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이 올해도 다양한 신규 스포츠대회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순창의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개최될 신규 대회는‘2025 순창 키즈 테니스 페스티벌’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순창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리며, 12세 이하 초등학교 선수들이 참가하는 개인 단식경기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날 기간에 맞춰 개최되는 만큼, 테니스 관련 OX퀴즈, 서브 챌린지, 가위바위보 게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500여 명의 선수와 학부모가 순창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숙박, 음식, 관광 소비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오는 6월에는 유등면에 새롭게 조성된 유등 섬진강 파크골프장의 정식 개장을 기념해 전국 규모의 동호인 파크골프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친목과 실력 향상은 물론, 신규 스포츠 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는 데에도
(포탈뉴스통신) 정읍시 보건소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흡연과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5월부터 11월까지 입암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비롯한 42개 유치원과 학교에서 진행된다. 보건소는 전문 강사를 학교에 직접 파견해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인형극, 도전 골든벨, 뮤지컬 공연, 흡연학생 금연교실 등 연령별 특성에 맞춘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예방 교육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흡연과 음주를 멀리하는 건강한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오는 7월부터 필름 부착식 자동차 등록 번호판의 무상 교체 기간 종료에 따라 유상 교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정읍시 교통과에 따르면, 2020년 7월 이후 발급된 필름 부착식 자동차 등록 번호판(일반차·전기차)은 제작일 기준 5년 동안 무상으로 교체가 가능했으나, 올해 7월부터는 품질보증 기간이 끝나면서 유상 교체가 진행된다. 그동안 필름식 번호판은 번호판 재발급 신청서, 자동차등록증, 방문자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나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었다. 무상 교체는 제작일로부터 5년 이내이며, 벗겨짐 등으로 번호 식별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가능했다. 다만 교통사고, 과도한 세차 등 차주 과실로 인한 훼손이나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은 무상 대상에서 제외됐고 교체 과정에서 별도의 공임비가 발생할 수 있었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2020년 7월 이후 발급된 번호판을 포함해 품질보증 기간이 만료된 차량은 새 번호판 교체 시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시는 이에 따라 차량 소유자들이 무상 교체 기간 내에 교체를 마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농업인의 작업 여건 개선과 농기계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농기계 통합센터 신축 시범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29일 제2청사 회의실에서 농기계 통합센터 설치를 위한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계획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농기계의 대형화·첨단화와 농업인 고령화에 대응해 정비·교육·보관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거점시설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농촌진흥청, 전북특별자치도, 국립순천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 농촌지도자 정읍시연합회, 정읍시4-H연합회 등 각 분야 전문가와 대표 10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가 계획 중인 농기계 통합센터는 기존의 임대·정비 기능을 넘어, 농기계 전문교육, 보관·관리, 기술지원까지 아우르는 복합 기능형 시설로 조성된다. 특히 고령화와 농촌 인력 부족 등 지역 농업이 겪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인의 영농 편의성과 작업 안전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포탈뉴스통신)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시름하는 지역 농가를 위해 정읍시가 농번기 인력 지원에 본격 나섰다. 5~6월 집중 지원과 함께 재해 발생 시 수시 지원 체계를 갖추고, 24개 지원 창구와 3개 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 농가 어려움 해소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힘을 합친다. 특히 독거농가, 장애농가 등 기초생활농가와 과수·채소 재배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기상재해로 피해를 본 농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일손 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시 농업정책과 또는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총 24개의 농촌일손돕기 지원 창구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신청을 바탕으로 필요 시기와 장소를 파악해 적절한 자원봉사자를 알선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정읍농협, 정읍원예농협, 샘골농협 3곳에서는 인력중개센터를 별도로 운영하며 인력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용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가들이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력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5월 한 달 동안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군산시·고창군·부안군, 해경과 함께 육상 및 해상에서 5월 한 달간 불법어업 합동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봄철 산란기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주관하에 전북자치도와 3개 시군이 참여한다. 도 어업지도선 1척, 시군 어업지도선 3척과 단속 공무원이 투입되어 본격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주요대상으로는 △무허가·무면허 어선 불법조업 △총허용어획량(TAC) 대상 어종 사매매 및 배분량 초과 등 위반 △허가 외 어구 등 불법어구 사용 △수산자원 포획·채취 금지 기간 및 체장 위반 등으로 어업질서 위반행위에 중점을 두어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타 도 어선의 도계 침범과 같은 불법 조업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해 도내 어업인의 소득 보전과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적발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수산관계법령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정하게 처분하고, 별도로 어업허가 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육·해상 합동단속반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동물용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내 동물용의약품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과 수거‧검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동물용의약품 도매업소(28개소), 동물병원(219개소), 동물약국(404개소), 동물용의료기기 판매업소(184개소) 등 총 83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은 '약사법'과 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 동물약품감시요령에 근거해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되며, 의약품의 유효성과 안전성 확보, 유통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의 처방전 판매 준수 여부 ▲ 임의판매 여부 ▲동물약국·도매업소 약사 근무실태(위생복 착용, 명찰 패용, 면허증 대여 여부) ▲무허가‧유효기간 경과 제품 등의 보관‧판매 여부 ▲판매업 시설의 적합여부 등이다. 또한, 유통 중인 의약품 품질 확인을 위해 항생치료약제 75건, 일반화학제제 40건 등 총 115건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이 가운데 24건은 반려동물용 의약품을 포함해 진행된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는 관련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RICE지능화혁신연구센터가 지난 2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ITRC 인재양성대전’에 참여해 산학협력 연구성과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ITRC 인재양성대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 인재양성 박람회다. 올해는 ‘변화를 기회로, 미래를 선도하는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인재!’를 주제로, 전국 38개 대학 소속 81개 연구센터에서 약 4,500명의 석·박사급 연구인력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 센터의 핵심 기술성과는 물론 산학 공동연구 사례, 인력양성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기업들과의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전북 RICE지능화혁신연구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기업과 공동 연구한 주요 성과를 전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주요 성과로 ▲Edge AI 기반의 골프카트 주행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참여기업: 디와이이노베이트(주), 전북대학교) ▲딥러닝 기반의 두피·모발 질환 자동 진단 소프트웨어 (참여기업: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전북대학교) ▲EIS 자동 측정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컨소시엄 소속 25개 투자사와 함께,'2025년 전북 벤처투자 라운드 SCALE-UP'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전북 벤처투자 라운드 SCALE-UP'행사는 전북 벤처펀드 컨소시엄과 유관기관 간 IR, 네트워킹 등의 협업으로 도내외 유망벤처기업을 발굴, 투자유치 기회 제공으로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의 성공적 운영과 도내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도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정책사업이다. 민선 8기 들어 공격적으로 결성되고 있는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는 도내 창업·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누적 8,183억원이 결성되어 결성목표인 1조 펀드 조성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도내 기업 밸류업 ▲초기 창업 생태계 구축 ▲도외 유망기업 유치 등 개별 컨소시엄 3개 라운드에 참여할 30여개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 이를 벤처투자와 연계한다는 계획이며, 하반기에 IR라운드 3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주민 신뢰를 받는 친환경 축산업을 장려하기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에 나선다. 이를 통해 악취는 저감하고, 가축 질병은 예방하는 등 축산물 신뢰도와 생산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사 내·외부 관리, 가축분뇨 적정처리, 가축 사육밀도 준수 등 필수요건을 충족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정받은 농장을 말한다. 대상 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말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를 위해 ▲지정농가 대상 지원사업 우대 확대(지정농가 한정사업 운영, 지원단가 상향, 대상자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신규 희망 농가 맞춤형 컨설팅 지원 ▲팜플릿 제작 및 생산자 단체·계열업체 방문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가에 대해서는 ‘우수 깨끗한 축산농장 지원사업’, ‘고품질 축산물 생산지원’, ‘음용수질 개선장비 지원’ 등 4개 사업은 지정 농가에만 한정된다. 또한 ‘산란계 칼슘첨가제’와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는 일반 농가보다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30일까지 마감 예정이었던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오는 5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산불 피해로 직불금 신청·접수가 지연되는 상황 및 '농업농촌공익직불법'의 개정으로 직불금 지급대상이 확대되는 점을 반영하여 더 많은 농업인에게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신청 기간이 연장됐다. 개정된 법령이 시행됨에 따라 당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①하천구역의 농지 중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지와 ②공익사업에 편입돼 농지전용 허가·신고가 의제된 농지 중 보상을 받지 않고 1년 이상 농업에 이용할 수 있는 농지의 경우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시에서 지난 2월 1일부터 접수한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4월 말까지 12,578명이 신청했으며 연장기간 신청을 통해 공익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농업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농업법인은 5월 30일까지 본인이 소유한 농지 중 면적이 제일 많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28일, 소설『아리랑』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대표 소설가 조정래 작가와 시인 김초혜 작가가 아리랑문학관 및 아리랑문학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조 작가의 대표작 『아리랑』은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 그리고 광복 직후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민중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대하소설로, 총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리랑문학관은 조 작가가 『아리랑』의 육필 원고, 관련 자료, 수집 문헌 등을 기증한 것을 계기로 지난 2003년에 개관했으며, 아리랑을 매개로 한 민족 문학의 정신을 기리고, 그 가치를 후대에 전승하기 위한 뜻을 담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조․김 작가는 아리랑문학마을로 이동해 주요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김제 지역 문학인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조 작가가 소설『아리랑』의 집필 배경과 작품의 무대로 김제를 선택하게 된 의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아리랑문학관을 관람하며, 시가 추진 중인 아리랑 문화 활성화 계획과 문학관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조 작가는 문학관 관람 후,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28일 김제 전통시장에서‘1회용품 없는 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해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카페 이용 시 텀블러 지참하기’,‘1회용 봉투 대신 장바구니(에코백) 사용하기’, ‘음식 포장 시 다회용기에 담아가기’ 등 다양한 실천 운동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김제시에서 양성한 자원순환 시민전문가 20여명도 함께 참여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1회용품 줄이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해남 자원순환과장은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식 개선과 깨끗한 김제시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공공기관에서부터 솔선수범해 청사 내에 다회용 컵 세척기와 텀블러세척기를 설치, 다회용 컵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특히, 2025년 모악산뮤직페스티벌을 1회용품 없는 축제로 조성해 전면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99,668필지에 대해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0.75% 상승했으며,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 0.87%, 상업지역은 0.26%, 공업지역 0.90%, 자연녹지지역 0.97%, 관리지역 0.77%, 농림지역 0.66% 상승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 홈페이지 및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열람 할 수 있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30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가 형성요인 등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전문 감정평가사상담제’를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은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 재조사 및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중 처리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조원태 민원지적과장은 “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28일 ‘1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표창 및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원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가 우수한 5명의 공무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민원처리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진솔하게 전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앞으로도 민원담당자와의 열린 소통을 지속하며, 시민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행정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민원실을 단순히 업무공간이 아닌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변화시켜, 시민 중심 행정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갈 전망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여러분이야말로 김제시 민원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주인공”이라며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 더 나은 김제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민원 현장의 제안을 소중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