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평창상생농업포럼(회장 백승진)이 주최·주관하는 2025년 제5차 평창상생농업포럼이 9일 오전 서울대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평창군의회, 평창군 농어업회의소,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과 농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5차 평창상생농업포럼은 ‘평창을 명품 김치의 고장으로 육성시키자!’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김성수 소장의 평창 김치 명품화 전략 및 지원 정책 발표와 장문혁 오대산천축제위원회 위원장, 이명종 명품대화초김장잔치위원회 사무국장, 주국창 방림계촌클래식김장축제위원회 위원장의 ‘평창-명품김치축제의 발전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어 박은우 서울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하며 평창의 고랭지 농산물을 활용한 명품 김치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상생농업포럼은 평창을 명품 김치의 고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며, 나아가서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9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주민 건강 증진과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도비 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갈말 전천후 게이트볼장에 대한 설계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설계 공모시 제안된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실 수요자 중심의 편의와 실용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자문회의는 철원게이트볼협회 관계자, 어르신체육지도자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포함 총 6명으로 구성됐다. 갈말 전천후 게이트볼장의 공간 배치부터 준공후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실제 공사가 착공하기 전까지 추가 자문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9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관광업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찾아가는 맞춤형 관광 CS교육' 개강식을 열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강릉’을 위한 시민 의식 실천 교육을 본격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CS강사와 시민들의 대면 교육으로, 국제관광도시 강릉의 위상에 걸맞는 친절 · 정직 · 깨끗한 문화 정착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개강식 이후에는 오는 7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 읍면동 거점 교육이 총 18회 순차 운영된다. 참여자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례 중심 ·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최길영 추진위원장은 “이번 맞춤형 관광 CS교육을 통해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친절과 정직, 깨끗함을 실천하여 ‘누구나 기분 좋게 머물고 싶은 강릉, 다시 오고 싶은 강릉’을 다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통신) 양양군 양양읍 감곡리 마을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가 9일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탁동수 부군수,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수부 부사장, 김범석 강원 영동지사장, 김영기 감곡리장을 비롯해 마을주민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안전마을’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지역의 노후 가스 시설을 개선·점검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고를 예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안전공사는 감곡리 마을회관에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주방시설 개선 및 냉장고 교체 등 총 200만원 상당의 현물을 지원한다. 또한 2026년과 2027년에도 각각 100만원씩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농촌지역의 가스 안전뿐만 아니라 지역상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에서도 안전한 생활을 위해 꾸준한 노력과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최근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발생 및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오던 축산차량 거점세척소독시설 개보수작업을 마무리했다. 최근 기후변화 및 국제 교역 증가 등의 이유로 럼피스킨 등 신종 가축전염병이 국내에도 발생했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지속적인 발생은 국내 축산업에 막대한 피해의 주범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방역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2017년부터 연중 24시간 운영한 소독시설의 노후화로 발생하는 소독 효과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거점세척소독시설의 개보수를 완료했다. 이번 개보수작업은 기존의 미립자 연무 방식에서 축산차량에 소독액을 직접 분사하는 방식으로 개선했으며,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생축‧분뇨 운송 차량을 위한 별도의 공간에 전용 소독설비를 설치했다. 김회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축산차량 거점세척소독시설 개보수를 통해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상시 방역체계 구축으로 가축 질병으로부터 축산농가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축산
(포탈뉴스통신) 강릉시 농정과에서는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확대 추세에 따라,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강릉시는 출생·고령화, 농촌 청년 인구 유출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대응 차원에서 2021년 4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으며, 매년 수요인원이 증가로 2025년 기준 총 13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 시설원예, 과수, 무·배추 등을 재배하는 농가에 소속되어 근로하고 있다. 또한, 강릉시는 2025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연초 계절근로 우수지자체로 선발되어 배정인원 확대, 농업관련 서류면제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됐다. 강릉시는 이러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에 따라 다양한 복지 지원책을 마련했다. 먼저, 외국인계절근로자의 지역문화체험의 일환으로 단오 길놀이행사 참여를 비롯하여 지역 내 강원FC 축구경기 관람, 바자회 행사, 관광지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2024. 11. 24. 유관기관과 MOU체결하여 강릉의료원을 통해 긴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희성(대표 이정훈)이 이번 7월 3일 철원읍 지역 저소득가구의 전기개보수(전기스위치 및 형광등 교체, 전기안전점검)를 실시했다. 희성에서는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돕기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희성전기 이정훈 대표는 “저소득층에 전기공사로 봉사를 할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철원에 주소를 둔 19세 청년(2006년생)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은 19세 청년에게 연간 15만원의 공연·전시 관람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미사용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현재 2차 모집이 진행중이며, 2025년 11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선택 가능한 예매처는 NOL인터파크(구 인터파크) 혹은 YES24로 제한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통하여,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예술과 일상의 거리를 좁힐 기회를 갖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하천과 계곡 등 물놀이 관리지역 1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안전요원 배치를 강화했다. 철원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철원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여름 휴가철 성수기가 시작되기에 앞서 본격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철원군은 소방서, 경찰서,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될 주요 내용은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전수조사 ▲안전시설 정비 및 확충 ▲안전요원 배치 ▲비상근무반 운영 ▲현장 점검 강화 ▲대국민 안전홍보 및 교육 등이다. 철원군은 훼손된 구명조끼 및 노후 표지판을 포함한 안전시설을 6월 중 정비했고, 7~9월 동안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6~8월)에는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읍면과 협력해 지역별 전담관리자를 지정하고, 매주 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도
(포탈뉴스통신) 6.25참전 국가유공자 철원군지회(회장:백순선)의 회원들이 철원군 보훈회관에서 일하다 다친 직원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모금활동을 했으며, 회원 6명이 참여하여 120만원을 직원의 병원비를 써 달라고 보훈단체연합회에 기탁했다. 철원군지회 백순선 회장은 “ 그 동안 우리 보훈단체 및 6.25참전 회원들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이 수술을 해야 한다는 소리에 그동안의 고마움을 적게나마 전달할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며, 직원이 수술이 잘 되어 건강하게 보훈단체와 우리 6.25참전 회원들을 위해 다시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 ”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통신) 보병 6사단(사단장: 김진성)에서는 지난 2025.6.27.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철원군에 거주하는 6.25참전국가유공자를 15명을 초정하여 부대방문행사를 가졌다. 철원군에 거주하는 6.25참전 국가유공자에 대한 6사단 군장병 후배들의 영접과, 군악대 환영연주, “수사불패 청송투혼”이 담긴 머풀러 증정식, 6.25전쟁 영상 시청, 역사관 방문 및 후배장교들과 대담회, 오찬 등의 행사를 가졌다. 특히, 역사관을 방문해 당시 선배 전우드르이 영예스러운 과거를 한번 더 되세기며, 6.25 참전 영웅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는 시간이 됐다. 철원군지회 백순선 회장은 “우리 6.25참전 노병들의 최고의 환대를 75년전 전투에서 생사를 갸름하는 전쟁의 고통속에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데 과거 500명였던 회원이 이제 40명만 남았으며, 노령으로 현재 20여명만 활동하고 있는데 이렇게 우리를 잊지 않고 부대를 초청해주신 6사단 김진성 사단장님께 철원군 6.25참전 노병들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이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오는 9월말까지 공유재산 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조사대상은 양양군 소유 군유지 13,695필지, 2,215만 7,888㎡와 건물 381동, 23만 3,933㎡으로 총 14,076건이며, 이와 함께 지식재산권, 용익물권, 유가증권 등 무형재산도 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지적전산자료와 공유재산 관리대장을 대조하는 등 사전조사를 거쳐, 불일치한 재산에 대해서는 현지조사를 통해 공부와 현황을 일치시키고, 필지별 운용실태를 공유재산관리시스템에 등록해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결과,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전대 등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변상금을 부과하고, 원상복구 명령 등 적절한 행정조치를 취하는 한편, 관리 누락된 나대지 등은 활용방안을 적극 발굴해 토지의 효율적인 운용을 도모할 방침이다. 그리고 각종 사업 완료 후 산재 되어있는 잔여지에 대해 토지합병을 추진, 불필요한 필지 수를 감소시키며 토지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을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이 해양자원 특화 전략의 일환으로 ‘2025년도 해삼 특화양식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돌기해삼의 서식 적지로 평가받는 현남면 동산리 및 인구리 연안에 양식 기반을 집중적으로 확충함으로써, 해삼 생산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오는 10월까지 다목적 해삼 모듈 37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12월까지 체중 1.0~7.0g의 해삼종자 약 230,000마리를 해당 해역에 방류할 계획이다.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돌기해삼은 품질이 우수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고가에 거래되는 고부가가치 수산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양양군은 안정적인 대량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해삼 양식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지역 해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풍부한 연안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해양양식 기반을 조성해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해삼을 비롯한 다양한 수산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양군은 202
(포탈뉴스통신) 태백교육도서관이 7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황지중학교와 함태중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창의융합진로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진로교실의 주제는 ‘이 직업 어때? 우리가 몰랐던 작가라는 세계’로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작가 직업군과 창의적인 진로 영역을 소개하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글을 쓰는 사람만이 작가일까?’ 이번 진로 특강에서는 수의사가 바라본 동물 캐릭터의 세계를 다룬 도서'귀여움을 뚫고 나온 친구들'의 저자이자 수의사인 황정삼 작가,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최종민 웹소설 작가,'패밀리툰'이규찬 웹툰 작가를 초청해 우리가 잘 몰랐던 작가의 다양한 삶과 직업 세계를 학생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정미라 관장은 “단순한 직업 정보 전달을 넘어, 삶을 이야기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작가들의 모습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태백교육도서관]
(포탈뉴스통신) 삼척교육문화관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8월 5일부터 4일간 운영되며 학생들의 유익한 방학 생활을 지원하고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025년 여름방학특강은 △음악이랑 놀자 △시계와 달력 △스태킹컵 △디저트 레시피 등 각각 4회씩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7월 22일 10시부터 26일까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원자 문헌정보과장은 “이번 여름방학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삼척교육문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