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축제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94회 남원 춘향제’에 대비해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축제 현장을 찾아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도와 남원시를 비롯해 경찰·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건축사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점검반은 축제 주최측으로부터 안전관리 대책 및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대책 추진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축제장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적정 여부 ▲질서유지 및 인파 관리 대책 ▲임시시설물, 전기, 가스, 화재, 교통 등 분야별 안전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현장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 남원시 및 제전위원회에 전달해 개막 전에 보완 조치하고, 축제 종료 시까지 현장 상황유지를 하는 등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축제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최자 없는 지역축제 포함 관리 ▲계절별 특
(포탈뉴스)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 부터 9일 양일간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기억충전 행복여행’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 및 가족에게 근거리 여행을 통해 다양한 신체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심리적 안정감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기억충전 행복여행’은 전북 익산 왕궁 포레스트에서 진행됐으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어르신 및 가족 40명이 참여했다. 수목원 산책, 힐링 족욕 체험, 원예수업, 추억 앨범 촬영 등 치매가족의 휴식과 오감 자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기억충전 행복여행’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집에만 있어 답답했는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여 즐거웠고 가족과 행복한 추억이 생겨서 기쁘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포탈뉴스) 김제시가 모악산도립공원 환경을 보전하고 쾌적한 편의제공을 위한 시설정비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5년간 모악산도립공원 방문객이 지난 2019년 14만명에서 2023년 89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방문객의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시설 정비 등으로 환경개선에 전념해 왔다. 올해는 모악산 주차장 내 노후된 화장실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존 시설을 교체하고, 재정비하는 등 화장실을 깨끗하게 조성하고, 외관 또한 도립공원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탈바꿈 할 계획이다.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은 이달 착공해, 7월 초 완료되어 쾌적한 환경으로 방문객들을 다시 맞이할 예정이다. 또, 시는 모악산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모악산 홍보관에서 금산사까지의 녹지에 생태경관 개선사업을 추진, 수국, 꽃무릇 등을 식재하며 계절별 꽃이 있는 공원으로 조성해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하고 잔디광장 주변에 140m의 길이로 자연환경 속에서 맨발로 거닐 수 있는 황톳길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방문객 증가로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 해소와 공원이용의 편리성 제고를 위해 모악산홍보
(포탈뉴스) 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손끝사랑가 어버이 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손끝사랑 봉사단체 회원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손뜨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손끝사랑 봉사단은 센터의 우수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에 ‘손 끝으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의 사업으로 선정되어 봉사활동을 진행중이며, 코바늘과 대바늘을 이용해 계절에 맞는 손뜨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및 주민에게 전하며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온정을 전달해왔다. 남궁행원 센터장은“직접 손으로 만든 카네이션 브로치만큼 어르신들에게 온기나눔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 재능을 나누고, 온기를 드리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포탈뉴스)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진안군보건소 직영)는 9일 정신장애인 회원 31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사회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사회적응훈련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적 기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전주수목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예쁜 꽃들과 나무들을 보며 즐거워하였고, 함께 어울리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목원 관람 후 근처 딸기농장을 방문하여 딸기 수확 체험도 하며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활동을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봄 나들이를 나와서 좋다”며 소감을 전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센터는 이러한 사회적응훈련이 등록 회원들의 지역사회 내에서 일상을 경험하고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영현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정신질환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9일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치매안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정소양 관장, 진안군치매안심센터 라영현 센터장을 비롯해 치매사업 관련 공무원 및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치매안심사업 자원을 발굴하고,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진안군 실현을 위해 체결됐다. 또한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전 직원에게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하고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라영현 진안군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치매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단체와 기관들이 치매극복선도단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진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 익산시가 '우리동네 어울림 정원 만들기'를 통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녹색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동네 어울림 정원 만들기'는 지역 어디서든 녹색공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주민참여형 정원조성 사업이다. 9일 삼성동 새마을부녀회와 주민 등 30여 명은 부송공원 부지에 '삼성솔빛정원'을 조성했다. 정원 둘레에 디딤돌 및 앉음벽을 놓아 산책로 공간을 넓혀 개방감을 더했으며 다양한 관목, 그라스, 초화류 등을 식재해 자유로운 산책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은 날 어양동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50여 명은 어양공원 부지에 '봄향기 정원'을 조성했다. 어양공원 내 산책길에 아기자기하고 봄향기 가득한 패랭이꽃, 눈향나무 등 다양한 초화류 및 수목을 식재하여 특색있는 정원을 꾸몄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정읍시가 아일랜드 독립투쟁의 중심도시인 코크(Cork)시와 ‘혁명도시’로서 공식적인 교류협력 협약을 맺었다. 시는 9일 제3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 사전 행사로 정읍시청에서 열린 도시 간 시장단 회의를 통해 아일랜드 코크시와 공식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코크시의 시장 키아란 맥카시(Cllr. Kieran McCarthy)와 시립박물관장 다니엘 브린(Daniel Breen), 시의회 수석 사무총장인 앤 도허티(Ann Doherty) 등 코크시의 핵심 인사들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의 결실 가운데 하나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동학농민혁명과 유사한 역사를 공유하는 도시들과 연대를 모색하며, 동학농민혁명의 세계화와 미래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시와 코크시는 각각 시립박물관을 협약의 주체로 세워 양 도시의 교류가 문화유산의 보전과 역사적 기념을 중심으로 한다는 점을 명확하게 했다. 두 도시는 협약을 통해 ‘양 도시 간의 관계와 우정을 더욱 강화하며, 역사적 투쟁을 존중하며 생기를 불어넣는
(포탈뉴스) 김제시는 김제원예농업협동조합이 9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우리밀 건강 스낵 250박스(2,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우리밀 건강 스낵은 우리밀, 고구마, 함초, 연근 등을 혼합해 튀기지 않고 구워서 만든 건강 스낵이다. 김광식 원예농업협동조합장은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우리밀 건강 스낵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으로써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우리밀로 만든 건강 스낵을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제원예농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리고 기부해 주신 우리밀 건강 스낵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김제시는 9일, 추첨을 통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124명에게 5만원 상당의 김제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품추첨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실납세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추첨 대상은 최근 5년간 지방세를 매년 3건 이상 납기내에 납부한 자 중 체납이 없는 자로서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 성실납세자 4,147명이며, 당첨자에게는 안내문과 상품권을 동봉하여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추첨은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김제시지방세심의위원회 김재문 위원장과 납세자보호관의 입회로 진행했으며,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무작위 전산 추첨했다. 당첨자 명단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방세는 김제시 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재원”이라며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하신 김제시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경품 추첨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니, 납기 내 지방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정읍시가 아일랜드 독립투쟁의 중심도시인 코크(Cork)시와 ‘혁명도시’로서 공식적인 교류협력 협약을 맺었다. 시는 9일 제3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 사전 행사로 정읍시청에서 열린 도시 간 시장단 회의를 통해 아일랜드 코크시와 공식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코크시의 시장 키아란 맥카시(Cllr. Kieran McCarthy)와 시립박물관장 다니엘 브린(Daniel Breen), 시의회 수석 사무총장인 앤 도허티(Ann Doherty) 등 코크시의 핵심 인사들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의 결실 가운데 하나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동학농민혁명과 유사한 역사를 공유하는 도시들과 연대를 모색하며, 동학농민혁명의 세계화와 미래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시와 코크시는 각각 시립박물관을 협약의 주체로 세워 양 도시의 교류가 문화유산의 보전과 역사적 기념을 중심으로 한다는 점을 명확하게 했다. 두 도시는 협약을 통해 ‘양 도시 간의 관계와 우정을 더욱 강화하며, 역사적 투쟁을 존중하며 생기를 불어넣는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2024년 1분기 소방활동을 분석한 결과 화재, 구조, 구급건수가 모두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1분기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597건으로 전년도 768건 대비 22.3%(171건) 감소했고, 인명피해는 30명(사망 8명, 부상 22명)으로, 사망자는 전년도(9명) 대비 1명 감소, 부상자는 전년도(21명) 대비 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산피해는 총 63억 5천 6백만원으로 전년도(96억 2천 7백만원) 대비 34%(32억 7천 1백만원) 감소했다.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임야 및 기타 야외화재가 전년 대비 각각 40.3%, 33.5% 로 가장 많이 감소했고, 차량과 선박 등 화재를 제외한 주거·비주거시설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 화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부주의 원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담배꽁초 21.3%(71건), 쓰레기소각 21.0%(70건) 기기 사용‧설치 부주의 11.4%(38건) 順으로 나타났다. 화재 통계 분석 결과 동기간 작년
(포탈뉴스) 익산시가 지역 교육 발전·혁신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정책 제안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9일 익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교육발전특구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학생,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익산시 교육 발전 방안 및 특구 내 교육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익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시 적극 검토해 반영할 예정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교육 자원과 기반을 활용해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교육부가 3년간 시범적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익산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해당 공모사업에 선도적으로 대응했으며, 지난 2월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올해 하반기 사업은 교육환경 개선 사업, 100원 에듀버스, 지역인재전형 확대, 대학 연계 자기주도 학습 캠프, 생애전주기 1인 1재능 교육 등을 계획해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백년지대계 교육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의견을
(포탈뉴스) 정읍 발전을 향한 응원이 각계각층의 고향사랑기부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가온조경건설의 허성준 대표와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의 박경희 고문은 지난 8일 정읍을 방문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과 200만원을 전달했다. 허성준 대표는 “평소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기부금이 정읍 발전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탁식에서 박경희 고문은 “이번 기부가 지역의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 발전 위한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정읍형 공유어린이집 지원사업과 청소년 공감존 운영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권역별 어린이집을 묶어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 전용공간을 조성해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전북교육인권센터에서 IB 연구회 합동 컨설팅을 개최했다. 교원 연구활동의 자생성을 높이고 교수․학습 전문성 강화하고자 운영하는 IB 연구회에는 올해 40팀 초․중․고 교원 493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합동 컨설팅에는 연구회 대표 및 총무 등 90여 명이 참여해 연구회 운영 계획의 방향성을 짚어보고, 성과를 공유하며 실천력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더불-up 연구회는 ‘IB DP를 활용한 공교육력 제고 방안’이라는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현행 구술평가, 서논술형 평가 운영 사례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DP(고등학교) 평가시스템을 도입, 성취기준에 기반한 채점기준표를 작성함으로써 학생의 성장을 관찰하고 평가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도출했다. 이와 함께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을 맞아 전 세계적인 IB 프로그램과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교육목표 및 지향점을 분석해 미래지향적인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변화를 안내했다. 민완성 미래교육과장은 “IB 프로그램을 통해 공교육을 제고해 학교 현장에서 IB 프로그램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