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탐라”따라 탐방하는 탐나는 세종시새마을문고 길위의 인문학

새마을문고중앙회세종특별자치시지부 문학기행

 

(포탈뉴스) 새마을문고중앙회세종특별자치시지부에서는 읍면동 회장 11명이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로 제주 원주민의 발상지인 “삼성혈”을 찾아 탐라의 태동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함께 살펴보며 제주의 독특한 여건에서 파생된 신화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설화를 근간으로 파생된 구비문학과 해녀들의 호오이 호오이 숨비소리를 담은, 생명줄 바다의 삶을 노래한 바당문학, 제주인의 역사와 문화의 정통성이 내포된 제주어를 매개로 하는 제주어 문학 등 삼다도의 독특한 제주문학을 만들어 가며 제주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가능성에 대한 성찰을 통하여 무한한 문학적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는 제주 문학관을 찾아서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 수도 세종”의 역사와 미래를 담아내고, 세종시민의 희로애락을 잘 표출해 낼 수 있는 문학적 가치 창출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보았으며, 특히 세종시새마을의 지역가꾸기 봉사현장에서 새마을지도자의 한사람으로써 선각자적 역할을 되새겨 본다는 생각으로 김만덕 기념관을 찾아 나눔과 봉사정신을 계승하여 은혜의 빛이 온세상에 퍼질 수 있게끔 세종시의 나눔문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져 보았다


조철환 문고회장은 “열악한 세종시 새마을문고의 여건이지만 읍면동 회장 한분 한분이 각읍면동의 특색을 잘 담아 내고,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잘 전달 하여 신세종문학을 창조하고 그를 근간으로 세종의 밝은 미래를 통한 전략을 잘 수립한다면 새로운 문화수도 세종시를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는 소회를 전해 주었다.


[뉴스출처 : 세종시새마을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전 세계가 주목한 민선8기 경기도의 ‘기후경제’ 3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다 (포탈뉴스통신) “기후는 곧 경제다.” 지금의 기후위기는 단순한 날씨 문제가 아니라, 산업과 복지, 기술과 국가 경쟁력 전체를 뒤흔드는 거대한 전환의 시작점이다. 한국은행은 기후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매년 0.3%포인트씩 낮아지고, 2100년 국내총생산(GDP)은 최대 21%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기후위기가 미래 경제를 위협하는 실질적인 리스크라는 사실은 더 이상 부인할 수 없다. 이에 경기도는 ‘기후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하며, 기후대응을 넘어선 ‘기후경제’라는 새로운 전환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후경제 비전선포식’을 통해 이러한 방향성을 천명하며, 민선 8기 경기도가 추진해온 핵심 정책들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3년간 ▲경기 RE100 ▲3대 기후 프로젝트(기후보험·기후위성·기후펀드) ▲도민참여형 기후행동이라는 전략 축을 중심으로, 전국을 넘어 국제사회에서도 주목받는 기후정책 모델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 전방위 탄소중립 전환, 경기 RE100 : 공공부터 산업·도민·기술 스타트업까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