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지난 6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월 1회 토요일 광복로 차없는 거리에서 ‘The 브라이트 광복로’를 선보인다. 첫회는 퓨전 국악과 재즈 밴드 공연이 펼쳐졌고 7월은 저글링과 버블아트쇼, 8월은 훌라댄스와 우쿨렐레 공연, 9월은 버스킹과 팝페라 공연, 10월에는 박스아트, 에코사운드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예술놀이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광복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광복로 입구에서는 분수쇼를 즐기고, 시티스폿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해 부산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문화공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청년마루 쿠킹클래스’를 통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관내 1인가구 어르신 8세대에 고구마 케이크 등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구의 청년 복합공간인 ‘청년마루’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직접 요리를 배우고 완성된 음식을 지역 어르신에게 나누는 실습형 교육과 세대 연계형 나눔 활동을 결합한 프로젝트다. 총 18명의 청년들이 기수별(각 회차 6명)로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지역과 연결되는 경험을 했다는 소감이 이어졌다. 한 참여자는 “내가 만든 음식을 누군가에게 직접 전할 수 있다는 경험 자체가 인상 깊었다”며, “나눔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한 끼의 온기로 세대가 연결된 느낌이었다”며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중구청 관계자는 “청년이 배우고,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작은 실천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만덕동 감동재협동조합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공공부문 사례관리 담당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동 인적안전망 감성․충전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 인적안전망의 핵심 자원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만의 원목 도마’를 만들며 담소를 나누고 소회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내가 직접 무언가를 만드는 체험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었다. 더운 날씨 속에서 잠시나마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앞으로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세심히 살펴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주민 곁에서 발로 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수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적안전망의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화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혜순)에서 화명1동 키즈마켓 수익금을 활용해 북구 내 청소년 2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북구 13개 동에서 각 2명씩 추천한 청소년 26명에게 1인당 50만 원, 총 1,3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특히 이 장학금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키즈마켓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주민이 함께 만든 나눔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찬순 화명1동 다행복자원봉사캠프장은 “키즈마켓을 함께 준비하고 운영한 자원봉사자들의 정성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아이들이 받은 장학금이 희망의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혜순 화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응원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가 살아 있는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해 주민들의 마음이 모인 결과라 더욱 값지고 뜻깊다”며 “이번 장학금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2025년 중장년 사회관계망 형성사업 『5060 일상동행』 공모사업에 됨에 따라, 우리 동네 가치·같이 알아요! '마을속으로 한걸음!'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0~60대 중장년층 1인가구를 대상으로, 덕천2동 마을을 함께 걸으며 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지리적 특성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이웃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덕천2동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해설사들이 직접 동행하며 자세한 설명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주민들은 기찰로 명칭의 유래, 문화예술회관 부지에서 출토된 과거 유물 이야기, 구포왜성 둘레길 등 평소 알지 못했던 마을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살고 있던 동네의 이야기를 새롭게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 1인가구가 지역과 이웃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서로 돌보고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6월 30일 부전동 성지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부산진구청과 부산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 성지초등학교, 부산진경찰서 등 관계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여했다. 등교 시간에 맞춰 학생들에게 안전 우산을 일일이 나누어 주었고 차량 운전자에게는 보호구역 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차량 제한속도(30Km) 준수와 불법 주정차 근절을 홍보했다. 부산진구는 연초부터 어린이 통학로 종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도 확장, 차량용 방호울타리, 바닥형 보행신호등 및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미끄럼 방지 포장 등 다양한 개선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방자치 30주년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김영욱 구청장은 ‘지자체의 존립 목적 중 구민 안전이 최우선이고 그중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에 구민 모두가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6월 27일 부산진구청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부산진구청 소속 현업 종사자 193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현업 근로자들에게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로 인해 비롯될 수 있는 산업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ALL바른 운동센터 하용목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작업 관련성 근골격계 질환의 이해 ▲ 정기적인 스트레칭과 자세 교정의 중요성 ▲ 다양한 부위별 스트레칭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주요 신체 부위별 스트레칭을 따라해 보며 근로자들이 작업 중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직접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구청 관계자는 “작업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적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예방법을 배워본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동의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의 학생 56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년 부산진구 청년창업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창업캠프는‘부산진구 창업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매년 지역 3개 대학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대학연합으로 10개팀을 구성했다. 부전시장, 전포동 카페거리 등 골목상권을 살펴보고 부산진구 도시재생 시설을 탐방하며 지역기반 창업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은 본격적으로 아이디어 도출과 창업아이템 구체화, 사업계획 PT 발표준비까지 멘토의 밀착코칭을 받아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체험했다. 캠프 마지막 일정으로 개최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시니어들의 경험을 이어주는 신개념 강의 플랫폼(동의대 김유신 외 5명)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모자 착용자를 위한 두피케어 패치(동의과학대 김승겸 외 4명), 택시 공유 플랫폼(동의과학대 정하늘 외 5명)이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수건 살균 걸이(부산여자대학 조세희 외 5명), 심근경색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은 2025월 6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제5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이한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지방자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모범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시상하여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특히, 지방행정 부문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탁월한 성과를 낸 자치단체장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부산진구청장이 재임 기간 동안 추진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재생, 복지 서비스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36만 구민과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혁신·소통·신뢰·연결의 구정을 바탕으로 도시환경 개선, 재난안전 체계 확립, 청년·문화 정책 강화 등 구정 비전을 실현한 결과” 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 현장
(포탈뉴스통신) 대한불교조계종 진여원(원장 남보타월)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19일, 화명동 현충근린공원에서 ‘제27회 호국영령 위령재’를 봉행했다. 이번 위령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조국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보훈 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행사는 동암스님의 식전 법회를 시작으로 헌시 낭송, 등 밝히기, 육법공양,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케스트라의 트럼펫과 바이올린을 통한 추모 연주가 더해져 더욱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훈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보훈가족 자녀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려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더했으며, 추모식 후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와 점심 공양이 마련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며, 그 뜻이 우리 사회 곳곳에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고 매년 한결같은 마음으로 위령재를 이어온 진여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1동은 지난 25일,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의 사기진작 도모 및 활동 격려를 위하여 2025년 상반기 통장활동실적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 통장을 ‘덕일 모범통장’으로 선정했다. 통장 활동 평가는 효율적인 통장 관리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되며, 통장 임무 수행 및 구·동정 행정지원 사항 등 8개 항목을 지표로 평가한다. 2025년 상반기 평가에서는 덕천1동 통장 전원이 총점 100점 중 평점 84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각 통장이 맡은 바 책임을 가지고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능동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특히 제19통장 양선자 통장은 모든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총 100점을 획득하여, 2025년 상반기 덕일 모범통장으로 선정됐다. 2025년 상반기 덕일 모범통장으로 선정된 양선자 통장은 “그간 통장으로 활동하면서 힘든 일도 있었고 보람찬 일들도 많았다. 이렇게 모범통장으로 선정되어 격려받으니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노계희 덕천1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지난 26일, 만덕도서관에서 ‘2025년 제6회 낙동독서대전 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만덕도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 내 교육·독서·문화·출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지난 4월에 실시한 주민 참여 설문조사와 지역 독서공동체를 통해 모은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제6회 낙동독서대전의 주제를 ‘책 숲에 펼치는 메아리’로 최종 선정했다. 올해 독서대전은 7월 25일 개관 예정인 덕천도서관에서 개최되며, 이번에 선정된 주제인 ‘책 숲에 펼치는 메아리’는 산과 숲을 끼고 있는 덕천도서관의 주변 환경을 도서관에 온 책 숲으로 이미지화하여,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책 이야기를 다양한 감각과 방식으로 메아리 울려 퍼지듯 표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추진협의체와 지역 도서관, 서점 등 독서공동체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책의 도시 북구의 정체성을 살린 가장 북구다운 독서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제6회 낙동독서대전은 오는 9월 2
(포탈뉴스통신)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6월 27일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시니어 스마트폰 교실’ 1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2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된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부터 카카오톡, 인터넷 쇼핑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디지털 기능을 익힌 어르신들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엄궁동은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시니어 스마트폰 교실’을 올해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오는 7월 4일부터는 제2기 시니어 스마트폰 교실이 개강하여 더욱 다양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규환 엄궁동장은 “디지털 교육은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뿐만 아니라 자존감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포탈뉴스통신) 사상구보건소는 관내 유아 120여 명을 대상으로 구청 견학 프로그램 '안녕 반가워 우리 구청'을 통해 보건소 역할을 알려주고 위생, 치아관리 등에 대한 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6월 18일,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늘나리 어린이집을 포함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6개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건소 내부 견학을 통해 주요 시설을 체험하고 보건교육을 받았다. 이날 아이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형 방식으로 올바른 칫솔질, 비누를 사용한 손 씻기 실습을 실시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교육이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건소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구강·위생 관리에 대한 생활을 습관화하도록 지도했으며 보건교육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교육기관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사상도서관은 오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사상 행복 책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책으로 놀GO! 즐기GO!’라는 주제 아래 책과 놀이가 결합된 다양한 체험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 구성은 참여마당, 전시마당, 체험마당, 놀이마당으로 구성되어 각 마당마다 독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마당에서는 책을 대출하면 스탬프를 찍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팡팡’, 책 제목으로 이어가는 끝말놀이, 옛이야기 가로세로 퍼즐, 여름 바다 포토존 즉석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전시마당에서는 ‘놀이’를 주제로 한 그림책 원화와 테마도서를 전시하여 독서 감성과 흥미를 동시에 자극한다. 또한 체험마당에서는 실팽이 만들기, 을사년 뱀피리 만들기, 레터링 풍선 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놀이공방’ 체험부스와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초등경제, ‘용돈 보드게임 만들기’ 등 체험특강이 초등학생 대상으로 운영되고 놀이마당에서는 보호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