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도내 학교 교직원과 도교육청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형 학생건강증진센터(가칭) 설립방안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연구용역은 (사)한국능률협회가 '충북형 학생건강증진센터(가칭) 설립 추진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5개월 간 방안을 연구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내‧외부 환경분석 ▲교육공동체 수요조사 ▲집단심층면접(FGI) 등을 통해 도출한 결과를 공유했다. ▲연구 개요 및 추진 경과 ▲연구 최종 결과 발표 ▲질의 및 답변 순서로 진행됐으며, 충북교육청 특색을 반영하여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충북형 학생건강증진센터 설립 모델과 프로그램 운영 모형을 제시했다. 특히, 다채움을 활용하여 학생의 건강 데이터 축적-관리-활용-환류가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것을 제안해 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생 건강증진사업 추진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학생 건강증진 프로그램 모형을 3단계로 구분하여 제시했다. 먼저, 1단계에서는 다채움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의 신체건강 데이터와 정신건강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1일 원주 빌라 드 아모르에서 교육지원청 및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추진된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시범교육지원청과 선도학교에서 실행된 다양한 사례와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현장 확산과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찾아가는 연수’ 운영 사례 발표 ▲선도학교 컨설팅을 통한 학교 운영 방안 탐색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사례 ▲초·중등 선도학교 실천 사례 발표 등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실천 경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을 앞두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운영 방향과 준비 과제에 대한 안내를 통해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송수경 인성생활교육과장은 “학생의 요구를 중심에 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체계”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가 학생들을 더 촘촘히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포탈뉴스통신) 태백교육지원청은 독서 인문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 및 지역 주민의 문학적 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해 ‘2025 태백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제32회 한밝백일장’을 실시했다. 이번 백일장은 태백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태백지부가 주관했다.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작품을 공모했으며, 태백 관내 초·중·고 학생은 물론 교육 가족을 포함한 일반 시민까지 참여했으며 총 206명이 응모했다. 심사를 거쳐 창작 부문 15명, 낭송 부문 12명 등 총 27명의 입상자를 선정했고, 시상식은 11월 21일 오전 10시 한마음신협 2층에서 진행됐다. 권성자 교육장은 “32회의 역사가 있는 한밝백일장은 학교 및 지역사회의 독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연계 문예 활동을 구축하는 소중한 행사”라며, “특히 이번 백일장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 경험을 글쓰기와 낭송으로 확장하며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력을 함께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태백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철원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오전 10시,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철원 지역 유치원 유아와 학부모 400여 명이 참여하는 2025 철원 유아교육 더배움공동체 ‘다 모여라, 함께 놀자’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놀이중심교육과정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학교 밖 더배움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유치원 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운동회에서는 △50m 달리기 △장애물·도구 릴레이 △볼풀공 서바이벌 △색판 뒤집기 △지구 굴리기 △줄다리기 △계주 등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철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운동회가 유아들에게 신체활동의 즐거움과 협동의 가치를 경험하는 장이 되고, 학부모에게는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철원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1일, 11월 28일 이틀에 걸쳐 각급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우리말 바르게 쓰기, 국어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영동권 교직원과 영서권 교직원을 대상으로 각각 21일에는 강릉 교육연수원 본원, 28일(금)에는 원주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강원대학교 한국어문화원 전문강사의 ‘공문서 작성법 및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등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국어사용 능력이 중심이 된다. 김진규 공보담당관은 “작년 국어교육 수요가 높아 올해는 영서권, 영동권 연수를 각각 마련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학교 교육활동 홍보로 이어져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강원교육에 관한 관심과 참여가 증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공공기관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국어책임관 운영 △공문서 사후 점검 △보도자료 사전 점검 △한글날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영덕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21일~22일에 담양 일원에서 2025 하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및 교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모색하고 소규모 학교 교육과정 및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인 창평초등학교에서 공간 혁신 학교 시찰을 시작으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했으며 영 · 호남 학급 간 원격 화상 수업 시범 운영(영덕 창수초-담양 창평초)을 통해 학교 교육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약속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이번 영호남 교육교류는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였다. 앞으로 영․호남 교육 교류의 범위를 확대하여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20일 삼층집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를 운영했다. 활동 평가 및 간담회에서는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시간을 가지고 2025년 하반기 활동 평가 및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삼층집베이킹스튜디오에서 평소에 체험해 보지 못하는 쌀 휘낭시에 만들기를 직접 경험해 보면서 힐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를 통해 2026년 멘토 프로그램의 활동 방향 및 개선점을 모색하여 책무성을 강화하고, Wee센터 상담 프로그램의 내실화에 이바지하여 심리·정서적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질 높은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부도서관은 21일 남구 울산여자고등학교에서 1, 2학년 총 53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공연(콘서트)’을 운영했다. 이번 인문학 공연에는 시인 박준 작가가 강사로 나서 ‘사유 쓰기, 마음 읽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작가는 시인의 삶과 작품 활동 경험을 소개하며, 개인의 경험과 감정을 기록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는 활동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글쓰기와 독서가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공연’은 올해 총 6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박준 작가의 강연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인문학적 성찰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과 교원연구지원센터에서 ‘2025학년도 중등 연구학교 운영 성과나눔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연구학교의 다양한 교육혁신 성과 사례를 체계적으로 공유해 학교 현장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미래 교육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울산지역 연구학교 12곳에서 중등 교원 150여 명이 참여한 성과나눔회는 ‘교육과정, 디지털 교육, 교실 수업 개선 · 디지털 교수학습, 학교 예술·학생 자치·기초학력, 산학협력·직업계고 변화·창업 체험교육’ 등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5개 분과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분과에서는 연구학교의 운영 성과와 적용 사례를 발표하며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전문가의 현장평가와 지도 조언이 이어지며 현장의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심층 토론도 진행됐다. 박상진홀에서는 연구학교 12곳이 제작한 연구성과물을 전시해 디지털 기반 문해력 향상 교수학습 자료,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에 기반한 학습 성과물 등 학교 현장에서 직접 개발한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일부터 21일까지 울산지역 공간 재구조화 우수학교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 실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울산교육 시설 탐방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울산교육청이 지난 5월 진행한 탐방(인사이트 투어) 사례를 대구교육청이 본뜨기(벤치마킹)하고자 요청하면서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축적해 온 실무 요령을 타 시도와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지역 간 상생 협력에 기여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준공학교 교원지원단과 본청, 교육지원청 실무담당자를 중심으로 현장 지원을 진행하며, 설계부터 준공까지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지난 20일에는 공간 재구조화 우수학교로 꼽히는 주전초등학교와 약사중학교를 방문해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학교별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탐방 내용을 중심으로 실무 중심의 분임 토의도 진행됐다. 21일에는 태화초등학교와 통폐합 학교를 활용해 조성한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땡땡마을), 울산큰나무놀이터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학교시설의 다양한 공간재구성 모형을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21일 광주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에서 이정선 교육감과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산구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송우초등학교와 광산중학교 통학로 확보를 위한 ▲학교부지 제공 및 활용 ▲행정·재정적 협조 ▲공사 시행 및 유지관리 역할 분담 등을 협력한다. 송우초, 광산중 통학로 개선사업은 지난해 12월 광산구와 협력해 참여한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서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두 학교는 통학로가 제대로 조성되지 않아 학생, 지역민이 통행에 불편함을 겪는 것은 물론 안전 문제 발생 우려가 있었다. 협약 체결을 계기로 시교육청과 광산구는 협력해 광산중-송우초 남측 통학로 176m 구간의 보도 폭을 1m에서 2m로 확장하며, 송우초 동편 114m(폭 2m) 구간에는 보도를 신설한다. 또 두 학교 주변 도로 일부는 안전문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도막 포장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서 시교육청은 통학로 조성에 필요한 학교 유휴 부지를 무상으로 임대하고, 광산구는 통학로의 조성·관리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5년 11월 21일 '현장 맞춤형 지원 확대를 통한 교원의 업무 경감으로 학교 지원 활성화 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성주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2025년 하반기 학교 지원 자문위원회’를 실시했다. 2021년도부터 성주 관내 초․중학교 교감으로 구성된 학교 지원 자문위원회는 올해로 5년 동안 운영됐으며, 그동안 교원 업무 경감 및 학교 업무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신규 지원 사업을 제안하고, 운영 결과를 평가함으로써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지원센터 학교 지원 사업 사례 공유 및 평가에 관해 중점적으로 협의했으며, 2026년 새롭게 선정되어 추진될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 개요 안내 등을 통해 학교지원센터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추어 적극적 소통과 협력으로 내실있는 학교 업무 지원을 선도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성주교육지원청 김시용 교육장은“급변하는 국제 정세 및 사회 변화 속도에 따라 교육 환경 또한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시점에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며,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1일 대전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의 공동 비전을 확립하고 지역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전선포식에는 대전시교육청, 대전시, 대전시의회, 교육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교육부 지정 및 대전형 협약형 특성화고 6개교의 컨소시엄(기업-대학-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협약형 특성화고의 공동 비전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며 지역 기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다졌다. 1부에서는 협약형 특성화고의 비전선포 세레머니와 컨소시엄별 촬영을 통해 운영 의지와 교육·산업·지자체 간 연계 강화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2부에서는 협약형 특성화고 6개 학교가 각 육성 분야의 비전과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교육청의 지원 및 성과관리 방향이 공유되는 등 실질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교육청–산업체–유관기관–특성화고'가 협약을 맺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기르는 고교체제로, 대전지역에서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교육부 지정 협약형 특성화고 2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청송군에 있는 소노벨 청송에서 공간재구조화사업 현장지원단 50여 명을 대상으로‘2026년 경북형 공간재구조화사업 현장지원단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지원단은 교육과정과 학교 특성을 깊이 이해하는 교원 중심 전문가 그룹으로, 사전기획 단계부터 학교를 지원해 교육과정이 반영된 공간 설계를 돕고, 현장 의견 수렴 및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경북형 미래학교 조성의 내실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형 미래학교의 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하고, 교육과정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특색을 반영한 공간 설계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사전기획(교육기획) 단계에서 현장지원단이 학교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현장 중심의 강의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공간재구조화사업의 핵심 요소와 사전기획 운영 절차를 살펴보고, 교육과정 기반 설계 역량을 심화했다. 또한 분임 토의를 통해 2026년 사업 발전 방향과 현장지원단의 역할을 논의함으로써 사업의 내실화를 높였다.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 지역별로 3개 권역(동부권, 북부권, 남서부권)으로 나눠 찾아가는 2026학년도 온라인고입전형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원활한 후기고등학교 입학전형 지원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 9월 23일에 개최한 전기고 사용자 연수에 이어 도내 중학교 및 후기 고등학교 입학업무 담당자 총 380여 명을 대상으로 원서 접수 및 등록 방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후기고등학교인 평준화 일반고, 자립형 공립고를 포함한 비평준화 일반고를 대상으로, 동부권은 21일 포항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북부권은 24일 경북교육청 행복지원동 연화관, 남서부권은 25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소강당에서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외국어고와 자립형 사립고는 지난 20일 별도의 사용자 연수가 시행됐다.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 온라인 고입전형포털을 통한 입학전형 실행 방법을 안내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1부는 중학교 업무담당자 대상으로 △중학교 내신산출 선행작업 △ 학교업무분장 권한 설정 △고입전형 업무절차 △일반고 원서관리 등으로 이뤄졌다. 이어 2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