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올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급 내 관계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 자아 이해 증진을 목표로 예술치료, 관계 향상 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또래와 함께 소통하며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회복과 협력적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배웠다. Wee센터는 학교 현장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 집단상담을 지원했으며, 위기 상황이 발생한 학급에는 긴급(위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즉각 운영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도왔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집단상담이 학생들의 내면 성장을 돕고 건강한 또래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연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안산교육지원청은 2025.11.17. 오후 3시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2025 유치원 교사의 정서적 안정과 마음 치유를 위한 힐링 심리 토크 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교사 힐링 심리 토크 콘서트는 심리 상담 전문가를 통해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 버튼 ▲다섯가지 심리 버튼(드라이버) ▲든든한 조언자-허가자 ▲스트로크 ▲ 긍정 메시지 등의 내용을 담아 진행한다. 교사의 어린시절부터 형성되어진 심리상태를 알아보고, 비슷한 유형의 교사끼리 모여 자기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서로를 보듬어 주며, 긍정에너지로 바꾸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김수진 교육장은 “그동안 안산교육지원청은 유치원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를 지원했다. 또한, 교권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교사가 행복해져야 아이들이 행복해진다.”“앞으로도 교사의 정서 ·심리를 위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안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경기영상과학고 학생이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의 핵심 프로그램인 ‘미디어판타지’활동을 통해 ‘2025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우수 참여 청소년 분야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디어판타지’는 고양교육지원청이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운영을 통해 1년간 추진한 지역 기반 미디어·영상 창작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팀과 협업하며 시사회를 여는 프로젝트 기반 창작 교육(PBL) 모델이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학생이 창작의 과정에서 성장한 경험을 수기로 작성하여 제출한 점, 그리고 고양교육지원청–학교–청소년시설이 함께 만든 교육자치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디어판타지에서 제작된 학생 콘텐츠는 주제성·완성도·자기성찰 과정이 우수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역 청소년시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과 공동으로 운영한 미디어예술 기반 진로교육이 학생의 성취와 성장을 전국적 성과로 확장시킨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포탈뉴스통신)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광주시와 하남시와 함께 학교시설 개방을 관내 모든 학교로 확대하며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크게 강화했다. 교육지원청은 18일, 두 지자체의 협약 체결을 통해 학교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체계가 일부 학교 수준을 넘어 전체 학교로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기존 10개교에서 올해 협약을 통해 45개교가 추가 참여하며 총 55개교 모두가 개방에 동참하게 됐다. 지난 11월 6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지역 주민의 체육·문화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하남시는 기존 14개교에서 31개교가 추가되며 총 45개교가 개방 체계에 들어왔다. 교육지원청과 하남시는 11월 18일(화) 오전 10시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으며, 하남시는 개방 시설당 2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전기·수도·난방비 부담을 줄여 학교의 참여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은 학교 관리자 연수, 안전관리 기준 마련, 우수 사례 공유 등을 지속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관내 102개교 중 100개교가
(포탈뉴스통신) 안성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에서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30명이 참여하는 『2025 미래기술과 함께하는 진로직업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체험 한마당은 제과제빵, 소방안전, 미용, AI 기술 체험 등 다양한 직업기술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실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의미를 가진다. 특히 미래 기술 분야의 체험은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증강현실 기술 등을 직접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 방향을 탐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전문 강사와 현장 실무 중심의 직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스스로의 강점과 흥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 해보는 활동이 많았는데 직접 만져보고 만들어보니 재미있었다”, “장래 희망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 교사들 역시 “학생들이 눈을 반짝이며 활동에 몰입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학생 개개인의 자기효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초등 1지구장학협의회 교육장 소통정담회'를 개최하여 관내 초등학교 관리자와 함께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초등 1지구 교장 11명이 참석하여 ▲2025 학교자율과제 추진 방향 ▲맞춤형 담임장학 및 지구장학협의회 운영 방안 ▲교육지원청-학교 간 협력 체계 강화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 과제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노력과 자율성은 동두천양주교육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교육지원청은 학교 관리자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각 학교의 자율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2025 학교자율역량을 높이는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별 성과 확산과 지속 가능한 자율운영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교육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예산 운용의 유연성 확대 ▲정책 사업 간소화 ▲학생 지원 체계 강화 등의 건의사항도 함께 논의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포탈뉴스통신) 파주교육지원청은 마음을 다하여,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속적이고 실천 가능한 '마음 온(溫, ON) 인성교육'을 인성브랜드로 지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학부모를 위한 인성교육 아카데미를 마련했다. 주제별로 실시되는 인성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사회정서학습을 이해하고, 디지털 시대에 대응한 인성교육에 대해 살펴보고자 했다. 2025년 11월 18일, 금신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2025 인성교육 학부모 아카데미의 1차 주제는 '사회정서학습의 이해와 적용'으로 경인교육대학교 박알뜨리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마음 근육을 키우고, 자녀와의 소통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연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20일에는 홍영일 연구소장의'진화하는 ChatGPT 따라잡기'라는 주제로 별하람초등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여 자녀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세 가지 능력은 무엇일지 기대가 되는 강연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사회정서학습, 회복적생활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관계성장 프로그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릴레이 홍보를 진행 중이며, 대표 사례로 청석초등학교와 심학고등학교의 ‘학교시설 전면 개방 시범사업’을 소개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파주교육지원청-파주시가 협약을 맺고, 주말마다 학교 체육시설을 전면 개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파주시는 전담 인력 배치, 운영비, 배상책임 보험 지원을 통해 학교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개방 환경을 조성했다. 청석초는 체육관을, 심학고는 강의실을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하며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및 평생학습 수요에 응답하고 있다. 청석초 서병국 교장은 “주말마다 학교 체육관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면서 지역사회와 학교 간 신뢰와 협력 분위기가 강화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시설 개방은 학생과 주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이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로서 다양한 운영 사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파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교육부, 법무부,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지성수)은 올해부터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헌법교육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부터 시작된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은 학생들에게 헌법의 가치를 정확히 알리고, 교원들에게는 헌법에 기반한 민주시민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부는 법무부와 협력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헌법 전문강사의 강의를 지원하고, 헌법재판연구원과 협력해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헌법교육 특강을 지원한다. 학생을 대상으로 한 헌법교육은 법무부 「2025년 헌법교육 전문강사 출장강의」의 일환으로,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올해 초등학교 205개교(603학급), 중학교 71개교(311학급)를 합해 총 276개교(914학급)에서 진행된다. 법무부 소속 헌법 전문강사가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헌법이 추구하는 가치, 인권 및 기본권, 법의 역할 등을 학생들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강의한다. 2026년에는 대상 학교급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헌법교육 특강은 헌법재판연구원 소속 교수진 등이 직접 참여해 헌법의 기본 원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최육청교육원은 오는 11월 17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세종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영유아 보호자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영유아 보호자교육 4기’를 운영했다. 이번 보호자 교육은 자녀의 발달 및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아버지와 자녀 간 긍정적 관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호자가 자녀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며 아버지의 부모 역할을 확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보호자 교육은 ‘클래식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작은 음악회로 문을 열며, 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호자가 심리적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어서 본 강의는 ‘아빠의 시선으로 아이 마음을 여는 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영유아의 발달 단계별 특성 ▲부모 역할의 이해와 놀이방법 ▲부모와 자녀 간의 상호작용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소은주 세종교육원장은 “영유아 보호자 교육은 영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들이 자녀와의 관계 형성에 필요한 이해와 실천 방법을 함께 배우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부모와의 열린 소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국 일원에서 개최된 ‘2025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세종시교육청 선수단은 축구 등 12종목에서 66팀, 798명의 학생이 출전했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은 학생선수 등록 이력(2024년 1월 1일 이후)이 없는 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 예선을 거친 약 2만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대회는 학생들의 경기 경험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조별 예선전 후 결선제로 운영 됐다. 이번 대회에서 세종시교육청 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플라잉디스크 남중부에 출전한 소담중학교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풋살 종목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출전한 66팀 중 26팀(39%) 팀이 예선을 통과하여 세종시교육청의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성과를 입증했다. 남고부 배구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참가한 김민섭(보람고 2학년)학생은 “이번 대회가 마침 세종에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년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세종미래교육한마당’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교육을 돌아보며 미래교육을 함께 그리다’라는 주제로 부서별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주요 성과 나눔 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세종교육의 현재를 총체적으로 돌아보고 미래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교원, 학부모, 시민 등 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18일 오후 2시 여는마당과 김용 한국교원대 교수의 ‘세종교육을 다시 생각하다’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세종교육 4대 중점과제별 성과 나눔이 5일간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미래형교육과정) 세종미래학교(19일), 초등교육(19일), 유아교육(20일), ‘세종이도리더프로젝트’(22일)를 통해 학교와 교실 속 다양한 실천사례와 수업 노하우를 공유한다. ▲(교육안전망 구축) ‘관계중심 생활교육 페스타’(18일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3일과 11월 17일 2차례에 걸쳐 관내 신규 및 저경력 초등교사 26명을 대상으로 ‘2025 신규 및 저경력교사 생각자람학생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안정적인 현장 적응과 평가 업무 수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5년 3월 1일자 이후 신규교사 및 경력 5년 내외의 저경력교사를 대상으로 총 4시간 실습형 집합 연수로 운영됐다. 11월 13일에는 ‘평가-기록을 잇다’를 주제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을 직접 작성해보는 실습 중심 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각 학교의 실제 평가계획을 실습 자료로 활용하여, 연수에서 작성한 내용을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연수로 구성했다. 이어 11월 17일에는 ‘평가-수업으로 성장하다’를 주제로 학생 성장의 마중물이 되는 ‘수업 중 피드백’에 초점을 둔 연수를 실시하여 신규·저경력 교사의 평가 전문성 함양에 도움을 주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 맞춤형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 확대해 학생 성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
(포탈뉴스통신)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고자‘학교로 찾아가는 해양진로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해양진로 교육은 미래 해양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중학교 3학년 3개교 3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에게 해양관련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흥미를 유발하고자 해양환경 보존의 필요성, 미래 해양산업의 가치, 해양 관련 직업 소개, 해양 골든벨 형식의 게임을 통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대전유일 해양교육 전문기관으로서 해양직업 교육을 통해 해양 환경보존의 필요성과 해양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해상왕 장보고의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신념으로 학교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해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올해 관내 초등학교(공립 특수 포함) 대상의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기존에 수영장 시설 안전점검 지원에 그쳤던 사업 범위를 올해 대폭 확대하여 관내 81개 학교와 17개 수영장을 매칭, 8차시 실기교육 일정을 편성하고, 학교-수영장 간 차량 임차 및 운행을 지원하여 학교의 행정 부담을 크게 덜었다. 이러한 초등 생존수영 확대 지원에 따른 학교 업무 경감 효과를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개선하기 위하여 센터는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수영장 배정, 차량 배차, 전반적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1월 하반기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 87.6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상반기보다 2.1점 상승한 수치로, 현장의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상반기 조사에서 지적된 차량 배차확인서 지연, 배차 변경 시 사전 안내 미흡 등의 불편사항에 대해 센터는 운수업체 관리를 강화하고, 학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개선한 결과, 하반기 차량 지원 부문 종합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