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교육박물관’설립이 문화체육관광부‘2025 상반기 공립박물관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0년이 넘는 인천교육의 소중한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교육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교육박물관 건립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인천교육박물관’은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이전 적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 연면적 1,907㎡ 규모로 조성되며, 전시, 수장, 교육 공간을 갖춰 2029년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30억 원이다. 인천교육청은 향후 재정투자 심사, 설계 공모, 전시 콘텐츠 개발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박물관 건립은 인천교육의 빛나는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에 소중한 유산을 물려주고 시민과 공유하는 열린 교육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제8265호, 2025. 1. 17.)'에 근거 ▲상호존중 학교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30일『고양 상호존중‘多함께 행복한 학교’』180개 실천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양 상호존중‘多함께 행복한 학교’는 ▲교육지원청이 기획 ▲지자체의 교육적 관심 및 협력 ▲학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상호존중의‘多함께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180개 실천학교 담당부장 및 38개 모델학교 선도교원, ▲고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고양시청 아동복지과와 연계하여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고자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 네트워크 구성, ▲교원의 역량강화 연수, 실천사례 공유 등을 주제로 상호존중 학교문화를 꽃 피우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앞으로도‘多함께 행복한 학교’는 ▲학교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학생 주도하고, 교원의 열정과 전문성으로 성장하며, ▲ 자자체의 관심과 협력으로 학교가 스스로 교육의 긍정적인 가치를 꽃 피우기 위한 노력을 적극 기울일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양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는 센터 관할 교원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2025 상반기 교원 마음회복 상담 프로그램으로‘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 및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소속의 신청·선정된 학교 27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상담 강사들이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소규모 집단상담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이다. 고양교권호보지원센터는 교사의 자기이해, 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회복, 상호 소통 강화 등을 도모하고, 심리적 안정과 교육활동 보호 역량을 향상시켜 교사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되는 상담 프로그램은 ▲학부모와의 건강한 소통법을 배우는 ‘나를 지키는 대화법’ ▲마음챙김과 자기 돌봄을 위한 ‘차 명상’, ‘아로마 명상’ ▲내면 탐색을 돕고 감정을 정화하는 ‘사진심리치료’, ‘미술심리 기반 테라리움 만들기’ ▲타로카드를 활용한 스트레스 해소 집단상담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 대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육부 주관으로 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통합지원을 함으로써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 2년차인 올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초·중학생에 지역사회와 함께 지원하는 여건 마련을 위한'동래 성장(⯭)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동래 성장(⯭) 커뮤니티'는 지역별‘민-관-학 네트워크’가 확립되도록 학교-기관 실무자 간 소통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느슨한 교육복지 관계망을 강화하자는 목적이다. 지역별 실무자 간 소통협의회를 통해 학교, 지자체, 지역 유관기관 간 인적·물적자원을 공유하고, 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이와 관련하여 관내 초·중학교에서는 경제적·가정적 문제 등 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찾아 예산 범위 내에서 학생 요구에 맞는 맞춤지원과 지역자원 연계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학교-교육지원청-지역 유관기관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사하희망교육지구에서 오는 12월 12일까지 사하구 관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하구 관내 26개 초등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 총 22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 함양과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운영은 각 학교 교실에서 찾아가는 체험수업 형태로 이루어지며,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실제 수업과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교육공동체와 협력하여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과정의 좋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구체적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삶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한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를 배우고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간 명장도서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특별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행사를 통해 가족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명장도서관은 ▲우리 가족 야외도서관 ▲봄날의 한 페이지 음악회 ▲가정愛 책 한가득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 가족 야외도서관’은 5월 매주 토요일마다 도서관 옥상 정원에 텐트를 설치해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어린이 도서와 음료 등이 포함된 피크닉 세트를 제공한다. ‘봄날의 한 페이지 음악회’는 오는 15일 오후 4시 도서관 옥상정원에서 부산시립예술단의 금관 5중주 공연으로 진행한다. 시립예술단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명장도서관은 5월 한 달동안 1인 도서 대출 가능 권수를 30권에서 100권으로 늘리는 ‘가정愛 책 한가득’ 행사를 펼쳐 주민들의 독서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남 명장도서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 읽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포탈뉴스통신)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오는 5월 7일과 9월 25일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신선중학교와 장림여자중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북콘서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독서를 통한 창의적 사고와 올바른 품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북콘서트’는 공연과 함께하는 작가 강연으로 학생들이 작가의 책을 사전에 읽고, 북토크와 질문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감형 북콘서트다. 이번 행사는 고정욱 작가의 ‘까칠한 재석이가 성장했다’와 백온유 작가의 ‘경우 없는 세계’ 2가지 도서로 진행한다. 강연 주제 도서를 활용한 독후활동과 Q&A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책에 대한 흥미와 독서의 즐거움을 높여줄 예정이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이번 북콘서트는 참여 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유아·어린이 3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어린이날, 고래와 놀자!’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족 단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제공해 도서관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텀블러 가방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체험별 선착순 50명으로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주낙성 구덕도서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구덕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5일과 10일 민주공원과 도서관 글빛터에서 어린이와 가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문화예술 한마당 ‘다함께 행복 충전 어린이 가족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하고, 공연을 통한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5월 5일은 북청사자 놀음과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사자 WHO’ 공연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중앙도서관은 이 공연으로 ‘2025 어린이 한마당 민주공원 놀이터’에 참가한다. 5월 10일은 중앙도서관 글빛터에서 ‘꼼지와 왕콧구멍’ 공연을 진행한다. 손인형극을 시작으로 매직쇼, 키즈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을 충전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 관람 희망자는 ‘사자WHO’ 공연은 5월 5일 오전 11시 민주공원 중극장 앞에서 번호표를 배부받아 입장하고, ‘꼼지와 왕콧구멍’공연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으로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 어린이창의교육관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창의교육관에서 학생, 가족, 시민 등 5,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날 문화축제를 통해 화목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고, 어린이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은 공연, 숲체험, 창의부스체험, 전시관 체험, 가족놀이 등 총 40여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숲 코스에서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자연 친화 활동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창의부스에서는 손선풍기 만들기, 바다 무드등 만들기 등 17가지 주제의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관에서는 로봇축구, 미로탈출 로봇과 같은 코딩로봇체험 등 기초과학 기반의 실감형 체험 활동도 마련했다. 또한, 축제 현장에는 동화나라 미션, 인생네컷 포토존,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아동문학인협회 문인과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면과 영도에 위치한 놀이마루에서 초등학생 및 가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통과 공감의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예술적 감성과 조화로운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은 이번 행사를 서면 놀이마루와 영도 놀이마루에서 진행한다. ‘서면 놀이마루’에서는 ‘제3회 예문학생미술전’과 함께 가족 뮤지컬, 가족 행복 4컷 등 문화예술체험 17가지를 운영한다. 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매직 콘서트, 아이돌 댄스, 학생 버스킹 등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영도 놀이마루’에서는 쿠킹 클래스, 책·빵 DAY 등 문화예술체험 14종과 예술적 감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샌드아트 공연, 명사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며 마음껏 웃는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예술적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시민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수학문화관에서 ‘2025년 가족 수학문화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학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을 이끌어내고, 일상 속 수학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형 학교 진행부스 ▲부산수학문화관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 체험 학습지를 활용한 전시관 미션 투어 ▲가족이 함께 도전하는 ‘우리 가족 챌린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 ▲다양한 놀이가 가미된 이벤트 부스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시관 미션 투어는 수학문화관의 상설 전시를 바탕으로 구성된 체험학습지를 통해 가족 단위로 함께 수학적 문제를 해결하며, 수학의 유용성과 창의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행사는 수학을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 아닌,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문화로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수학을 매개로 소통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3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부산과학체험관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과 가족 1,2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과학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과학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꼐 즐길 수 있는 과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과학 문화공연 ▲체험 및 시연부스 ▲이벤트 등으로 구성했다. ‘과학 문화공연’은 옵티머스 로봇·과학서커스·과학마술·매직버블 등으로 체험관 야외광장에서 진행한다. ‘체험 및 시연부스’는 메이커 및 과학 체험 부스(10개), 자율 체험 부스(13개)로 준비해 아이들의 과학 흥미를 높여준다. 이 외에도, 미래 로봇산업을 살펴보는 로봇 솜사탕 나눔 이벤트, 풍선 아트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한종환 원장은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가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과학 체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5월 5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부산시내 초등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융합교육원 실험실에서 ‘오늘은 과학하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놀이 중심의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과학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신나는 어린이날, 밀고 당기는 자석이랑 놀아보자!’, ‘중력의 대결, 그래비트랙스’ 등 총 4가지 과학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실험을 통해 적용되는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SW·AI교육거점센터에서 시민 66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스와이(SWAI) 디지털 체험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 역량인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교육가족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간 디지털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AI, VR, 로보틱스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중·고등학생 대상 e스포츠 친선경기, 참여 기념품 제공, 팝콘 증정 이벤트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8개 교육실과 4개 체험존에서 ▲암호화된 QR코드를 해독하는 데이터 체험 ▲AI 기반 영상 편집 ▲로봇을 활용한 게임 체험 ▲VR 체험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디지털 체험으로 진행한다. 특히, 학생들의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챌린지 매치가 열려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성환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시민들에게 SWAI교육거점센터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