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월 29일 오후 5시, 극예술공간에서 성인장애인 창작극 ‘청춘’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총7명의 성인장애인이 참여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했다. 연극 ‘청춘’은 20~30대가 살아가며 마주하는 사랑, 일, 관계,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그려낸 작품으로, 배우들이 연습과정에서 실제로 나누었던 생각과 경험을 담아 장면을 만들고 대사를 쓰면서 완성됐다. 청춘은 누구에게나 복잡하고 어렵지만, 결국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아갈 용기를 찾는 과정임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도 자신의 청춘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장애인 문화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공감하는 경험으로, 배우들에게는 무대를 통한 새로운 도전과 활동의 동기부여가 됐기를 기대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통신) 9개의 기관이 함께하는 원미춘의 교육복지네트워크는 지난 11월 29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약 500여명의 아동, 청소년과 가족, 내빈들이 모여 ‘어울림 음악회’를 진행했다. ‘어울림 음악회’는 원미춘의 교육복지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복지관,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9개 기관에 소속된 아동, 청소년들이 각 기관에서 배운 음악교육 성과와 우수성을 알리는 무대이다. 기관별 음악으로는 난타, 댄스, 우쿠렐레, 바이올린,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고, 소속기관 아이들이 모인 자생윈드림 관악단의 합주는 음악회를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꾸며주었다. 작년에 이어 가족, 아동, 실무자, 내빈 등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음악회로서, 약 500명이 참석했다. 특히, 극단 오픈런씨어터의 뮤지컬 공연은 여는 무대로서 아이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더하여,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서영석 국회의원, 유경현 경기도의원, 곽내경 국민의힘 부천시갑 조직위원장, 최은경 부천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순희 부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최초은 부천시의원, 권혁철 춘의종합사회복지관장, 양덕모 부천북초등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부장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부서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학생 지원과 교권 보호가 균형 있게 이뤄지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이해 ▲ 학생맞춤통합지원 교내 부서간 협력 사례 ▲ 사례로 이해하는 교권보호 공제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정책을 구현할 수 있는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학습·복지·심리·진로 등 다양한 분야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하는 학생 지원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서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부장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협업 리더십과 부서간 조정‧연계 전략을 다루며, 복합적 학생 문제 해결 과정에서의 핵심 역할을 공유했다. 교권보호공제 사례 기반 강의도 함께 진행되어, 교권 침해 상황과 대응 절차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높였다. 이를 통해 교권 보호 ‧ 학생 지원 ‧ 부서 협력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안전하고 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5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 가운데 '경상남도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기초학력 진단 및 결과 공개 등과 관련하여 심층 질의가 진행됐으며,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심사가 보류됐으며 '경상남도교육청 헌혈교육 활성화 조례안' 등 나머지 안건들은 원안가결 했다. 이와 함께 2026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에 대한 심사가 병행돼 주요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배분의 적정성,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손덕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8)은 정책기획관을 대상으로 2026년 예산안과 관련해 “재정이 어렵다는 설명에도 불구하고, 개별 사업 편성 과정에서 기준과 원칙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는다”며 “지난 행정사무감사 지적이 예산안에 제대로 반영됐는지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회의 의견과 정책 제안이 예산 편성과 사업 설계에 명확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하고 편성 기
(포탈뉴스통신) 김일수 의원(국민의힘․거창2)이 1일 열린 2026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제428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민선 7기 도정이 발생시킨 지방채가 지속적으로 도 재정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향후 지방채 발행 부분에서는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대응이 매우 중요한 도정 시책으로 언급되고 있지만 정작 인구예산은 줄었다며 주요 정책에 대해서는 예산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민선 7기 4년 동안 채무가 1조 2,746억 원 발생했다. 대부분 3년 혹은 5년 거치 분할 상환인데, 민선 8기 시작되고 올해까지 3천 억 정도 줄여 9,395억 원이 됐다”면서 “예산 심사할 때 보면 항상 도는 재정 여력이 없다. 꼭 필요한 사업을 이야기해도 어쩔 수 없이 미루게 되는데, 채무를 갚기 위해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은 이유”라고 지적했다. 이어 “순수하게 이자만 천 억 가깝고, 채무를 모두 상환하려면 2041년까지 가야 한다. 4년 동안 진 빚을 20년 동안 갚아야 한다는 이야기”라며 “향후 이런 일들은 최대한 벌어지지 않도록 모두 뜻을 모아
(포탈뉴스통신)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8일까지 30일간 진행된 ‘영선1동 걷기챌린지 쓰리 고(GO)!’가 주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총 10만 보 달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참여자 272명 중 245명이 목표를 달성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참가자들이 기록한 누적 걸음 수는 26,233,338보로, 1인당 평균 96,446보를 걸은 것으로 집계됐다.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1만원권)이 지급되며, 당첨자는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신체활동량을 높여 전반적인 체력 향상과 건강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매일 걷기를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가장 실천적인 건강관리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영도구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30일 봉사단체 절봉회(회장 김희영)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수혜 대상자는 수년간 치매를 앓아온 노모를 돌보며 생계를 위해 근로를 병행하던 중 최근 노모를 여의고 건강까지 악화된 1인 기초생활수급 가구이다. 절봉회 회원들은 대상 가구 내 노후 가구 정리, 청소, 폐기물 처리 등 생활 환경 정비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희영 회장은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절봉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상자분이 다시금 재기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6일, 2025년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영도형 복지등기사업’ 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기초지방정부의 우수 정책 발굴과 공유를 통한 주민 체감도 제고 및 자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총 5개 분야(경제, 문화‧관광, 복지, 환경‧안전, 지방소멸대응)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1건, 분야별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등 총 15건의 우수 정책이 선정됐다. 영도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영도형 복지등기사업’ 으로 복지 분야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영도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영도형 복지등기사업'은 우체국과 협력해 복지정보를 등기 우편 형태로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영도구가 아이디어를 제안해 2022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됐으며, 2023년 4월 정식 시행 이후 전국으로 확산됐다. 특히,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9일 울산시 울주군 일원에서 영도 주민자치대학 수료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대학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주민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트래킹 체험활동을 비롯해 주민자치 및 소통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하며 협업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또한 지역문제 해결 능력, 주민 간 협력, 갈등 조정 등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수료생들의 역량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도 주민자치대학은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2024년 20기까지 총 74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다양한 주민 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7일 김기재 영도구청장과 손서연 영도구 명예감사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감사관 2명을 신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감사관 2명을 포함해 총 20명의 영도구 명예감사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주민 생활 불편사항 및 위험시설에 대한 사전 제보, 다중이용시설 점검, 구정 발전을 위한 건의 등 현장 중심의 감시와 제안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주민 불편 제보사항 조치 결과와 구정 소식 등을 공유하고, 명예감사관 운영 활성화 및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명예감사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명예감사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는 매월 열리는 ‘청렴영도 명예감사관 정기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감사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군민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길잡이 화순’이라는 목표 아래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수립한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기본 틀과 세부 내용은 유지하면서, 취약계층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인․장애인․아동 등 생애주기별 돌봄서비스 확대, 군민 참여형 나눔 프로그램과 민․관 협력 강화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수립되어 있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군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 공동체를 지향한다”라며, “행정은 지원자 역할을 하고, 군민은 참여자이자 실천자로서 함께 힘을 모아 행복한 화순을 만드는데 군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지난 11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3일간 ‘2025 내고향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희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8개 여성단체 회원 300여 명과 기업봉사단(동심협력단, 무등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신아행복나눔)이 참여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950여 가구에 전달됐다. 박희옥 화순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매년 진행되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군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행사에 참여해 준 여성단체와 기업봉사단의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포탈뉴스통신) 사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지연, 민간위원장 최낙선)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평면 복지회관 1층에서 “추억이 꽃피는 우리동네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사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역에 대한 애착심 형성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마을별(29개 리)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30여 점이 전시되며, 전시회가 끝난 후에는 사진을 각 마을회관에 게시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평소 가까이에서 함께 생활하면서도 한자리에 모여 사진을 찍을 기회가 드물었다”라며, “마을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낸 소중한 사진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연 사평면장은 “이번 사진전은 단순히 주민들의 모습을 담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행복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포탈뉴스통신) 대한전문건설협회 화순군협의회는 지난 11월 26일 '화순 the 즐거운 상상봉사회'와 함께 ‘지역사회 환원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양측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화순읍 서태리에 소재한 협회 사무실에서 김장 김치 200포기를 손수 담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했다. 전체 소요 비용은 200만 원 수준이다. 화순군협의회 김기철 회장은 “건설업으로 지역에서 거둔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일은 상생의 원칙에서 볼 때 당연지사다.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었다는데 무한한 행복감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순군협의회는 24년 12월 1일부터 25년 1월 31일까지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추진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현금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세계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독일 MEDICA 2025' 참가(11.17.~20.)와 원주 오크밸리에서 개최된 '2025 해외바이어 초청 통합 수출상담회'(11.26.~27.)를 통해 총 1,027건, 9,233만 달러(한화 약 1,361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및 3,284만 달러(한화 약 484억 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① '독일 MEDICA 2025' 참가를 통해 지난 2014년 첫 참가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1,009만 달러)를 달성했고, ② '2025 해외바이어 초청 통합 수출상담회'에서도 2,275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실적을 기록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도는 이번 해외 전시회 참가와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강원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했으며, 다양한 품목을 보유한 도내 수출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1:1 매칭 상담 지원으로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기반 확장을 위한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했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전시회 참가와 수출상담회 개최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