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 강북구 우이동 사찰 도선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수박 3t(660만원 상당)을 구에 전달했다. 구는 지난 10일 구청 광장에서 전달식을 마치고 경로당 100곳에 수박을 전달했다. 도선사는 저소득 주민과 독거노인 등을 위해 자비나눔 김장대축제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펴고 있다. 주지 태원스님은 “올 여름도 불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무더위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밀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북구]
(포탈뉴스) 서울 노원구가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인한 구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힐링냉장고 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힐링냉장고’는 2020년 구가 최초로 선보여 전국 지자체로 벤치마킹 됐던 노원의 대표적 폭염 대책 사업이다.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4년째 노원 구민들의 혹서기 산책길을 책임지고 있다. 올해 힐링냉장고는 7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30일간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하천변과 산책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만, ’22년 힐링냉장고 운영 결과 평가를 반영하여 운영장소와 이용시간을 일부 조정했다. 먼저 생수 소비량이 극히 적은 ▲영축산 순환산책로(광운대 제일빌라 앞)와 ▲묵동천을 운영 장소에서 제외하고, 기존에 운영하지 않았던 ▲수락산 무장애숲길 인근(종달새 어린이공원)에 냉장고를 신규 배치할 예정이므로, 기존 이용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용시간 역시 일부 변동된다. 이용률이 낮은 새벽 및 야간 시간대에 배치되는 봉사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기존 6시~22시까지 유지하던 운영시간을 8시~20시까지로 소폭 단축한다. 운영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자원봉사자 210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이 돕는다. 자세한 내용 및 위치는 노원구
(포탈뉴스) 도봉구는 7월 13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전 직원 대상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행정의 이해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기반의 과학행정문화 정착과 우수사례 발굴 및 적용을 위해 도봉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공 및 민간데이터를 이용한 분석 사례’, ‘우리 구 행정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주제로 2023년 IT 트렌드와 정책방향, 데이터기반 과학행정 도입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도봉구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합리적인 근거 기반 행정을 추진하고자 ‘2023년 전 직원 데이터 역량 강화 경진대회 및 교육 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경진대회, 공공데이터 행정업무 활용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데이터에 기반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과학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구는 데이터기반 과학행정을 도입해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스마트한 대민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도봉구는 지난 7월 8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저소득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세븐에이트데이 염색봉사를 실시했다. 민간복지거점기관인 동성제약 주식회사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 90여 명이 염색봉사에 함께했다. ‘정성어린 염색봉사, 다시찾은 이팔청춘’ 슬로건 아래 진행된 봉사활동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젊음과 건강을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도봉구 출범 50주년과 민선 8기 1주년을 기념하여 코로나로 잠시 멈췄던 나눔실천을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평소 염색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마음까지 젊어질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봉사에 참여한 분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아 ‘함께 사는 따뜻한 도봉’,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도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제약 주식회사는 도봉구 방학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민간복지거점기관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유산균, 생활용품, 건강 기능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고, 저소득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
(포탈뉴스) 도봉구가 방학동, 도봉동 생활권 인접 산사태취약지역 3개소에 대한 2023년 산사태 예방사업을 우기 전(6월말) 완료하고 산림재해 대응에 총력을 다 할 것임을 밝혔다. 구는 지난해 전문가 자문, 실시설계, 주민 설명회, 설계심의 등을 끝내고 올해 시설공사 긴급발주, 조기 착공 등 선제적 행정처리를 실시해 우기 전(6월말) 모든 산사태 예방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완료 대상지는 방학동 산27-2(행복한집 뒤), 방학동 산19-1(명성빌라 뒤), 도봉동 산6-7(고려기프트 뒤)로 구는 사업비 4억3천8백만 원을 투입해 소형 사방댐 1개소 설치, 계류보전 500m를 정비했다. 이중 방학동 산27-2(행복한집 뒤)는 수년간 우기 때마다 토사유출, 배수로 막힘 등 지역주민의 불편이 발생했던 곳이나 정비 후 최근 집중호우에도 해당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아 주민 만족도가 높았다. 도봉구는 풍수해 기간동안(5월 15일~10월 15일) 산사태 대책본부를 가동해 기상상태에 따른 24시간 비상체제 유지, 기상정보 모니터링, 위험상황 발생 우려 시 산사태 예측정보 전파 등 실시간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별도의 점검반(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
(포탈뉴스) 도봉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의 방문을 계기로 서울시 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된 영국사 및 도봉서원 터의 활용 방안에 물꼬를 텄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이번 방문에서, 전국 최초로 한 문화유산 공간에 불교와 유교가 상생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긍정적인 뜻을 도봉구에 전달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진우스님), 기획실장(성화스님), 문화부장(탄원스님)은 지난 7월 10일 도봉구를 방문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만나 영국사 및 도봉서원 터의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영국사 및 도봉서원 터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2009년 서울시 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된 도봉서원과 각석군은 1573년(선조6년) 창건해 정암 조광조와 우암 송시열을 배향했던 대표적인 사액서원이다. 도봉구는 2011년 노후된 도봉서원을 복원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발굴작업을 진행했으나, 발굴 결과 고려시대 영국사 터임을 증명하는 유물이 대거 출토됐다. 이 중 금강저·금강령 등 10점의 공양구는 2021년 보물로 지정됐다. 이로 인해 영국사 및 도봉서원터를 두고 불교와 유교 간 활용방안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 (사)도봉서원은 줄곧 사당이 있던
(포탈뉴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사)한국지역신문연합 서울시협의회 합동인터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는 협의회 소속 서울전역 지역신문 대표 및 기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민선8기 1년동안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 전국 자치구 최초 빌라관리사무소, 우이천 축제를 통한 전통시장 살리기 등 굵직한 공약을 이행하면서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한국지역신문연합 서울시협의회는 1991년도 설립돼 27개 지역신문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최동수 동북일보 대표가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인터뷰는 회원사 전 지역신문을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남은 임기동안도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구민 삶에 힘이되는 구정을 실현하겠다“며 ”살고 싶은 강북구, 이사오고 싶은 강북구를 만들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포탈뉴스) 강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27일, 강북구수어통역센터, 지난 5월 11일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선도단체 사업은 단체 구성원 스스로 치매예방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도록 돕는 사업으로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에 대한 지식과 인식개선 내용을 담은 치매파트너교육(기억친구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이다.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강북구수어통역센터는 지난 3월 13일,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4월 18일 전 직원 치매파트너교육을 이수했으며 강북구수어통역센터는 청각, 언어장애인들의 치매선별검사 관련 연계, 치매안심마을사업 협력,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교육 지원 등 치매관리사업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 힘써주신 강북구수어통역센터와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강북구 어르신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강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3일, 치매안전망 구축 및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하여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지사장 박성균)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마사회 강북지사는 전 직원이 모두 치매파트너교육(기억친구교육)을 받고 치매극복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치매극복선도단체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번1동 치매안심마을 내 위치한 기관으로서 치매 인식개선 및 예방에 관한 정보제공 및 캠페인, 행사참여 등 치매관리사업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 힘써주신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와 상호협력을 통해 강북구 어르신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포탈뉴스) 도봉구는 치매 및 인지저하 어르신이 증가하는 시대상황에 맞춰, 어르신 정서에 친숙한 한의약을 통해 경도 인지저하를 예방‧관리하는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봉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7월 21일까지 도봉구 보건소 방문 또는 전화 접수 후 의료 취약 계층, 신규 참여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봉구치매안심센터 및 구에서 지정한 한의원에 방문하여 인지기능 검사, 혈액검사 등 사전 검사를 진행한 후 정상군, 위험군으로 분류하여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 정상군에는 인지 강화 꾸러미가 제공되며 보건소에서 한의약 치매 예방교육, 기공체조 등의 프로그램에, 위험군은 구에서 지정한 17개 한의원에서 개별상담 및 총명침 치료, 첩약 등 진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현재 치매 약물치료자, 치매로 진단받은 자,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이용자는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의학이 발달된 현대사회에서도 가장 무서운 병이 치매”라며, “이번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선제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이
(포탈뉴스) 도봉구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최한 '2023년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에서 “도봉 함께 꿈꾸는 목공방” 사업단에서 생산한 ‘벤치 신발장’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자활 생산품(굿스굿스)' 인증은 자활사업단이나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제품 중에서 품질이 우수한 제품에 대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인증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민간 및 공공시장 판로개척 지원과 인증 제품에 대한 품질 개선 및 시제품 개발 등 후속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에 수상한 ‘벤치 신발장’은 여성들이 발목이 긴 신발을 신거나 벗을 때와 노약자들이 허리나 무릎이 안 좋아서 신발을 벗기 불편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신발장에 벤치 기능을 더한 혁신 제품으로 질 좋은 원목을 사용하고 친환경 도장재로 마무리해 유해성분이 없고 내구성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봉지역자활센터는 “도봉구 자활사업단 제품이 우수자활생산품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재능을 살리고 전문 기술을 습득하여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 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에 참여하
(포탈뉴스) 도봉구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AI안부확인서비스’를 확대 및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 모니터링을 강화해 고독사를 철저히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공공요금 체납 등 39종의 위기징후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과 전입신고서를 통한 위기가구 집중조사체계, 민간 협력기관과 인적자원망을 활용한 촘촘한 그물망 복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AI시스템이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통화내용을 자동분석하여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는 동 복지플래너가 유선 및 가정방문을 하여 이중으로 확인하는 ‘AI안부확인서비스 70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및 냉방비 특별지원, 저소득 폐지수집 어르신 대상으로 냉방비 지원, 돌봄취약계층 대상으로 돌봄SOS센터 돌봄서비스 지원 등 위기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 지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폭염을 대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에 대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도봉구에서는 누구도 소외받지 않도록 위기계층별 맞춤서비스를 통한 폭염
(포탈뉴스) 도봉구는 지난 7월 5일 도봉구청에서 2023년 도봉구민대상 수상자들의 헌액식(獻額式)을 개최했다. 도봉구민대상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구민 및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수상자는 상패와 함께 구청사 1층에 마련된 ‘도봉 명예의 전당’에 명패가 헌액된다. 올해 도봉구민대상 수상자로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단체 서울노보스병원 ▲사회봉사 개인 부문 정용환 ▲사회봉사 단체 부문 의성한방병원 ▲문화체육진흥 부문 단체 도봉구체육회 ▲미풍양속 부문 장영순 ▲특별상 임승현 씨가 선정됐다. 이날 헌액식은 부문별 도봉구민대상으로 소개된 수상자가 오언석 구청장과 함께 수상자의 이름과 사진이 새겨진 명패를 ‘도봉 명예의 전당’에 부착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수상자분들의 노력과 헌신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넘어서,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며, ”나눔과 봉사로 따뜻하고 행복한 도봉구를 만드는 데 기여한 여러분이 바로 도봉의 얼굴이고 영웅이다”는 축하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가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중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구는 지난달 27일 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메달 선수 9명, 감독교사 4명, 전임코치 5명과 성북강북교육지원청장 등을 초대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체·교육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5월 27~30일 울산시에서 열렸다. 대회날 전국에서 모인 1만 2,000여 명의 초·중학교 선수들은 36개 종목 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강북구 학생선수들은 대활약을 펼쳤다. 선수들의 수상내역은 △펜싱 금메달 김효민(창문여중 3학년) △펜싱 동메달 이지오(창문여중 3학년) △펜싱 동메달 정원신(창문여중 3학년) △펜싱 동메달 홍가온(창문여중 3학년) △태권도 은메달 오승민(강북중 3학년) △태권도 은메달 박서하(수송초 6학년) △태권도 동메달 길우진(수송초 6학년) △유도 동메달 강민하(송중초 5학년) △유도 동메달 백소윤(송중초 5학년)이다. 강연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장은 “서울 지자체 중에서 9명의 선수가 메달리스트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며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지역의 관심과 사랑이 결실을 맺게 했다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계곡 내 각종 위법행위를 정비하고, 안전한 휴가 놀이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8월말까지 관련부서 합동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천막, 평상 등 불법시설물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건축물 및 공작물 ▲무신고 영업 등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등이다. 특히 여름철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계곡 일대가 집중 점검대상이다. 구는 계곡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법행위로 인해 산림 내 계곡, 하천 등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겪는 불편을 줄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근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건축물 70건 중 47건을 철거한 바 있다. 하천을 무단점용하고 있는 12개 업소엔 변상금을 부과했으며, 추가 무단점용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하천부지 현황측량을 실시하기도 했다. 계곡 내 무신고업소 10곳에 대해선 자진폐업 또는 장기폐문 중인 곳을 제외한 6곳을 고발조치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행락객들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이면 계곡 내 천막‧평상설치 무단 점유, 물놀이 금지구역에서 수영, 쓰레기 무단 투기 등 각종 불법행위가 반복되고 있다. 산림청에서도 오는 8월말까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