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창원시는 10일 용지문화공원,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200여명의 시민들의 호응 속에 올해 첫 토요음악회와 토요야외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용지문화공원에서는 ‘위드뮤직’이, 오동동 문화광장에서는 ‘경남국악예술단 가인’이 밴드 공연과 국악 공연 등을 선보였다.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7~8월 두달간 매주 열린다. 수요음악회는 매주 수요일(7월 14일 ~ 8월 25일)에 진해루(7회)에서 개최되며, 토요음악회는 매주 토요일, 오동동 문화광장(7월 10일 ~ 8월 28일), 용지문화공원(7월 10일 ~ 8월 28일)에서 21개 예술단체들이 공연을 펼친다. 수요-토요음악회와 토요야외어울림마당은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민간공연단체에 공연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공연문화 확산을 위해 창원시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람인 체온측정 및 출입자 명부작성을 실시하고 제한된 좌석으로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용지문화공원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 직장인 밴드 관계자는 “너무 오랜만에 펼치는 공연이라 많이 설레었다.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봐주고 박수로 응원해 힘도 나고 스스로 힐링도 된다”며 들뜬 소감을 밝혔다.
(포탈뉴스) 광주서부교육지원청과 광주서구청이 지역발전과 교육 현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과 광주서구청은 8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과 서구청의 정책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서부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청소년 밀집지역 안심장치 설치·운영 △아동복지시설 학생 지원 시스템 구축 △통학로 교통 안전지킴이 배치 △통학로 안전 펜스 설치 △학교(학생)별 마을총회 특화 추진 △청소년 수련시설 이용 활성화에 대한 상호협의 및 의견수렴이 활발히 이뤄졌다. 광주서구청 서대석 청장은 “학교폭력 발생 빈도가 높은 청소년 밀집지역에 사업지를 선정하고 관련 예산 확보를 통해 청소년 밀집지역 안심장치 설치를 적극 추진하겠으며, 통학로 교통 안전지킴이 배치 및 통학로 안전 펜스 설치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지역사회를 살리는 동력은 학교와 교육에 있으며, 서구청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와 선순환하는 서부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8일 오후 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어린이집연합회 분과별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어 어린이집 운영과 아동 보육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숙은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과 질 높은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어린이집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이 관련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의회]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유석연 의장은 8일 2050 탄소중립 캠페인, ‘오늘부터 우리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탄소중립’은 인간 활동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제거하여 실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이다. 이번 챌린지는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이 주관하고 있다. 유석연 의장은 “우리나라도 최근 30년 사이 평균 온도가 1.4℃ 상승하며 온난화가 심해지고 있다.”고 밝히고 “원주시의회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관계기관의 노력에 적극 협력하며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유석연 의장의 캠페인 동참은 원창묵 원주시장의 지명으로 이루어 졌고, 다음 참여자로 강원도의회 곽도영 의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의회]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도시재생활성화특별위원회는 8일 오전 회의를 열고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특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도시재생 활성화 우수사례 적용 방안과 도시재생사업 관련 특강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안건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지헌 위원장은 “많은 도시재생 성공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실질적 주체인 지역주민이 도시재생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다른 지역 우수사례를 검토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의회]
(포탈뉴스) 포항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협주곡의 밤이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지휘는 포항시립교향악단 임헌정 예술감독겸 지휘자가 맡는다. 교향악단에서 협주곡을 솔로 협연하는 것은 직업 연주자들에게 있어서도 매우 어려운 일이고 그 기회가 쉽게 주어지지 않지만, 포항시립교향악단은 매년 음악 꿈나무 청소년들(대학생 포함)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서 협주곡 협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협연할 청소년은 매년 한국음악협회 포항지부에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해 선발하고 있다. 이번에 협연하는 청소년은 지난해 경연대회 입상자들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공연을 하지 못해 올해 출연하게 됐다. 올해 경연대회 입상자들은 10월 21일 출연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서곡으로 시작해서 김윤서(바이올린/포항예술고 3학년)가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 3번 1악장을 협연한다. 이어서 이신유(소프라노/경북대 4학년)가 이흥렬 작곡의 가곡 ‘꽃구름 속에’와 도니제티 오페라 돈 파스콸레 중 ‘기사의 뜨거운 눈길’을 협연한다. 프로그램 마지막은 이현정(피아노/부산대 4학년)이
(포탈뉴스)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나라사랑 문화체험으로 7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울릉도·독도를 탐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나라사랑 울릉도·독도 문화체험’은 일본의 부당한 독도 역사 왜곡실태를 확인하여 독도에 대한 역사의식을 바로 세우고,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독도 사랑과 영토주권의식을 되새기고자 계획되었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앞으로 우리가 지켜나갈 소중한 영토임을 확인하는 기회로 삼았다. 체험일정은 포항의 문화탐방을 시작으로 울릉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체험하고, 성인봉(986.5m) 정상까지 오르면서 희귀수목을 관찰하고,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암석의 특징을 알아보았다. 기상악화로 독도는 선회할 수밖에 없었지만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 시연행사를 울릉도 광장에서 진행하였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독도경비대에 감사편지와 응원메시지를 간접 전달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느리울중 3학년 장○○ 학생은 “독도에 못 가서 서운하지만 울릉도에서 진행한 플래시몹 시연행사는 평생 추억으로 남을 것이며, 외로운 섬 독도를 지키는 경비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수업탐구교사공동체 ‘수락간(數樂間)의 유쾌한 셰프들’ 소속 교사들과 함께 교과역량 신장을 위해 6월25일∼7월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학수업을 공개했다. 수업탐구교사공동체는 학생 참여 중심 수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수업 방법의 적용 및 교과연계, 융합형 수업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수업공동체 12개 팀(124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중 ‘수락간(數樂間)의 유쾌한 셰프들’은 6월25일∼7월8일 수업공개로 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표 광주양동초 유대근 교사를 비롯한 9명의 교사가 수학교과 역량 신장을 목표로 블렌디드 러닝에 활용 가능한 활동을 구안해 수업에 재미를 더하며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업공개자 광주운암초 정래경 교사는 “수업친구들과 함께 학생들 간 학력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기초학습역량을 기르고 수학수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수업을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수업참관자 월곡초 이은기 교사는 “빅데이터 시대에 수학 자료와 가능성 영역을 지도할 때 단순히 주어진 자료로 그래프를 그리고 해석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삶과 관련해 자료를 수집하고 해석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7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제29회 대전광역시 사진대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은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김양평 한국사진협회 이사장, 심규익 문화재단 대표이사 및 사진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 전시개막 및 테이프 커팅, 작품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진을 통한 역사와 예술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사진예술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시의회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에서는 김헌일 작가의 ‘모정’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석태 작가의 ‘어부의 삶’, 한상수 작가의 ‘인도여인과 코로나’가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총 40점의 입상작은 6일부터 11일까지 추천·초대작품 65점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음암초는 7월 7일 서산문화복지센터와의 연계로 직업체험프로그램인 유스쿨(Youth School)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수분장, 코딩, 마술, 만화 일러스트, 꽃풍선’의 5개의 강좌가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평소 자신이 관심 있었던 강좌에 참석하여 흥미를 가지고 체험하는 모습을 보였다. 활동에 참여한 5학년 김○윤 학생은 “평소 쉽게 체험해 보지 못했던 특수분장이나 마술 등을 체험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활동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암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신을 잘 이해하고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음암초은 7월 7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충남형 초등 자유학기와 연계하여 샌드아트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샌드아트 체험은 충남형 초등 자유학기 중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겪을 다양한 자유학년제 활동 경험을 쌓고, 다양한 주제탐구활동을 통한 참학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실시된 샌드아트 공연과 체험활동은 코로나19로 체험학습 기회가 없었던 6학년 학생들에게 즐거운 배움의 경험이 되었다. 평소 학생들이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샌드아트 인어공주 공연을 보며 학생들은 샌드아트 특유의 스토리텔링 기법과 시각적 효과를 경험할 수 있었다. 공연 관람 후 학생들이 직접 모래를 만지며 ‘산이 있는 풍경 그리기, 바닷속 풍경 그리기’ 등 다양한 그림을 그려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음암초는 앞으로도 2021년 충남형 초등 자유학기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전교조 대전지부와 경실련의 대전교육청 공무원 부동산 투기의혹 기자회견과 관련하여 해당 의혹에 대한 ‘즉각적인 사실 조사’, ‘인사 조치’와 아울러 ‘부동산 투기 의혹 특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한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경찰조사가 진행 중에 있어 조사결과를 지켜보되, 경찰조사와 별개로 우리 교육청은 해당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혐의에 대하여 즉시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국민의 정서 등을 고려하여 해당 공무원에 대한 인사 조치 방안 등을 검토하며, 경찰 조사 결과 비위 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징계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 고위직 대상 부동산 투기 조사 관련 4급(상당) 이상 전체와 부동산 개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관련 부서 5급 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부동산 투기 의혹 특별조사를 실시 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시민‧시민단체의 제보를 받아 조사하기 위한 신고센터(헬프라인)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점검과 엄정한 처분으로 깨끗하고
(포탈뉴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7일 오후 도내 집중호우 지역을 찾아 학교 현장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긴급 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해남현산초등학교와 진도중학교를 방문, 급식실과 교실·복도 등의 침·누수 상태를 살피고, “신속하게 복구해 학생과 교직원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학사운영을 정상화해줄 것.”을 지시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 사이 전남 전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일선 학교 현장에도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이틀 동안 400mm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한 해남·진도 지역 5개 학교에서 누수 및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도교육청은 7월 6일 하루 동안 해남과 진도 지역 6개 학교에 대해 등교시간 조정, 원격수업 전환 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재난대응반을 구성해 추가 피해예방 및 조기 복구 지원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22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피해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또, 필요 시 등·하교 시간 조정 등 학사일정도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은 2021년 7월 7일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상급학교 진학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보호자)를 대상으로 상급학교 진학 신청 절차 및 관내 특수학교(급)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안내와 통합교육의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상급학교 진학 설명회는 1, 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상급학교 진학 신청 절차 및 관내 특수학교인 진주혜광학교의 현황과 운영에 대해서 안내하였다. 2부에서는 학교급별로 소그룹으로 나누어 관내 유, 초, 중등 특수교사가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의 교육과정과 통합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특수교사와 학부모(보호자) 사이에 실제적이고 즉각적인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가는 소통하는 설명회가 되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의 초등학교 취학을 앞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얻게 되었다. 학교 배치 신청뿐만 아니라 아이가 입학한 후 학교생활을 하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0일 오후 5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별이 빛나는 포항’시리즈 세 번째 공연인 ‘전태원×김준수’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기획 프로그램 선정작인 ‘별이 빛나는 포항’시리즈는 지난 5월 11일 ‘최이삭·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을 시작으로 6월 24일 ‘홍이삭’, 7월 10일 ‘전태원×김준수’, 7월 17일 ‘정밀아’, 8월 28일 ‘우주호×유채훈’까지 총 5회의 공연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제목처럼 포항 출신 또는 포항과 인연이 있는 아티스트들을 만나는 홈커밍데이와 같은 컨셉트로 기획해 지역 출신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인 전태원은 포항 출신으로 어린 시절 성악으로 음악을 시작해 판소리로 전향한 후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재치 있고 소리의 폭넓은 감정표현이 특징이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소리꾼으로 제32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JTBC히든싱어3, 팬텀싱어2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