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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서신도서관, 삶의 완성을 위한 인문학테라피 ‘중장년 보호구역’ 성료

지난 8월 14일부터 11월 6일까지 ‘중장년 보호구역: 삶의 완성을 위한 인문학 테라피’ 운영

 

(포탈뉴스통신) 전주시 서신도서관은 6일 ‘대한민국 경제의 역사’를 주제로 한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중장년 보호구역: 삶의 완성을 위한 인문학 테라피’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문화재단과 삼천생활문화센터, 서신도서관이 협력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중장년 인문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서신도서관은 지난 8월 14일부터 약 50일 동안 진행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제2의 인생 설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멋(영화) △삶(MBTI, 건강 등) △돈(역사, 자본탄생, 금융) 3가지 주제로 운영했다.

 

이 가운데 ‘멋(영화)’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참석자들이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관점을 배우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삶’을 주제로 한 ‘나의 MBTI와 퍼스널컬러’ 프로그램에서는 전주문화재단에서 ‘중년들의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영상 촬영도 진행했다.

 

이날 마지막 시간에는 수강생들이 후기집을 제작해 함께했던 소감을 나누며, 그동안 생각했던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삶과 죽음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이었다”면서 “삶의 소중함을 느끼고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이 사라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남미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이 서로의 삶을 공감하고 배우는 인문학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인문학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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