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년들이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서울시 정책으로 채택하는 정책 공모대회인 2023 서울 청년정책 콘테스트 “내가 청년 서울시장이다 시즌3” 본선 진출 30개 팀이 확정됐다. 2021년 서울 청년정책 대토론(서울연구원 주최) 이후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는 청년의 현실이 반영된 제안을 정책으로 발굴하기 위해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피부로 느낀 어려움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별도의 서류 작성 없이 온라인상의 정책 제안서 양식(구글 폼)에 제안의 배경이 되는 사연 또는 경험과 함께 정책 아이디어를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하여 참여의 문턱을 크게 낮췄다. 6월 12일~7월 3일 약 3주간 ▴일자리, ▴주거, ▴교육·문화, ▴복지·생활·기타 4개 분야에 대해 총 712개의 정책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시즌 1 대비 7배 증가한 것으로, 3년 차를 맞은 청년정책 콘테스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제안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상생활과 밀접한 복지·생활·기타가 53.1%로 가장 많았으며, 교육·문화 18.1%, 일자리 14.8%, 주거
(포탈뉴스) 서울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이성중심의 합리적 개발계획이 아닌 시민이 희망하는 미래를 담은 감성중심의 서울 100년 미래 도시․건축 공간종합계획(Master Plan) 수립을 추진한다. 과거 서울은 고속 경제성장 시대, 급속한 도시팽창 과정에서 채움 위주의 개발과, 물리적 경계를 통한 조닝으로 기능중심의 이성도시를 만들어 왔다. 또한 10년 단위의 도시기본계획과 개별법에 따른 세부계획은 마련했으나, 미래에 대한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갖기는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오늘날 서울은 인구·산업·문화·환경·교통 등 전례 없는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기존의 관성과는 다른 공간 구조적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새로운 서울의 모습과 여러 법정계획의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 서울의 도시공간 혁신과 대전환을 유도할 서울 100년 미래 도시․건축 공간종합계획(Master Plan) 수립을 추진한다. 서울 100년 미래 도시․건축 공간종합계획(Master Plan)의 추진 방향은 미래 서울을 다층·다기능의 ‘입체복합도시’로 구현하고, 서울만의 ‘자연환경(조건)의 장점’을 국가경쟁력의 ‘핵심’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서울 100년 미
(포탈뉴스) 서울시가 서울세관과 합동으로 고액체납자에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양 기관이 공조를 통해 고액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한 것은 전국 최초 사례로, 향후 지속적인 체납 정보 공유 등으로 징수 활동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지난 6월 서울시 및 서울세관 소속 공무원 등 24명을 투입해 양 기관에 체납액이 있는 고액체납자 3명의 가택을 수색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금, 시계, 명품가방 등을 현장에서 압류했고 해당 물품은 압류권자인 관세청에서 현금 수납 및 공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차례의 체납액 납부 독촉 불응, 체납자 재산 증여 진행 등 여러 정황을 고려해, 납세 여력이 있음에도 체납처분을 회피하고 있는 체납자를 선정했다. 인천에 거주 중인 체납자 A씨는 서울시 695백만원, 서울세관 1,532백만원을 체납 중이다. 현재 체납자 명의의 재산은 없으나 2020년 체납자의 배우자와 공동 소유 중인 부동산을 배우자에게 증여하는 등 체납처분을 회피하려는 정황이 있어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체납자의 거주지에서 금 반지·목걸이·팔찌 등 귀금속 6점, 고급양주 1병을 압류했다. 서울시에 거주 중인 체납자B씨는 서울시에 4백만원과 서
(포탈뉴스) 서울시는 ‘제5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서울시 예선대회’ 입상작 전시행사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1층 D-숲에서 개최한다. ‘제5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서울시 예선대회’의 대상은 신희창 작가(세라팩토리)의 ‘오얏꽃 다기 세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얏꽃 다기 세트’는 조선 황실 문양인 오얏꽃(자두꽃)을 형상화하여 만든 다기 세트로서, 높은 굽 잔 받침과 돋을새김 장식 등 전통적인 이미지를 현대적인 색감과 형태에 접목하여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금상은 오길록 작가(우리칠협동조합)의 ‘서피칠기2023’이 차지했다. 이외 은상 3점, 동상 5점, 장려상 7점, 입선 8점 등 총 25개 작품이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25개의 입상작은 ‘제5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본선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1층 D-숲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입상작 전시행사와 함께 공예품 만들기 체험과 공예품 제작 시연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예품 만들기 체
(포탈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40대 서울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지원 정책 설계를 위해 현재 경제활동 중에 있는 40대(만 40~49세) 시민 1,248명을 대상으로 직업역량 개발에 관한 요구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 5개 권역(도심권,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 동남권), 성별, 연령 비례 할당으로 표본을 추출하여 조사 및 분석했다. (95% 신뢰 수준에 ±2.8% 포인트) 조사 결과 40대 서울 시민들의 80% 이상이 직장(일자리)에 대해 가장 중시하는 가치로 고용안정성과 근로소득을 꼽았으나, 정년까지 다닐 수 있다고 기대하는 비율은 40% 이하로 나타나 높은 고용불안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제활동인구 중 구직자를 제외한 임금근로자와 비임금근로자 1,18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직장(일자리)에 대해 중시하는 가치로 고용안정성이 37.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서 근로소득(32.8%), 근무환경(9.4%), 발전가능성(8.2%)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반면, 40대 재직자가 체감하는 현재 일자리 전망에 대한 의견 중 ‘정년까지 일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다’는 응답은 33.8%, ‘정년과 관계없이 원
(포탈뉴스) 송파구는 여름철 폭염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송파둘레길 탄천 구간 8개소에서 ‘양심양산 대여소’를 설치·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는 상대적으로 그늘이 부족한 탄천길 이용객의 건강한 걷기 생활을 응원하고 구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이다. 대여소에 비치된 양심양산은 송파구의 새로운 CI와 슬로건, 귀여운 하하호호 캐릭터가 프린팅되어 있다. 수량은 총 118개로, ▲광평교 ▲탄천교 ▲숯내마루 전망대 ▲삼전둥지 전망대 ▲탄천1교 ▲새내마을 전망대 ▲부렴마을 전망대 ▲삼성교 등 8개소에 비치됐다. 송파둘레길 탄천 구간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대여할 수 있고 사용한 양산은 가까운 대여소로 반납하면 된다. 양산을 쓰면 체감온도를 약 10℃, 주변 온도를 약 7℃가량 낮출 수 있어서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직사광선과 자외선 노출량도 극적으로 줄어 피부암 등 피부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한편, 구는 향후 항구적인 그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숯내마루 전망대~삼전둥지 전망대 구간에 있던 에코터널을 연장하고 그늘목 식재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탄천 둘레길을 방문하고 주민들의 불
(포탈뉴스) 서초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건축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슬기로운’ 건축 탐구생활의 기회를 마련했다. 서울 서초구는 오는 29일부터 새달 12일까지 미래 건축가를 꿈꾸는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리풀 건축학교’를 운영한다. 오는 21일까지 지역 내 중·고등학생 20명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서리풀 건축학교’는 청소년에게 건축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초구건축사회의 재능기부로 현장견학과 이론교육을 병행한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총 3회로 ▲건축사사무소 견학 ▲우수 건축물 탐방 ▲건축공사장 답사 순으로 진행된다. 1회차는 지역 내 위치한 ㈜지에이 건축사사무소, ㈜나우동인 건축사사무소 2곳을 방문해 건축사 업무와 근무환경을 체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2회차는 지난달 개관한 서초구립 방배숲환경도서관과 반포한강공원 내 세빛섬 등 우수 건축물을 답사하며, 다양한 건축 형태를 이해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진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실제 건축공사 현장을 찾아 건축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이날 건축사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정에 대
(포탈뉴스) 도봉구는 지난 7월 7일 도봉구청 자운봉홀에서 관내 자동차정비사업자를 대상으로 구민 서비스 의식 고취 및 사업장 운영 수준 향상을 위한 ‘자동차정비사업자 직무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신설‧개정된 자동차정비업 관련 법규 안내 △사업자 준수사항 △사업장 운영 시 발생하는 주요 민원 발생사례 및 질의응답 해설 등 사업장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로 진행됐다. 현재 도봉구에는 자동차종합정비업체 17개소,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 4개소와 자동차전문정비 108개소 등 총 129개소 자동차정비업체가 운영 중에 있으며, 이날 교육에는 79개 업체가 참석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와 민간사업자가 소통‧협력하는 계기를 갖고자 이번 정비사업자 교육을 마련했다”며, “사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 이번 교육이 지역 소상공인 정비업체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도봉구가 7월 1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동선언식에 참석해 서울특별시와 25개 자치구의 건전재정을 위한 공동선언을 선포하고,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자구노력 추진을 다짐했다. 이날 공동선언식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25개 자치구 구청장(대리참석 포함)이 참석해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당면할 세입 감소와 세출 증가 등의 재정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25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공동선언문은 △시민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합리적 재원 배분을 위해 노력할 것 △세입기반 확충을 위한 자구노력을 강화할 것 △불요불급한 재정지출 절감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할 것 △서울시와 자치구는 건전재정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서울시는 자치구에 행정지원을 할 수 있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부동산 시장 악화에 따른 세수결손 등 중장기 재정 위기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며 도봉구도 이에 발맞춰 자구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도봉구가 최근 사회적 문제인 지하철 역사 내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고자 관내 모든 지하철 역사에 안심거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된 곳은 ▲창동역 ▲쌍문역 ▲도봉산역 ▲도봉역 ▲방학역 ▲녹천역 등 지하철역 6개소의 에스컬레이터 및 계단 13곳이다. 대상지의 선정은 도봉경찰서,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와의 협의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설치는 지난해 체결한 '도봉구청-도봉경찰서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도봉경찰서와 함께 진행했다. 안심거울은 상행 에스컬레이터 및 계단 상부에 부착해 거울(반사경)을 이용, 뒤에 오는 사람의 행동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구는 안심거울 설치로 디지털 성범죄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하철역에서의 범죄 심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많은 여성분들이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며 느꼈을 불안이 이번 안심거울 설치로 해소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도봉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는 여성을 비롯한 모든 구민
(포탈뉴스) 도봉구가 사회적으로 고립돼 홀로 죽음을 맞이한 1인가구의 유품정리를 돕는 '도봉형 마침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봉형 마침표 사업'은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자 2022년 서울시 고독사 유품정리 사업 지원조건에서 완화된 기준을 적용했다. 구는 ▲1인 가구로 거주하다 홀로 사망 ▲사망일 전 10일 이상 사회적 관계 단절 ▲사망 후 3일 이후 발견 세 가지 충족 요건에서 사망 전 10일간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1인가구 또는 사망 3일 이후 발견된 1인가구에 해당하면 모두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지원조건에 해당하는 1인가구에는 유품정리 및 특수청소(혈흔 및 냄새 제거, 소독 등) 비용을 가구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비용지원은 특수청소 업체에 계좌이체 등을 통한 직접지원으로 이뤄지며 자원봉사자 등이 특수청소를 할 경우에는 인건비‧청소용품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사회적 고립 1인가구 '도봉형 마침표' 사업을 통해 홀로 죽음을 맞이한 사회적 고립 가구가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고 삶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또한 참혹한 고독사 현장을 목격한 이웃의 불편 및 트라우마 예방을 위해서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 미아동 새마을 단체들이 지난 8일 미아복합청사 지하1층 식당에서 어르신 120여 명을 초청해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들 단체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문고이다. 상차림은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과 떡, 수박, 김치 등으로 준비됐다. 조준의 부녀회장은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보양식 마련을 위해 새마을 가족들이 정성을 모아 점심을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희 구청장도 이날 새마을 단체 회원들과 삼계탕을 분주히 나르며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한 어르신은 “초복이라도 특별한 음식 없이 혼자 더위를 견디며 힘들게 지냈는데 올여름에는 음식 대접도 받고 몸보신을 하게 돼 한결 건강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미아동 새마을 단체는 매년 저소득 주민에게 삼계탕, 송편, 김치 등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가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제3차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체 예산인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시설 및 운영 자금을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것이다. 구는 올해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융자담보 종류를 확대해 부동산 담보에서 신용보증서 담보를 추가했다. 지원 대상은 구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은행여신규정에 따라 담보능력을 갖춘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다. 다만 담배, 주류, 귀금속, 주점업, 금융업, 부동산업 등의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금리 연이율 1.5%를 올해는 한시적으로 0.8%로 적용하고,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을 조건으로 업체별 최대 1억5000만원(보증서 담보는 5000만원)까지 융자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여부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심의 결과에 따라 담보평가액 내에서 융자금이 조정되거나 융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8월 4일까지 구청 6층 지역경제과로 해당서류를 작성해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앞서 19일까지 신한은행 강북구청지점을 통해 담보평가액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는 오는 20일(목)까지 ‘4.19사거리 지구단위 계획 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과 ‘가오리역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 결정(안)’ 재열람 공고 절차를 거쳐 두 구역의 지구단위계획을 이달 중 확정한다고 밝혔다. 지구단위계획구역이 확정될 경우 두 구역 내 소재한 공동개발(특별지정) 가능구역에서 인센티브 항목을 이행할 경우 용적률이 최대 1.2배까지 완화될 전망이다. 구는 2017년 9월 2일 우이신설선이 개통됨에 따라 두 구역을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생활권 거점이자 중심 시가지로 육성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 및 변경안을 마련해왔다. 구는 두 일대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2017년 9월 21일부터 ▲주민 열람 ▲지구단위계획 사전자문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및 재심의 등을 거쳐 지난 5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이하 위원회)에 재심의 상정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6월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해 구가 상정한 두 구역의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 계획안이 가결됨에 따라 두 지구단위계획 구역은 재열람 및 고시 절차를 거쳐 7월중 확정될 예정이다. 계획안을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취·창업 여성인재개발 아카데미에서 8월부터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이 고성장·고부가가치 직업군에 취업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강좌를 개설했다. 개설 과정은 ▲유통창업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소프트웨어 테스트 엔진니어 양성과정’으로, 과정별 정원은 20명이다. 강남구민은 10만원, 그 외는 15만원의 교육비가 있으며 교육을 수료하면 10만원을 환급해준다. 수강생은 1차 서류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유통창업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온라인 채팅으로 소비자와 실시간 대화를 하면서 상품을 판매하는 전문인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이다. 총 120시간으로 라이브커머스와 마케팅 이론을 배우고, 실제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해본다. 과정 이수 후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등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컨설팅해준다. 교육기관은 ㈜리더스미디어이며, 교육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고, 장소는 강남구 신사동 소재 교육장이다. 교육 신청은 7월 30일까지 이메일과 카카오채널 ‘리더스미디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테스트 엔진니어 양성과정’은 소프트웨어가 출시되기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