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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과기정통부, 2025년 개인 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 과제 5건 선정 정보주체 중심의 '공동체(커뮤니티)' 기반 과제 첫 도입

청소년 진로지원, 만성질환 건강관리 등 실생활 적용 강화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양재수)은 '2025년 개인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의 신규 실증 과제 5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정보주체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성한 본인정보를 스스로 관리‧활용함으로써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개인 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과기정통부는 2019년부터 의료, 금융,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9개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발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특히 마이데이터의 핵심 가치인 정보주체의 ‘자발적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공동체(커뮤니티) 분야(총 2건, 과제당 6.5억 원)’를 신설했다. 공통의 관심사로 구성된 공동체(커뮤니티)와 연계하여 정보주체가 자신의 데이터를 자발적으로 제공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혜택 및 보상을 받는 구조다. 또한, 기존처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개인 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 기반의 혁신 서비스를 발굴·지원하는 ‘일반 분야(총 3건, 과제당 5억 원)’ 과제도 병행하며, 이번 공모에는 총 25개 연합체(컨소시엄)(90개 기업 참여)가 지원해 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먼저, 신설된 ‘공동체(커뮤니티) 분야’에서는 다음의 2개 과제가 선정됐다.

 

(만성질환 공동체'커뮤니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당뇨 환우회 등 만성질환 공동체(커뮤니티)를 바탕으로, 개인의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분석하여 건강 보고서, 식단·운동 코칭, 의료진 연계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식품 구매 등에 활용 가능한 점수를 지급한다.

 

(청소년 공동체'커뮤니티' 기반 진로·진학 설계 지원 서비스) 청소년 수련관 등 공동체(커뮤니티) 시설 참여자를 대상으로 활동 이력, 역량 진단, 자격증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진로·진학 유형별 전공체험, 직업체험, 상담(멘토링)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반 분야’에서는 다음의 3개 과제가 선정됐다.

 

(동형암호 기반 소상공인 신용평가 및 맞춤형 금융상품 연계 서비스) 신용평가사와 협력하여 동형암호 기술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매출·금융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하고, 대안신용평가를 통해 맞춤형 금융상품과 연계하여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의 대출 가능성을 높이는 서비스이다.

 

(개인 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인공지능 경영관리 서비스) 소상공인의 매장 판매 데이터(포스, POS) 및 기업 재무 데이터를 활용하여 상권 분석, 매출 관리, 정책 추천 등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화를 지원한다.

 

(기업 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 활용 중소기업 정책금융 연계 서비스) 신용등급, 재무상태, 수출입 정보 등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합한 정책금융 공고 추천 및 금융상품 비교 제공, 심사 승인 가능성 예측 등을 통해 사업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 김경만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개인 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전송·활용되고 있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정보주체가 데이터를 자발적으로 제공하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는 구조가 필수”라며, “이번에 선정된 과제들은 정보주체가 수동적인 수혜자가 아닌, 서비스에 적극 참여하는 주체로서 새로운 모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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