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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완주군, 학교 알레르기 대응력 강화

아토피·천식안심학교 순회 교육 실시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아토피·천식안심학교로 지정한 18개 학교 및 미취학 기관의 1,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알레르기질환의 올바른 지식 함양과 정보전달을 위한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의 지원 아래, 학교 현장에서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 발견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체험과 놀이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알레르기질환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북대학교 내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전문가의 교육으로 ▲알레르기질환 식품 찾기 퀴즈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 실제 모형 활용 실습 ▲아토피피부염 인형극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전교생에게 알레르기 낱말퍼즐 맞추기 자가 학습 자료를 배포해 교육의 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각 기관 우수 참여 학생에게는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교육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완주군은 이번 학생 교육을 기점으로 보호자 교육도 추진하고, SNS를 활용한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재연 완주군보건소장은 “학교는 학생들의 일상생활의 중심이자, 건강관리의 중요한 거점이 되어야 한다”며, “알레르기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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