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13일 김천·성주 지역 7개 시험장학교에서 김천지역 1263명, 성주지역 184명, 전체 1,447명의 수험생들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고 밝혔다. 김천 지구 본부에서는 시험장 학교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시험실을 정비하고 감독관을 배치하는 등 수험생이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김천소년교도소에 소년수형자를 위한 별도의 시험실을 설치해 수능 시험을 치르는 수형자를 위한 환경을 마련하여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수능 대박’을 위한 재학생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찬 시험장 입구에서 모태화 교육장을 비롯한 김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수험생들이 긴 시간의 노력이 좋은 결실이 맺기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수험생들이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김천교육지원청은 수험생들이 안전과 최상의 컨디션을 가지고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김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이 11월 12일 각급 학교 교원 6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수·학습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Whale Space)’ 활용 워크숍을 연다. 웨일 스페이스는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기반 교육 플랫폼으로 ▲학습관리시스템(LMS), ▲화상수업(웨일온), ▲콘텐츠 제작(클로바 더빙), ▲협업 도구(팀보드)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며, 학교 단위 관리자 계정으로 안전한 온라인 학습 공간을 구축할 수 있어 온·오프라인 결합 수업에 효과적으로 활용된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전환 시대 교원의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에듀테크 수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웨일 스페이스 주요 기능 안내, ▲학교 현장 적용 사례 발표, ▲클래스 구성 실습 등이 진행된다. 참가 교원들은 플랫폼을 직접 체험하고 수업 적용 방법을 익히며 효율적인 학습 환경 구성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미래교육연구원은 참가자 의견을 수렴해 플랫폼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기능 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종협 원장은 “교사들이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라온제나호텔 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 20가족을 대상으로 학생·학부모 마음회복 프로그램 ‘서로서로 그림책을 따라 함께 걷는 마음의 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업, 대인관계, 가족관계 등 다양한 이유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간의 심리적 안정과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대병원Wee센터(센터장 정운선)가 주관한다. 참가 가족들은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배우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활동으로 협력과 회복의 가치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 그림책 속 이야기 나누기 활동을 통해 가족 간 또는 함께하는 사람들 간에 베푸는 작은 친절이 서로의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음을 경험해 본다. 정운선 센터장은 “마음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학생에 대해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만 해결할 수 있다.”며 “그림책을 매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자연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2학기 동안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50개 학급, 총 89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성교육 전문강사가 각 학급을 직접 방문해 총 4차시 수업을 운영했다. 수업은 존중, 공감, 경청 등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그림책 '안아줘', '가만히 들어주었어' 등을 활용해 학생들이 인성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호서중학교 학생은 “그림책을 통해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며 경청과 공감의 중요성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더 따뜻하게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수업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으며,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학기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앙대학교 김두리 교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제천)은 12일, 글로벌청소년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in BBB) 및 별별학당, 학부모 영어동아리 참가자 등 총 50명을 대상으로 '가을 피크닉: 영월 문화 탐방'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교실 영어를 넘어 실제 생활 속에서 능동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지역 문화 탐색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아우르는 글로벌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영월 젊은달 와이파크 미술관을 방문하여 현대미술 전시를 관람하고, 영어 그룹 토크와 포토타임을 통해 예술 감상과 영어 표현을 동시에 익혔다. 또한 노루조각공원, 장릉, 선돌 등 영월 일대의 문화명소를 버스로 투어하며 역사와 자연을 영어로 표현해 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여 세대 간 교류와 지역사회 연계형 국제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예술 작품과 자연을 영어로 이야기하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다.”,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소통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실력다짐 초등교육 현장지원단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5년 실력다짐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은 전년도 교육과정‧수업‧평가 단계형 연수 핵심교원과 연구학교 및 교육연구회 소속 교사 등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사 182명으로 구성됐다. 촘촘한 학교지원을 위해 교육과정, 수업,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놀이, 기초학력(별도 운영) 등 총 6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 및 5개 현장지원단은 지난 1년간 컨설팅, 사례나눔, 자료개발, 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학교지원 경험을 나누며 서로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과정 현장지원단)난관 그리고 극복 ▲(수업코칭단)우리를 위한 우리의 역할 ▲(학생평가 현장지원단)2025 학생평가 톺아보기(더 나은 도움닫기를 위해)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학교생활기록부를 어떻게 쓸까? ▲(놀이교육 현장지원단)저학년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아이성장 놀이학년제에 대해 다른 지원단과 함께 역할을 이해하며 충북교육을 위한 촘촘한 지원단의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공동 워크숍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부도서관은 12일 경주 일원에서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글샘행복학교’ 학습자 10명을 대상으로 가을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학습자들의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기르고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립경주박물관과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체험 이후 현장 체험의 소감 나누기와 발표 활동 등 학습 내용 정리할 예정이다. 한 학습자는 “글로 배운 내용을 직접 보고 들으니 좋았다”라며 “다음에도 이런 배움의 시간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이 학습자에게 학습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교육연수원은 지난 11일 북구 정자동 일대에서 ‘걸으며 줍는 즐거움! 함께하는 쓰담 달리기(플로깅)’를 주제로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직원이 참여해 옥녀봉, 정자항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배출하는 활동을 했다. 참가한 직원들은 “운동하며 환경 보호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이러한 행사를 자주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현숙 원장은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활동으로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연수원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12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회복적 정의 기반 학교의 교육적 해결력 제고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학교폭력 문제를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동체를 세우는 회복적 생활교육’을 주제로 한 이번 연수에서는 회복적 정의의 핵심 철학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징계 중심의 대응 방식에서 회복 중심의 교육적 접근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회복적 대화모임과 갈등 회복의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실천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학교 관리자로서 구성원 간 관계 회복을 끌어내는 구체적 실행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관리자의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신뢰 기반의 학교 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양한 현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회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12일 울산 남구 철새홍보관과 삼호대숲 일원에서 초등 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학기 우리 지역 알아보기 1일 현장 연수’ 3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남구도시관리공단과 철새홍보관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교원들이 울산의 자연과 생태환경을 이해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교원들은 철새홍보관에서 ‘생태 인문학’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듣고, 울산 태화강의 철새 생태계와 철새 이동 경로에 대해 학습했다. 이어 5차원(5D) 입체 영상을 관람하며 철새의 이동과 서식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생태의 다양성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이후 삼호대숲으로 이동해 겨울 철새 탐조 활동에 참여하며 실제 서식지를 관찰했다. 강과 숲이 어우러진 생태환경 속에서 지역의 자연 자원을 교육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울산의 자연이 이렇게 풍요롭다는 사실을 직접 체험하며 새삼 놀랐다”라며 “학생들과 함께 환경 보호와 생태 감수성을 주제로 한 수업을 만들어보고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2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관계 기관과 울산지역 청소년의 노동 권익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사)한국공인노무사회,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울산광역시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울산근로자이음센터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노동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동 권익 침해를 예방하고,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들 기관은 청소년 노동 문제 무료 상담, 상호 정보 공유와 협력 강화, 기관 간 관계망 활성화, 지역사회 연계 노동인권 사업 추진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들이 노동환경 문제에 대해 올바른 실천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실제 취업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권익 침해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학생인권지원센터와 협약 기관이 공동으로 노동 상담 업무를 맡아 학생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성이 강화된 맞춤형 상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KSL 교수법 연수를 실시해 도내 한국어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KSL 교수법은 Korean as a Second Language의 약자로 제2언어로서의 한국어 교수법으로, 한국에서 생활하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는 것을 말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 아블로니 연수원에서 실시한 2025. 우즈베키스탄 수업컨설팅단 운영 성과와 연계해 추진됐다. 연수는 12일, 18일, 27일 3차례에 걸쳐 기별 20명씩 총 60명을 대상으로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에서 진행된다. 연수는 ▲이주배경학생 대상 한글익히기 교수‧학습 방법 ▲K-놀이, K-문화, K-문학으로 배우는 한국어 교수‧학습방법으로 운영되며, 실제 수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교수법과 생동감 있는 한국어 학습 방법을 공유한다. 또한, 우즈벡 현지에서 한국어 교원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어 교수‧학습 방법 컨설팅 내용을 공유하고, 교수‧학습 자료집을 편찬하고 컨설팅한 경험을 교원 연수로 환류하여 도내 한국어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n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2025.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영유아의 온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과 성찰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교육청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및 시범사업 운영 기관 교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하여 시범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변혜경 국공립유치원연합회장, 이옥주 사립유치원연합회장, 성락준 어린이집연합회장이 모두 참석하여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에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시범학교 운영기관인 예광유치원 유아들이 선보인 난타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영유아교육 정책 추진에 기여한 교직원에게 유공 표창을 전달했다.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원은 '유보통합, 질적 전환의 관점에서 다시 묻다: 최상의 교육‧보육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영유아교육의 질 제고와 보육‧교육의 조화로운 방향성에 대해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어, ▲언제나 책봄 이음책 사업 ▲교육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11일 파주시 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2025 다문화교육 유관기관 성과나눔’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시 가족센터, 한국다문화복지협회, 금촌 무지개 작은 도서관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운영해 왔다. 특히 △언어 지원(파주한국어공유학교,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다문화 언어강사, 한국어교실) △심리·정서 지원(찾아가는 다문화 학급(생) 예술치료) △문화이해 교육(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 △학교장 및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다문화가정 학부모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학생의 공교육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2025년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다문화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의 실질적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 기관 간 역할 분담, 프로그램 연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0일 해미중학교를 대상으로 도서실 정리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교원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학교지원센터 특별실정리지원단 4명이 참여하여 도서의 정리·배열 등 도서실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학교지원센터는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학교 현안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도서실·과학실·특별교실 정리, 자료 정비 등 교원이 수업과 학생지도를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지용 교육장은 “이번 도서실 정리지원을 통해 해미중학교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독서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 중심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