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주시는 13일부터 오는 7월 말까지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치매 노인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들의 치매 진행률을 늦춰 행복했던 기억을 잊지 않고 오래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개 반으로 구성돼 매주 2회씩 총 24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전문 그림책 활동가와 작업치료사가 함께 경증 치매 환자들의 신체·정신 건강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감각자극을 통해 효과적인 인지 건강 개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어주기 △회상훈련 △그림책 관련 활동 놀이 등이다. 이날 첫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치매 노인은 “책을 읽을 일도 별로 없는데 그림책 활동가가 재미난 그림 동화책을 들려주니 행복했던 어린 날을 추억하는 즐거운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직접적인 활동을 통해 과거의 행복한 추억을 회상하며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토록 적극 지원하겠다
(포탈뉴스)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각 지역 주민들이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풍면 생활개선회(회장 송현옥)와 한국여성농업인협회(회장 김춘영) 관계자들, 무풍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성옥) 직원들이 함께 덕산재 유휴부지 200㎡ 규모에 영산홍과 수국 등 꽃을 심었다. 임병호 계부마을 이장은 “꽃은 지역이 함께 추진하는 꽃밭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심은 것”이라며 “사과의 고장 무풍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기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설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지영) 직원들도 라제통문 회전교차로 일원에 잔디를 심어 경관을 정비했다. 박종용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설천이 무주 관광의 중심이라는 생각으로 구천동 33경 중 제1경인 라제통문 주변에 잔디를 심게 됐다”라며 “무주방문의 해 성공도 설천면이 이끈다는 생각으로 지역을 예쁘고 푸르게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남면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부남면행정복지센터(부남면장 박금규) 직원들이 함께 대소마을 대금정 공
(포탈뉴스) 김제시는 13일 영농철을 맞아 농촌 고령화 등에 따른 인력 수급 저하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일손 돕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재배 적기에 알맞은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농촌 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모든 농촌에서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농가 인건비(최저시급) 인상으로 농촌지역의 극심한 인력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이로 인해 영농 차질 등 농가들의 피해가 예상되어 농가들의 근심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박금남 소장과 농촌지원과 직원 15명은 일손이 부족해 발을 동동거리던 용지면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 복숭아 알 솎기 작업을 도왔고, 농업인이 현재 고민하는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농가소득을 위해 일손이 필요한 농업 현장을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김제시]
(포탈뉴스) 김제시가 미래시대를 이끌어갈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청년농 3팀을 선발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입주 청년농 3팀[오이(최00, 김00, 성00), 토마토(최00, 김0, 김00), 엽채류(김00, 김00, 임00)]을 선발했다. 이번 선정에 앞에 청년창업보육 5기 수료생 이외 지원팀 1팀이 추가 지원해 2.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시는 서류(30%), 필기(30%), 면접(40%) 합산으로 지원팀을 평가했다. 이번 선정을 위해 필기시험(4월 4일)이 전국 4개소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동시에 치러졌으며 서류평가(4월 22일)와 면접평가(5월 1일)를 통해 합산 고득점 순으로 이번 3팀을 정했다. 이번 선발로 과채동 4·5구획, 복합동 5구획 총 3팀 9명(팀당 3명)은 최대 3년간 임대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임대료는 공유재산법 및 물품관리법 경작용을 적용해 연간 1인 약 25만원 상당이어서 예비 청년농에게 미래를 꿈꾸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서 운영하는 임대형 스마트팜(4.4ha)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비 247억
(포탈뉴스) 김제시 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김제시민 9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의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서 수행하는 통계조사로, 지역 보건 의료 계획 수립에 필요한 우리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하여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관내 선정된 표본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원이 선정된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의 전자조사표를 이용, 일대일 면접 조사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으로는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이환,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등 17개 영역 172개 문항이다. 조사된 통계는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점검 과정을 거쳐 2025년 2월 중 건강 통계집으로 발간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는 우리 지역의 건강 수준에 맞는 보건사업을 수행하는데 활용되며, 조사 과정 수집된 모든 개인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해 보호되며 건강 통계 자료 외에 활용되지 않으므로 지역 건강 발전을 위해 조사원 방문 시 조사 대상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포탈뉴스) 김제시는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김제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 및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가맹점별 결제 자료와 주민신고 사례 등을 토대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점포를 현장 방문,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재화와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깡’), △부정 수취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등으로 부정유통 적발 시 관련 법률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및 최고 2,000만원까지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 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상품권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상품권의 유통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부정유통으로 의심되는 거래건 발생 시 감시·추적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건전한 상품권 유통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제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부정유통 단속을 통해 불법거래를 원천 차단하고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 며 “시민 여러분도 김제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근
(포탈뉴스) 고창군 심원면 하전마을에서 사흘간(10일부터 12일) 열린 '2024년 하전 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고창 바지락 축제)'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위원회에 따르면 사흘간 축제장을 방문한 방문객 수는 총 2만여 명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시중가 보다 30% 할인 판매해 준비한 바지락 7톤이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하전청년회와 부녀회가 함께 운영한 먹거리코너에서는 바지락 전, 회무침, 비빔밥, 칼국수, 라면 등 바지락 특화요리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고 푸드트럭을 운영하여 다양한 간식거리도 함께 제공하였다. 특히 기존의 갯벌체험, 바지락 무료나눔·시식, 풍천장어 잡기뿐만 아니라 갯벌퍼레이드를 진행하여 체험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주었고, 대형 연날리기 시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도 함께 제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바지락 요리대회를 진행하여 바지락을 가지고 다양한 창작요리를 만들고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물총쏘기, 조개쿠키, 조개키링, 바지락엽서 만들기 및 유아 놀이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여 아이들을 비롯한 가
(포탈뉴스) 유한회사 고창풍천장어식품이 고창군에 장어탕 1000인분을 기탁했다. 라채남 대표는 꾸준히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2023년 5월에도 올해와 같이 680만원 상당의 장어탕 1000인분을 전달하며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라채남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영양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유한회사 고창풍천장어식품이 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고창군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 한빛원전 환경․안전 감시센터 고창분소가 지난 10일 해리면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창분소 군민 소통의 날’을 실시하였다. 2024년 감시센터 고창분소는 군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창분소를 사업목표로, 안전하게 감시하고(Go!), 사전에 대응하고(Go!), 지역과 소통하고(Go!)라는 3대 추진전략을 수립하였다. 해리면은 한빛원자력발전소 인접구역 중 10㎞ 내 보호구역에 해당된다. 고창분소는 이장단과 지역 주민들에게 방사선비상시 주민대피 요령을 전달하고 지역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23년부터 상하면을 시작으로 군민 소통의 날을 실시하였다. 이에 해리면 이장단과 고창분소에서는 올해 분기 1회씩 지역민들의 의견 및 관심 사항 등을 중점으로 정기적인 소통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 날, 고창분소장은 고창분소 업무활동 및 한빛원전 주변 2023년 환경방사능분석결과 등을 설명하였다. 지역민들은 실제적인 방사선비상 대피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재체계 필요성을 제안하였으며, 지역민들은 한빛원전 현안 및 비상방재대응에도 많은 관심과 우려를 제기하였다. 감시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고창군 주민참여예산 현장모니터링단과 함께 2024년 주민참여예산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26개 사업 중 역사와 문화를 품은 마을벽화거리 조성사업, 흥덕문화복지관 전광판 설치, 임대농기계 배송개선사업 등 5개 사업을 상반기 모니터링 사업으로 선정하여 제안목적 달성여부, 사업 효과 및 공익성, 예산집행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흥덕면 서삼마을에서 진행중인 ‘역사와 문화를 품은 마을벽화거리 조성사업’은 주민설명회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사업이다. 위원들 역시 지역 문화유산을 담은 벽화가 완성될 경우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 고장에 대한 애착심·자긍심 고취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제시된 사업 관련 점검 의견은 사업부서로 전달해 적극 반영·조치토록 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들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에 필요하다고 여겨
(포탈뉴스) 고창군이 지난 4월20일부터 5월12일까지 ‘초록물결 음악노트’라는 주제로 열린 ‘제21회 고창청보리밭 축제’가 23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축제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전 세대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K-POP 랜덤플레이 댄스 경연대회 ▲보물찾기 ▲어린이 보리알 놀이터 운영 등 어린이와 젊은세대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23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약 38만명이 고창청보리밭을 찾아 경관농업 1번지의 명성을 이어갔다. 이들 관광객중 상당수가 구시포·동호해수욕장, 선운산 도립공원, 모양성(고창읍성) 등 고창군 명소로 여정을 이어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줬다. 특히, 고창군은 지역은행인 선운산농협의 협조를 통해 고창사랑상품권 현장 발행을 추진하여 관광객들의 비용부담 감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고창사랑 상품권은 권면액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되었으며 축제기간 중 10 에서 5%의 추가 할인을 진행하는 식당·숙박업소의 참여로 개인 및 단체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심덕
(포탈뉴스) 군산시평생학습관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분야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정규 2기 프로그램'수강생을 5월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52개 과정 681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학습 수요와 희망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맞춤형 평생학습으로 정주여건 개선과 살고 싶은 군산 만들기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 정규 2기 프로그램은 5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인문교양 “재미있게 배우는 동화구연” 등 11개 과정', '문화예술 “어반 스케치 등 15개 과정', 'IT ”스마트폰 작품사진 촬영“ 등 2개 과정', '생활문화 ”감성글씨 캘리그라피“ 등 6개 과정', '야간 ”우리가 알아야 할 부동산 상식“ 등 12개 과정', '어린이 ”어린이 로봇과학“ 등 6개 과정'으로 전 세대에 걸친 평생학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정규 2기 프로그램 수강시 출석과 체험, 봉사, 활동 등 활동에 따라 포인트 점수를 적립하여 도서로 교환할 수 있는 행복 포인트와 타도시에서 군산시로 전입한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포탈뉴스) 군산시가 2024년 분기별로 자동차 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 지도 ˑ 점검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관련 업체의 준법의식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여, 시민들의 업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현재 군산 시내 자동차 관련 관리사업체는 총 267개소로, 자동차정비업, 자동차매매업, 자동차해체재활용업, 번호판교부대행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산시는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2개 권역으로 나눠 상반기에는 동부권역 140개 업체를, 하반기에는 서부권역 127개 업체를 중점 지도 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인 경우에는 관련법에 의거 고발 및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지난 1분기(3월말 기준)까지 자동차관리사업체 44개소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체들의 위법 ˑ 부당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자동차관리사업 운영의 미비한 점을 적극 시정조치하여, 시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
(포탈뉴스) 군산시는 가족단위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5월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공원 예초작업에 나섰다. 특히 올해 이상기후로 작년 대비 봄철(2월~4월) 강수량 증가(156mm 증가)로 잡초의 생장이 월등히 빨라지면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년보다 1주일 빠른 5월 7일부터 예초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도심지에 위치한 금강공원, 흥남공원, 어린이공원과 도심지 외 내초공원, 생말공원 등 110개 공원을 7개 권역(조촌 · 미장 · 수송 · 나운 ·소룡, 산북 · 도심 외 · 금강)으로 나누어 일시에 예초작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예정됐다. 군산시는 총 예산 729백만원을 투입하여 5월 중순까지 1회 작업을 완료하고 추석 전까지 총 4회에 걸쳐 예초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예초작업 중 공원 이용자 및 주변 차량 돌 튐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교육과 지속적인 현장 확인도 병행실시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공원을 방문한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포탈뉴스) 군산시는 국가유산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 군산내항일원 국가유산 영상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인 “나도 문화유산 크리에이터”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도 문화유산 크리에이터”프로그램은 문화재청에서 후원하고 군산시에서 추진하는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생생국가유산사업 중 하나이다. “나도 문화유산 크리에이터”양성과정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20명씩 두 개 반을 모집하여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일요일 3회 수업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5월 16일부터 10시부터 5월 22일 오후 4시까지 군산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3차시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군산의 문화유산 이해, 촬영 계획 등 모둠활동, 360°VR카메라를 활용한 문화유산 촬영, 문화유산 주변 환경 정화 활동(플로깅), 콘텐츠 편집, 동영상 플랫폼 업로드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 제작을 배우게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제작한 영상물은 오는 8월 군산문화유산야행 개최시 전시, 활용할 계획이다. 김현석 문화예술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