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2일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치매 예방 요리를 주제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영양교육과 지중해식 요리 체험을 통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가족 돌봄 과정에서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치매예방과 식습관 관계에 대한 영양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실습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 구성과 건강식 조리법을 배우며, 가족 간 교감과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더불어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의 돌봄 여정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해 온 ‘몸펴기 생활운동교실’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암동 덕일마이빌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2회(총 25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체조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세 교정과 유연성 향상, 우울감 해소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운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엔 몸이 잘 안 움직였는데 자꾸 하다 보니 허리도 펴지고 기분도 좋아졌다”며 “운동 덕분에 이웃들과 더 가까워지고 하루하루가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운영기간 참여자들의 꾸준한 참여율과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특히 강사와의 소통, 이웃 간 유대감 형성 등 프로그램 외적인 효과도 컸다는 평가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지역사회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청주시 상당보건소]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당보건소 미원보건지소는 22일 미원면 성대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치의제를 진행했다. 미원보건지소는 마을주민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건강관리 형평성 및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월 2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간호사는 주민들의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한의과 상담 후 한방경혈 침술 및 척추간 침술 등의 진료도 진행했다. 진료 후에는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복약지도도 실시해 의약품 관리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교육했으며,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사업들의 정보를 제공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미원보건지소 담당자는 “앞으로도 마을주치의제 사업을 통해,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의료접근성을 향상시켜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청주시 상당보건소]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10월 17일 0시를 기점으로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표본 감시 결과,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발생이 지속 증가했으며, 40주차(9.28.~10.4.)에 표본 감시 기관 의원급 외래환자 1천 명당 12.1명으로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9.1명)을 초과했다.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층에서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7~12세에서 가장 발생이 높았고, 1~6세, 13~18세가 뒤를 이었다. 이번 유행 주의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의 유행 시작으로, 소아·청소년 및 어르신 층에서 감염 증가가 예상되므로, 특히 고위험군(소아, 어르신, 면역저하자, 임신부, 감염 취약 시설 등)에서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 경산시는 어린이, 임신부, 중증 장애인,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예방접종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는 예방이 최우선인 감염병인
(포탈뉴스통신) 포항시가 청소년들의 생명존중 의식 확산과 자살예방 인식 개선을 위해 ‘생명사랑 자살예방 뮤지컬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의 하나로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적 접근을 통해 자살예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22일 흥해공업고등학교와 장흥중학교에서 각각 진행됐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사회 주도로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고, 공동체 참여로 자살예방 문화를 활성화하는 전국적 사업이다. 포항시 북구에서는 장성동, 두호동, 우창동, 양학동, 흥해읍 등 총 5개 마을이 지정돼 있다. 이번에 공연된 뮤지컬 ‘우리의 하루’는 전문 극단을 초청해 진행된 작품으로, 따돌림과 우울감으로 삶을 포기한 한 소녀가 저승사자들의 실수로 다시 이승에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짧은 하루 동안 소녀가 경험하는 따뜻한 순간들을 통해 ‘삶의 소중함’과 ‘주변의 사랑’을 일깨워 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자살 예방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치매 친화적 지역 환경조성을 위해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추가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지정된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서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배회 어르신 발견·신고·임시 보호 △조기검진 권유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모든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법인사업자로, 지정 후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시는 이번 추가지정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 17개소, 치매안심가맹점 135개소 등을 운영하며 치매 예방과 조기 대응에 힘을 쏟고 있다. 이날 시는 복지관에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지역 연계체계를 강화하고, 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치매검사 연계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남양주시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 실현을 위해 치매 예방과 돌봄 체계를 더욱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민들의 치매극복을 위한 한마음 걷기행사가 열렸다. 전주시보건소는 22일 덕진공원 일원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주만 전주시의회 부의장, 치매환자와 가족 등 전주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를 예방하는 데 좋은 생활 속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이끌고, 치매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치매예방체조로 몸을 풀고 덕진공원 연못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걷기행사 외에도 △치매예방 홍보관 △건강 상담·체험부스 △마음건강 체크 프로그램 △사전연명의료의향 및 장기기증 희망 등록 안내 △치매환자 신속 발견을 위한 사전지문인식등록 △소방안전체험 △MBTI 매칭 반려식물 제작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됐다. 이와 함께 전주시보건소는 이날 치매극복 걷기 행사와 더불어 60세 이상 전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28
(포탈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10월 20일‘간의 날‘을 맞아 ’장성 황룡강 가을꽃 축제장‘에서 간암에 대한 예방 수칙과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 및 장성군 보건소와 협동으로 운영됐으며, 간염과 간암의 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행태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간암 바로알기‘ 이벤트, B‧C형 간염 국가검진제도 안내, ’The 건강보험‘ 모바일 건강관리서비스 소개, 손 씻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각 기관에서 준비한 건강 관련 홍보용품을 전달하여 방문객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전국에서 간암 환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간암 예방을 위한'간암-알리오(ALIO)'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국가 검진에 도입된 C형간염 항체검사 결과 양성자를 대상으로 확진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이영희 본부장은 “간암은 간염 바이러스 예방접종 및 조기관리와 건강검진 등 꾸준한 관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월 15일과 22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화정주공아파트, 산록마을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유쾌상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손끝으로 전하는 웃음을 주제로 노래와 난타를 활용한 ‘치매 예방 난타 교실’로 진행됐으며, ▲마음열기 온몸 게임, ▲건강한 웃음체조, ▲과일박수, ▲숟가락 난타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 웃고 즐기며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하며 동구는 화정동 화정주공아파트, 전하1동 산록마을 2개소로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기장군은 군민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부산시 최초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확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자체 예산을 투입해, 기존 국가예방접종 등의 무료 접종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14세~18세 청소년(2007년~2011년 출생자)과 ▲50세~64세 군민(1961년~1975년 출생자)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 그 외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14~64세 사회보호대상(심한장애인, 국가유공자, 생계·의료급여수급자)는 기존 국가예방접종 등에 따라 무료 접종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확대 지원사업으로 19세~49세(1976년~2006년 출생자)를 제외한 기장군민은 모두 무료 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지역의 예방접종률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확대 지원 대상자는 오는 2026년 2월 28일까지 기장군 내 위탁의료기관 64개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기장군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는 접종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신분증과 접종 당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존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13개 농약판매업소와 ‘생명사랑 실천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는 농약 판매 시 구매자에게 사용 목적을 확인하고, 사용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며, 자살 고위험군으로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할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참여 업소는 이를 통해 자살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지역사회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약은 농촌지역에서 자살 시도에 사용되는 주요 수단 중 하나로, 광양시에서도 목맴·추락·가스중독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약판매업소와의 협약을 지속 확대하며 생명존중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반미순 건강증진과장은 “시 전역에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해 자살예방 안전망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생명사랑 실천가게를 통한 자살수단 차단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1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제9회 건강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기후 위기를 건너 건강도시 통영으로’로 지역 주민 및 통영시 건강도시 세부사업 담당자 49명,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 변화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탐구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건강도시란 도시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적 여건을 창의적으로 개발하며 시민의 건강과 삶의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는 도시를 뜻한다. 좌장인 고신대 예방의학교실 고광욱 교수가 먼저 주제를 발표하고 인하대 변병설 교수, 한경대 이주영 교수, 광주대 장미영 교수와 함께 패널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광욱 교수는 총평에서 “모두의 협력과 좋은 아이디어를 통하여 건강도시 통영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통영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건강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모으는 중요한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속가능하고 건강친화적인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19개 부서에서 6개 분야, 40개
(포탈뉴스통신) 함양군보건소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지역 주민을 위한 비만 예방 건강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 홍보관은 함양군민들에게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가볍게 일상에서 걷기,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당을 줄이자’라는 2025년 비만 예방 슬로건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홍보관에서는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챌린지와 건강 식습관 실천을 위한 정보 제공과 함께, 비만 예방 걷기 챌린지 당첨자들에게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될 수 있는 함양 햅쌀이 지급된다. 또한, 비만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하여, 주민들이 실질적인 건강 관리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기회를 제공한다. 함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 홍보관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비만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실천하여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지난 20일(월)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농림 치유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가을 프로그램은 진위면에 있는 ‘히비스커스’ 농장에서 지역 농림자원을 활용하여 치매 환자와 돌봄에 지친 가족들의 심신 안정을 위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당근 케이크 만들기, 동물 매개 치유, 전통 놀이 체험, 자연 산책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 덕분에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림 치유 프로그램은 송탄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동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모현동·송학동·오산면 지역주민의 건강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22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기 지역건강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협의체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했다. 이어 2025년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방향과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의체는 지역발전에 관심 있는 주민과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2년 동안 관련 사업의 발굴, 평가 등에 참여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지역건강협의체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중요한 협력 기반"이라며 "앞으로 주민과 함께 건강문제에 주체적으로 대응해 더 건강한 익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