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과 전통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골목형 전통시장 12개소를 대상으로 하수도 맨홀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이번 방역소독은 4월 30일(수), 5월 14일(수), 5월 28일(수) 총 3회에 걸쳐 2주 간격으로 진행된다. 하절기 집중적으로 번식하는 모기, 파리 등 위생 해충의 발생 밀도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조치로, 주간·야간을 구분해 시장 운영 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전통시장은 신선식품이 노출된 채 진열되는 경우가 많고, 구조가 협소해 맨홀 방역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동대문구보건소 방역기동반이 직접 방문해 연무 및 분무 방식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첫 번째 방역이 진행된 4월 30일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청량종합도매시장 등 현장을 찾아 직접 방역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은 주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특히 위생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전통시장에는 보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방역을 실시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포탈뉴스통신) 울산남구보건소는 2025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질병관리청에서 세계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사업을 추진하고 감염병 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큰 전국 17개 기관에 수여한 표창이다. 울산남구보건소는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운영해 △어린이 예방접종 △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HPV) 예방접종 △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 동절기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적기 접종을 위한 정보 제공과 미접종자 모니터링으로 접종률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 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140개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매년 현장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접종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남구는 동절기 인플루엔자·코로나19 접종률 향상을 위해 감염병 전파 위험성이 높은 감염취약시설을 직접 방문해 미접종자 독려와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언론 보도와 문자 발송, 예방접종 콜센터 운영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해 예방접종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n
(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 공모 심사 결과 경상북도(구미차병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중환자실과 동일한 환경을 갖춘 구급차에 의사를 포함한 응급의료인력이 탑승해 중증환자를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전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경기도가 첫 대상 지역으로 선정되어, 한림대 성심병원에 중증환자 전담구급차를 배치·운용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경상북도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번째로 높고, 행정구역이 가장 넓은 지역적 특성이 있다. 구미차병원은 경상북도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응급의료 기반이 갖추어져 있고 접근성이 우수해 중증응급환자의 전원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됐다. 앞으로 중증환자 전담구급차 제작, 의료장비 및 의약품 구입, 탑승 의료진 구성 등의 준비를 거쳐 오는 10월부터 중증환자 전담구급차를 운용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을 통해 얻게 된 정보는 다른 지역에서의 병원 간 협력체계 및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구미차병원에 중증환자
(포탈뉴스통신) 질병관리청은 4월 30일 오후 3시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파크 동화바이오관(서울 성북구)에서 중앙손상관리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중앙손상관리센터는 올해 1월 24일 시행된 '손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의거하여 효과적인 손상 예방 및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설치되는 전문기관으로, 올해부터 3개년(’25~’27) 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수탁받아 운영한다. 중앙손상관리센터 사업 수행기관은 공모(’25.1.24.~2.20.)와 국가손상관리위원회 심의(’25.3.12.)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이성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료부원장(응급의학과 교수)이 센터장을 맡는다. 중앙손상관리센터는 앞으로 ▲손상 발생의 위험요인 및 손상 예방ㆍ관리 기술에 대한 연구, ▲손상과 관련된 정보ㆍ통계의 수집ㆍ분석 및 제공, ▲손상예방 관련 교육ㆍ홍보, ▲손상관리 전문인력의 양성, ▲지역손상관리센터에 대한 지원 등 국내‧외 협력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중앙손상관리센터를 국가 손상예방‧관리 체계운영의 핵심기관으로 삼아, 각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시의성 있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급속한 고령화와 치매환자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등록 집중기간’을 운영하고, 치매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남구보건소에 따르면 남구의 노인인구비율은 2024년 16.7%로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60세 이상 노인인구수는 78,981명(행정안전부 2025.3), 추정 치매환자 수는 4,151명으로 울산 5개 구군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등록 집중기간 동안에는 남구치매안심센터에 신규 등록하는 치매환자와 보호자에게는 다양한 등록물품을 제공하며, 개별 요구도에 맞춘 맞춤형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치매등록 환자와 보호자에게 제공되는 지원 혜택으로는 △ 치매 신규 등록물품 제공 △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월 최대 3만 원, 연 36만 원,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 조호물품 제공(기저귀, 물티슈 등 최대 1년, 저소득층 지속 지원) △ 실종예방 배회인식표, 지문등록, GPS(위치 정보 시스템) 등 지급 △ 치매환자 인지강화 프로그램 및 가족 교실 △ 맞춤형 사례관리(독거, 부
(포탈뉴스통신) 횡성군보건소는 30일 오후 3시 횡성군종합보건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집단급식소,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의 영양사, 조리종사자, 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식중독)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구토,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특히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라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이날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연구원과 횡성군보건소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방법 △집단 발생 시 대응 요령 △관련 법령 및 식중독 사고 시 조치 방법 등을 안내했다. 김은숙 보건정책과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의 기본 수칙을 꼭 지키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30일 충남도서관에서 성만제 보건복지국장 주재로, 장영진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추진단장과 유애정 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연구센터장을 초청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전문가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15개 시군 돌봄부서장, 보건소장, 도내 권역·책임의료기관장, 보건복지국 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발제에 이어 시군 사례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장영진 추진단장은 전문가 발제를 통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위한 통합지원체계 구축 및 재가서비스 등 확충 방안을 설명하면서, “지역·재가 중심의 의료·돌봄 통합지원의 제도안착을 위해서는 전담조직 및 전담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애정 센터장은 시범사업의 경과와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자체의 준비사항을 발표했다. 이어 천안시와 청양군이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법 시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사항들에 대해 토론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탈뉴스통신) 새마을문고중앙회옥천군지부(회장 송일환)가 옥천군노인복지관에서 어버이날 행사‘청춘! 독서 골든벨’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책을 통해 지식도 쌓고 즐거움도 나눌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옥천군지부는 해당 행사를 위해 약 120만 원 상당의 책 100권을 기부하며 행사 준비 전반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현장에서는 “문제를 맞히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등 참가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웃음과 박수 속에 어버이날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복지관 관계자들은 100명의 선배 시민이 함께한 뜻깊은 도전을 기념하며 참가비로 모은 25만 원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의미 있는 기탁식이었다. 송일환 회장은 “어르신들게 책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기탁을 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새마을회 옥천군지부는 지난해 피서지 새마을문고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직장 내 건강문화 확산 및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30일 군수실에서 옥천버스운송주식회사와 ‘직장인을 위한 보건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운수업 종사자의 근무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건강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 사항으로는 ▲건강증진 및 건강생활실천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신청안내 및 의료비 후불제 융자 지원사업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 ▲ 그 밖에 상호 협력이 가능한 직장인 건강증진에 필요한 보건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박성희 옥천군보건소 소장은“옥천 군민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는 옥천버스 근로자들의 건강은 곧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직장 내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터에서부터 시작되는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정상영 옥천버스운송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운전직 근로자들은 교대근무, 장시간 운전 등 건강관리에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관내 중구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D·N·A BIG walking 1530 건강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참여자들의 걷기 실천율 향상과 중구 내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본 챌린지는 운영기간 60일 중 40일 이상 하루 5,000보 걷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워크온 앱이 설치된 휴대폰을 지참한 후 걷기 운동을 하면 된다. 1530 건강걷기 챌린지는 5월 5일부터 워크온 앱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과 직장인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앱을 설치한 후 부산 중구보건소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메뉴에서‘사전예약’또는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워크온 중구보건소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중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4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관내 임산부 51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3층 보건교육장에서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출산 전 두려움 감소시키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1~2주차 베이비 마사지 교실에서는 △키 성장 마사지 △변비 탈출 마사지 △감기 탈출 가슴 마사지 등을 강사가 시범보이는 동시에 부모가 아기에게 직접 마사지 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3~5주차 출산 준비 교실에서는 △출산 몸 조리법 △출산 가방 챙기는 방법 △신생아 목욕법 △모유수유 이론 및 실기에 대해 교육했다. 건강교실에 참여한 임산부들의 교육 만족도도 전반적으로 높았으며 “출산 전 전체적인 이론을 상세히 알게 되어 만족스러우며 직접 대면 체험 교육으로 더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좋은 기회를 무료로 제공해주신 보건소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도구 임신부의 출산 불안 해소와 신체적․정신적 준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표본가구로 선정된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에서 동시에 시행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질병이환, 의료 이용 등을 조사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이번에 표본가구로 선정되면 가구선정 안내문이 우편으로 발송되며, 이후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태블릿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완료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정규석 동래구보건소장은“지역사회건강조사는 근거 중심 보건사업 계획에 기초가 되고 주민 건강 증진에 적극 활용되므로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통신) 칠곡군 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계획하기 위해 매년 질병관리청과 전국 시군구의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이다. 조사는 관내 8개 읍‧면에서 무작위 표본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가구선정통지서가 사전 발송되며, 이후 지역사회 건강조사원이 직접 해당가구를 방문하여 1:1 면접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는 칠곡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소중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군민들께서는 정확한 자료 수집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지난 28일, 관내 담배 소매업소 및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흡연·음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대상 담배 및 주류 판매 행위 감시 ▲불법 담배 광고물 및 성인인증 장치 설치 여부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올해부터 서구보건소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청소년 전용 온라인 금연 클리닉’운영 전단지를 배부하여 청소년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주력했다. 양태인 보건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의 담배 및 주류 구매 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담배 소매인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 건강 보호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보건소는 담배 소매인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반기별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으로 △금연 2행시 짓기 이벤트 ‘Write 금연, Right 건강’와 △워크온 연계 금연시설 인증 걷기 챌린지 ‘금연 찾GO! 건강 걷GO!’ 두 가지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군민들의 금연 실천을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연 2행시 짓기 이벤트(Write 금연, Right 건강)'는 '금연'이라는 단어를 활용해 금연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창의적인 메시지로 표현하는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네이버 폼을 통해 2행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5천 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워크온 연계 금연시설 인증 걷기 챌린지(금연 찾GO! 건강 걷GO!)'는 무주군 내 금연 구역에서 사진 인증을 하고 월 15만 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무주군 커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