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지난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2회에 걸쳐 부산 일원에서 진행된 ‘2025년 공직자 힐링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바쁜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심신을 재충전하고,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활력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은 1기(11.20.~21.)와 2기(11.27.~28.)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총 80명의 고흥군 공직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기대 해안산책로 트레킹 ▲해변열차 감성투어 ▲해운대 요트투어 등 부산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친 심신을 재충전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 교육 ▲공직 마인드셋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조직 내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부평깡통시장, 국제시장, 보수동 책방골목 등 부산의 대표 명소를 방문하며 지역문화 탐방과 벤치마킹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워크숍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에너지 회복은 물론, 조직 내 소통과 공감 문화 확산에도 의미 있는 계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2025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평가 에서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1월 27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으로부터 우수상과 포상금 1천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은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인력의 전문성,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탄소중립실천 등 총 40개 항목에 대한 1차 서류평가와 2차 심의위원회 발표평가를 합산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성주군은 총인구 5만명 미만 전국 56개 지자체 중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경상북도1위, 전국2위로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하수도 운영인력의 전문성, 하수도 안전관리 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등 모든 부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장(소장 이헌진)은“성주군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수도시설 개선과 효율적인 운영으로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포탈뉴스통신) 태백시의회는 1일 제288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미영)를 개최하고, 공공사업과,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건축과, 건설과, 예산정책실 5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최미영 위원장은 공공사업과 장성동 경관개선 조명설치공사와 관련하여“경관개선 조명 설치만으로는 장성 지역의 침체된 분위기를 본질적으로 개선하기 어려우며, 일자리 창출 등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힘써 줄 것”과 “공공사업과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의 잦은 설계변경과 공사비 증가 및 공사지연 부분을 지적하며, 사업의 초기 설계 단계에서 전반적인 내용을 정확히 검토한 후 안전하고 투명한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재욱 위원은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 추진상황 대해 “철암역 사업 추진 시 관광객들에게 제대로 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물을 설치하여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심창보 위원은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티타워 조성사업 추진 상황과 관련하여 “동절기 고드름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안전관리에 신경써 줄 것”과 “공사기간이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이 연말 소비 촉진을 위해 자체 예산을 투입해 먹깨비 특별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먹깨비 앱을 통해 1만 5,000원 이상 주문시 5,000원 즉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주말에만 지급되던 3,000원 할인 혜택을 5천원으로 늘리고, 1일 1회 한정으로 매일매일 사용이 가능하다. 먹깨비 앱을 통해 배달·포장 주문시 모든 카테고리 제한 없이 적용된다. 특히 먹깨비는 해남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해 상품권을 통한 추가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번 쿠폰 발행으로 모임이 잦은 연말에 공공배달앱 이용률이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먹깨비는 전라남도에서 출범한 공공배달앱으로 국내 배달앱 중 가장 낮은 1.5%의 중개수수료와 가맹점 입점비와 광고비가 무료로,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도 줄이고 있다. 먹깨비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 사장님 사이트 또는 먹깨비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이번 특별 이벤트로 공공배달앱 사용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연말 이벤트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12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청 핵심 기능 인력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기능연속성계획 교육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마비 상황을 가정하고, 재난 발생 시 빠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핵심 기능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기능연속성계획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주요 기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계획으로 지진, 화재, 감염병 등의 재난 상황에서 행정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사전에 핵심 기능을 파악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교육·훈련은 이론교육과 함께 군청사 붕괴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하여 비상시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역할 수행을 확인함으로, 핵심 인력들이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이해하고, 개선할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 박종필 안전건설국장은 “최근 재난의 양상은 점점 더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행정의 연속성 유지는 군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안정성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책임”이라며 “오늘 교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 이춘우 의원(국민의힘, 영천)은 지난 11월 25일 경상북도의회 제359회 제2차 정례회에서 '경상북도 문화의 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문화의 보고인 경북이 지역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아 ‘경상북도 문화의 날’을 지정·운영함으로써 도민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도지사가 문화의 날을 지정하고, ▲5년마다 문화의 날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며, ▲공연ㆍ전시회 등 문화예술 행사, 강연회, 문화시설등의 이용료 할인이나 개방시간 연장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재정 지원, 사무 위탁, 포상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춘우 의원은 “경북은 문화의 보고이자 문화융성을 도정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우리 도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경상북도 문화의 날’을 지정·운영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성별‧나이‧지역‧계층 간 문화 향유 격차를 해소하고, 예술인과 문화단체의 활동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국제물류특구 지정 및 물류거점 조성을 위한 ‘창원 중심 트라이포트 기반 국제물류특구 구축방안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완료보고회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렸으며, 창원특례시 항만물류정책 자문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창원 중심 국제물류특구 구축 기본구상(안) 수립, 타당성 및 경제성 검토를 통한 사업화 방안 마련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문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용역을 2024년 5월 착수한 이후,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규제완화 정책 발표에 따라 국제물류특구 대상지 중 개발제한구역에 포함된 지구에 대해 ‘국가전략사업(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으로 신청해 올해 2월 국가전략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10월에는 국가전략사업 내용을 반영한 국제물류특구 구축방안을 마련하고, 항만·물류 정책자문위원회 및 중간보고회를 통해 자문위원 11명과 부서장 10명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최종안에 반영했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북극항로 활성화 및 국제물류거점 육성 정책에 발맞춰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교육장 유진선)이 11월 29일, 초·중등 6개 과정 80명의 학생들과 지도 강사,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열었다. 이는 지난 1년간 진행된 영재교육 과정의 마무리 행사였다. 지난 4월 12일 개강 이후, 총 120시간 동안 초등수학, 초등발명, 초등SW, 중등융합, 중등SW, 초·중등음악 총 6개 과정의 교육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 출석 수업과 여름방학 집중수업을 통해 학습 역량을 키웠다. 또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강원도 일대에서 1박 2일 영재 캠프를 진행하여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함양했다. 이 외에도 LG디스커버리랩과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과 연계한 ‘디지털 SW-AI 가족 체험'은 미래 기술을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북창의융합한마당 체험과 천년고찰 직지사 탐방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영재들의 공동체 역량, 창의적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 발달에 기여했다. 박진구 영재교육원장은 수료식 격려사를 통해 “영재교육원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배움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고, 세상의 다양한 난제들을 해결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지난 11월 28일, 관내 사과농가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개월간 진행된 사과 병해충 전문예찰요원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과 병해충의 정확한 진단과 농가 자체적인 예방 및 방제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기 위한 과정으로, (사)한국과수병해충예찰연구센터와 협력해 올해 3월부터 시작됐다. 교육은 총 8개월 동안 18회 이론교육, 7회 현장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들은 본인의 사과 농장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의 종류와 발생량 등을 직접 예찰하며, 사과 병해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방제 방법을 익혔다. 양성된 전문예찰요원들은 향후 관내에서 병해충 예찰 활동을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병해충 발생 시 신속하게 파악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선제적인 방제 조치를 취할 수 있어, 함양 사과 품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가 병해충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능력을 키우게 됐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사과 농업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포탈뉴스통신) 장성군이 최근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고교 글로벌 인재 캠프’ 졸업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고교 글로벌 인재 캠프’는 광복 80주년 기념 및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7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된 장성군은 교육기관·기업 등과 함께 지역교육 혁신 및 인재 양성에 관한 종합지원체제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캠프는 장성지역 4개 고등학교 22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올해 7월,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을 찾은 학생들은 쉴러 김나지움과 훔볼트대학교 등에서 교류 수업, 집중 상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광장에서는 평화와 공존을 주제로 한 ‘청소년 실천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독일로 망명한 독립운동가 이미륵 선생과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한 손기정·남승룡 선수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10월에는 쉴러 김나지움 학생들이 장성군을 방문해 교류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날 졸업식에선 ‘고교 글로벌 인재 캠프’ 참여 학생들이 그간의 활동 결과를 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했다. 졸업증서 수여와 함께 진행된 ‘세책
(포탈뉴스통신)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주영국)는 지난 11월 27일 소방·응급의료 유관기관 협업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응급환자 의료기관 이송 지연 문제의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남소방본부를 비롯해 도 식품의약과,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 총 119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이송 및 수용 지연 사례를 공유하고 의료기관과 소방이 함께 마련할 실효적 개선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구급대원 대응역량 강화 특강 ▲ 119구급대 및 구급대장 효율적 운영방안 ▲전남 응급의료 이용 현황 분석 등 전문 특강이 진행됐으며, 중증외상 응급처치 시연회와 이송지연 사례를 주제로 한 소방-의료기관 합동 토론회를 실시했다. 특히 응급환자 처치 및 병원 이송 과정에서 협력해 모범을 보인 강진의료원과 고흥군 녹동 현대병원에는 소방청장 감사장이 수여됐다. 또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 3명(최성율 소방장, 이충형 소방사, 이세영 소방사)과 시민 1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가 전달됐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포탈뉴스통신)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11월 29일 순천삼산중학교에서 열린 ‘중등 2030 수업나눔한마당’에 참석해, 전남교육의 지역적 한계를 넘어서는 핵심 전략으로서 ‘2030 미래교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글로컬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여정에서, 우리 전남교육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평가했다. 중등 교사들이 직접 수업을 개방·공유하는 이번 수업나눔이 전남형 미래교육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실천의 장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특히 김정희 위원장은 ‘2030 미래교실’을 전남교육의 구조적 한계를 돌파하는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오늘 선보이는 ‘2030 미래교실’은 학령인구 감소, 소규모 학교 증가, 교원 정원 감축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전남교육이 지역적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모델”이라며,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교실, 언어적 장벽을 허무는 교실, 학생 개개인의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교실이 바로 2030 미래교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섬과 농산어촌처럼 교육취약지역이 많은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지난 11월 27일, 목포시노인회관에서 ‘행복한 노후, 전남이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하며,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전남의 현실 속에서 어르신들의 존엄하고 안정된 노후를 위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했다. 전경선 의원은 “대한민국이 OECD 회원국 중 은퇴연령층(66세 이상) 상대적 빈곤율 39.7%로 가장 높다”며, “전남은 전체 인구 1/3이 어르신이고 독거노인만 12만 8천여 명에 이르는 등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이 동시에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 대상자들까지 생계를 위해 돌봄을 포기하고 일자리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은 노인 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이 아닌 부족한 노후 소득을 보전하는 역할을 떠맡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정책의 사각지대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어르신들의 존엄과 편안한 노년을 위해 무엇을 더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국가적 책임 강화, 일자리 질적 개선, 세대 간 연대로 행복한 노후 비전들을 제시하며 복지정책이 단순 지
(포탈뉴스통신) (재)통영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은 2025년 4월 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전국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대상 연수 프로그램인 통영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사업을 진행한 결과 총 22기수, 1,041명의 이수자를 배출하며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통영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는 지난 2013년 통영한산대첩축제 기념사업회 주관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에서부터 13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공직자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리더십 함양을 비롯한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경관을 누릴 수 있는 독보적 연수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있다. 아카데미의 주요 프로그램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리더십 강연 및 역사 유적지 답사 ▲지역 명소탐방 ▲전통공예(통영 나전칠기, 누비) 체험 등으로 이뤄져 있다. 천영기 이사장은 “통영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연수를 위해 통영을 찾아주신 전국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리더십 함양뿐만 아니라 천혜의 아름다운 고장 통영에서 2박 3일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통영문화재단은 프로그램 콘텐츠의 다각화를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달 28일 통영RCE세자트라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종결예정 아동(초등6학년)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학교 진학을 응원하는'새로운 출발을 응원해!'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진학을 앞둔 사례관리 종결예정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통영시드림스타트와 함께해 온 성장 과정을 돌아보고, 중학생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업체와 협력해 함께 추진하며 지역의 관심도와 가족의 접근성을 높여 상생에도 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포토존을 활용한 추억 남기기, 드림스타트 활동 내용 및 응원영상 시청,‘드림100년을 향한 은행나무’만들기, 체험행사(응원 케이크 만들기, 꽃다발 만들기, 새 신발 꾸미기),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들이 직접 작성한 은행잎 메시지를 모아 완성한‘드림100년을 향한 은행나무’는 종결 소감과 장래 희망을 함께 나누는 상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아이와 함께 한자리에서 추억도 남기고, 앞으로의 꿈을 이야기해 볼 수 있어 의미가 컸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준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