀의 특별 공연과 특히 관촌면 엄마들로 구성된 드림장구팀이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장구무를 선보이고, 어린이 장기자랑과 10여 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선물도 준비,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터가 될 예정이다. 황정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임실군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신나고 즐겁게 맘껏 놀 수 있도록 재밌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으니, 가족들 모두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