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의 연출 방향을 공개해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리는 개회식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선 경이로운 '종합 예술 쇼'로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뮤지컬계 거장 박칼린 총감독과 태양의 서커스 기술감독 출신 로랑 스테마리 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협업해, 부산의 뜨거운 심장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단 하나의 걸작(마스터피스)을 선보인다. 이번 개회식은 '박칼린 총감독의 역대급 그라운드 쇼'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부산의 정서와 역동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스토리텔링에 집중한다. 개회식 주제인 '배 들어온다, 부산!'에 맞춰 부산의 상징인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실제 옮겨온 듯한 초대형 무대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그라운드 위에 설치된다. 개회식의 서막을 여는 ‘프리쇼(Preshow)’는 상선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한 부산항 터미널의 에너지를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구현해 관객에
(포탈뉴스통신) 부산 강서구는 서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문 공연장인 낙동아트센터와 함께할 ‘낙동아트센터 페스티벌 오케스트라(NAFO)’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을 통해 강서구는 수준 높은 음악적 역량과 열정을 지닌 연주자들로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향후 낙동아트센터에서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NAFO는 내년 1월 낙동아트센터 정식 개관 기념 무대에서 말러 교향곡 제8번, 오페라 아이다, 발레 백조의 호수 등 세계적인 명작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12월 24일, 말러 교향곡 제8번과 베토벤 교향곡 제9번 4악장을 연주하는 프리뷰 콘서트를 개최해, 정식 개관 전부터 웅장한 음악의 울림을 선사하며 낙동아트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모집 분야는 ▲오케스트라 악장 ▲수석 ▲단원 ▲기획지원단원이며,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0월 10일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로, 강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은 기획지원단원의 경우 면접, 오케스트라 단원의 경우 실기시험으로
(포탈뉴스통신) 부산 강서구는 2026년 공식 개관을 앞둔 낙동아트센터에서 오는 10월, 시험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공연은 개관 전 시설 점검과 공연 환경의 최적화를 위한 과정으로, 지난달 시험공연에서 수렴한 관객 의견을 반영해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시험공연을 “시민과 함께 낙동아트센터를 완성해 나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첫 무대는 10월 16일과 17일 오후 8시에 열린다. 뉴아시아오페라단이 도니체티의 대표작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연하며, 희극성과 서정미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어 10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는 체코를 대표하는 세베라첵합창단이 내한해 무대에 오른다. ‘노래하는 천사’로 불리는 세베라첵합창단은 맑고 순수한 음색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합창단으로, 이번 공연에서도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2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체코의 최정상급 실내악단인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이 출연한다. 동유럽의 서정성과 작곡가 야나첵의 음악을 완벽한 앙상블로 풀어내며,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지난 10월 14일, 남구 열린대학 프로그램 특강으로 ‘비르투오조 앙상블초청’ 음악회를 열어 10월의 계절감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이번 공연은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며, 주민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일상 속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르투오조 앙상블’은 피아노, 현악기, 클라리넷, 성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으로 10월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어울리는 클래식과 가곡 등을 선보였다. 공연은 섬세한 해석과 풍부한 감성으로 가을의 정취를 표현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함께한 주민들은 높은 집중력과 성숙한 관람 태도로 음악에 몰입했으며, 연주자들은 “관객의 집중력과 예술적 공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 열린대학은 배움과 문화가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앞으로도 주민의 감성을 채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을 통한 공감과 휴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10월 17일 오전 10시 10분, 동래구청 정문 마당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화봉송 출발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화봉송 출발식은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시작을 알리고, 체전 열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교동취타대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성화 환송사와 축사, 뮤지카펠리체의 팝페라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출발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와 인계식에서는 구민을 대표하는 성화봉송 주자들이 성화를 뜨겁게 밝히며 힘찬 발걸음을 옮길 예정이다. 성화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동래구청에서 출발해 사직역, 종합운동장역 등 70명의 주자들을 통해 아시아드 경기장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구청에서 대동병원까지의 구간에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동래부사행차’이색 퍼포먼스가 재현돼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맞아, 우리 구에서 출발한 성화가 주민들의 열정과 응원을 담아 아시아드주경기장까지 안전하게 길을 밝혀주길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월 1일 교육부가 주최한 제14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과 부산시 주최 제12회 부산광역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동래구 평생학습관 수강생 3명이 시화 및 엽서쓰기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에서 수강생들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글꽃상,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상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며 동래구 성인문해교육의 성과를 빛냈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유네스코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해 선포된‘대한민국 문해의 달’에 열리는 행사로, 문해교육 학습자의 성과를 격려하고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공모 주제는‘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동래구와 교육부의 지원 속에, 노인한글교실, 생활문해, 디지털문해교실 등 지역 내 비문해자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온 결과이다. 수상작은 국가문해교육센터 온라인 전시관 누리집을 통해 12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구민이 다시 도전할 수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지난 13일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故) 김상식님의 자녀 김형원씨에게 금성충무 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고(故) 김상식님은 1950년 8월 입대 후 수도사단 1연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하여 공을 세웠으며, 1951년 12월 28일에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됐으나 수여되지 못했다. 하지만 국방부와 육군본부의 무공훈장 찾아주기 활동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면서 유족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전수식에 참석한 유족들은“늦게라도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명예를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오늘날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호국영웅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다”라며 “유공자와 유가족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추석 명절을 전후해 반송2동 도시재생사업지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1일과 10일 오전 10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정비 활동에는 해운대구도시재생지원센터를 비롯해 파랑새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반송문화마당에 모여 2개 조로 나누어 활동을 펼쳤으며, 문화마당에서는 시설물 점검과 화단 내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또한 51번길과 924번길 일대에서는 도로변과 인도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불법 유동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지 정비는 단순한 청소를 넘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과정”이라며,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반송2동 문화마당과 주변 도로 환경이 한층 개선됐으며, 해운대구는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 지역의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 동광동 주민자치회는 급변하는 AI시대에 관내 주민과 직장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Chat GPT를 활용한 영상 제작 야간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일상을 작품으로 - Chat GPT & 영상 제작’강좌는 10월 13일 월요일 시작되어 동광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매주 월·수요일 18시 30분, 두 시간씩 총 14회 운영된다. 주간 시간대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가 어려운 관내 직장인과 청장년층을 배려하여 개강한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과 청·장년층의 열띤 호응으로 수강인원이 15명에서 24명으로 확대됐다. 동광동주민센터는 “이번 AI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확대 운영되는 만큼 주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대중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중구는 지난 10월 13일 남포동과 광복동 일대에서 관내 노점상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중구는 노점상이 집중된 지역으로 다수의 시민과 방문객이 밀접하게 모이는 공간 특성상 결핵 등 전염성 질환의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 보건소에서는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에 대한 기본 정보와 예방법을 담은 자료를 배포하고,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결핵 검진 및 결핵 관리 사업을 안내하는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계획하고 실시했다. 송교필 중구보건소장은 “노점상인들과 주민들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밀집 지역 특성상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중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중구은 오는 11월부터 실시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앞두고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조사지침 전달, 태블릿PC 활용법, 면접조사 기법, 개인정보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조사요원 여러분께서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조사에 임해주시고, 주민 여러분께는 조사요원의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와 응답을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방문조사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되며, 인터넷·전화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직업, 국적, 교통수단 등 총 55개 항목에 대해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영도구와 상리종합사회복지관은 변화하는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 2025년 부산시 청년 프로그램 지원사업‘가치 더한 감각적인 청년 마을 기록가’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동삼동 주공 2단지를 중심으로 마을을 탐색하며,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이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산문화재단 파견예술인 2명이 멘토이자 협력 작가로 함께 참여해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방향을 지원하고, 지역 기록의 깊이를 더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완성된 작품들은 단지의 일상속에서 발견한 관계, 기억, 변화의 순간들을 담아내며, 지역의 삶을 기록하는 새로운 예술적 접근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 결과물을 선보이는 ‘단지, 감각한 기록전(展)’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상리종합사회복지관과 주공2단지 내 공가에서 열린다. 오픈식은 10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또한 10월 18일, 25일, 11월 1일, 8일(오후 1시~5시)에는 주말 오픈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청년 작가 도슨
(포탈뉴스통신)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남항동위원회는 지난 10월 11일 관내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 대접’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수와 떡, 과일 등을 대접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를 준비한 김미옥 위원장은“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기장군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정관읍 중앙공원 일원에서 부산디지털대학교와 ㈜캐럿글로벌 주최 및 주관으로 ‘2025년 기장군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수강생들이 그동안의 배움을 통해 다져온 성과와 열정을 군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이다. 또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7일에는 ‘평생학습·정관읍 주민자치 어울림 한마당’ 무대를 통해 기장군민대학 수강생들의 시 낭송, 무용, 합창 공연이 펼쳐진다.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은 민화, 펜드로잉 등 수강생들의 학습 결과물 전시와 함께, ▲글로벌 포토존·DIY 체험 ▲향기 가득 커피아트 ▲쓰고 그리는 나만의 캘리그라피 손거울 ▲마크라메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주민들이 평생학습 강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홍보부스가 운영되면서, 장애인 평생학습을 소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학습하기 편한 기장군을 응원하는 특별한 체험
(포탈뉴스통신) 기장군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정관읍 좌광천 지방정원 일원에서‘제11회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는 부산시 구·군 축제 평가에서 ‘2024년 부산시 지정 최우수 축제’ 및 ‘2025년 유망축제’로 연이어 선정되면서, 우수한 축제 콘텐츠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11회째를 맞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기간 ▲길놀이 퍼레이드 ▲걷기대회 ▲과학·영어 체험행사 ▲문예행사 ▲청소년 어울마당 ▲정관 나눔 프리마켓 ▲좌광천 생태체험 프로그램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과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좌광천 지방정원 어린이 동요제, 로봇 경연대회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날인 17일에는 기장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가자 공연과 정관읍 승격 10주년 가요쇼, 지역가수 및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18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는 사생대회와 백일장대회가 열리고, 개막식이 개최된다. 또한 ‘달밤달초(청소년 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