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강원도관광재단,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성황리 종료

비대면 관광에 최적화된 등반 챌린지 콘텐츠로 강원도에 6개월간 6만 2천여 명 다녀가

 

(포탈뉴스) 강원도관광재단은 글로벌 아웃도어 전문기업 ㈜비와이엔 블랙야크와 함께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사업을 진행하여 총 62,495명의 산악관광객이 강원도의 명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원도관광재단은 산림청과 블랙야크에서 지정한 100대 명산 중 강원도 소재의 산이 27개나 차지하고 있는 것에 착안, 기존 27개 산에서 15개를 선정하고 평화지역(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의 5개 산을 추가로 발굴하여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를 기획했다.


강원 20대 명산 등반객 중, 재단에서 신규 발굴한 강원도 평화지역 5개군 소재 산을 등반 후 인증한 관광객은 7,264명이며, 이는 전체 참가자의 11.6%를 차지하며 동 지역으로의 신규 방문 수요를 창출하였다. 기존 15개 산의 등반도 전년대비 5%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20대 명산을 모두 완등한 관광객은 총 694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업 기간 중 매주 1개 이상을 방문해야만 가능한 수치로, 참가자 개인의 도전 정신을 고취하고 강원도를 꾸준하게 방문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으로서 향후 강원도가 산악관광의 중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 전망한다.


관광콘텐츠팀 박정현 팀장은 “좀처럼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 상황 가운데서도 모든 국민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자 개별적으로 찾는 곳이 바로 강원도의 명산임을 확인하는 챌린지였다”고 전했다. 또한 “새해에는 참가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숨은 명산을 발굴하는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