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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청소년센터“온”으로 모여라! 고성 청소년 로블록스 한판 승부!

50만 유튜버 왕클세종과 함께, 청소년 16팀(48명) 참가 관람객 ‘문전성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센터장 이진만)은 8월 23일 센터 1층 로비에서'놀러ON 토요일 로블록스 Rivals 모바일 게임대회'를 열어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 48명(16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센터 활성화 프로그램 ‘놀러ON 토요일’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즐겨 하는 온라인 게임을 건전한 문화 활동으로 연결하고 또래 간 협력·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로블록스’의 PvP 콘텐츠 ‘Rivals’를 종목으로 선정해, 단순한 오락을 넘어 건강한 문화·여가 활동으로 발전시키는 의미를 더했다.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매 라운드마다 팀워크와 전략적인 플레이가 돋보였다. 특히 구독자 50만 명을 보유한 로블록스 인기 유튜버 ‘왕클세종’이 사회를 맡아 청소년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고, 경기 중간에는 이벤트 매치가 열려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대회 결과는 △1위 ‘본블라썸’ △2위 ‘1등은 우리꺼’ △3위 ‘에반게리온 18호기’ 팀으로 결정됐다. 시상은 (재)고성교육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문화상품권이 수여됐으며, 이어진 시상식은 참가자와 학부모의 박수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힘을 합쳐 승리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다”, “게임을 통해 협력의 즐거움을 배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진만 센터장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즐겨 하는 온라인 게임을 올바른 문화 활동으로 연결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한 여가문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성군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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