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 (수)

  • 맑음동두천 12.3℃
  • 맑음강릉 18.3℃
  • 맑음서울 14.1℃
  • 맑음대전 14.0℃
  • 맑음대구 13.5℃
  • 박무울산 12.4℃
  • 맑음광주 13.8℃
  • 맑음부산 14.3℃
  • 흐림고창 13.6℃
  • 구름많음제주 17.2℃
  • 맑음강화 13.3℃
  • 맑음보은 13.6℃
  • 맑음금산 12.6℃
  • 맑음강진군 12.0℃
  • 맑음경주시 12.1℃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IT/과학

농촌진흥청, 돼지고기 붉은색 정도 결정짓는 혈액·유전자 특성 확인

혈액 유전자 발현 분석… 돼지고기 색 정도 결정하는 요인 찾아

 

(포탈뉴스통신) 돼지고기 품질을 구분하는 지표 가운데 하나가 바로 ‘고기 색(육색)’이다.

 

농촌진흥청은 돼지고기 ‘붉은색(적색도)’을 결정짓는 데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는 혈액 생리 지표와 유전자 특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진은 제주재래흑돼지와 흰색 돼지 품종(랜드레이스)을 대상으로 혈액에서 나타나는 유전자 발현 양상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혈색소 생성과 철 대사에 관여하는 일부 유전자들이 품종에 따라 다르게 발현되는 특성을 확인했다.

 

또한, 적혈구 관련 지표(MCH 등)가 높을수록 돼지고기 색이 더 붉어지는 경향을 확인했다. 이는 혈액의 생리적 특징과 육색 형성 간 연관 가능성을 시사하는 결과로 해석된다.

 

연구진은 이 과정에서 혈액 내 철 이동에 관여하는 유전자(HEPH)를 주요 후보 유전자로 선정하고, 해당 유전자 인근에서 품종 간 차이를 보이는 4종의 유전자형 변이를 확인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연구가 돼지고기 육색 차이와 관련된 유전자 변이와 생리적 특성을 탐색한 기초 연구 결과라고 평가했다. 개별 변이가 육색 형성에 관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 육색이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을 이해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향후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에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 김남영 센터장은“이번 연구는 돼지고기 색의 차이를 유전적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보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이를 계기로 고품질 돼지고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 마련과 기술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농촌진흥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제21회 국무회의 겸 제8차 비상경제점검회의 주재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제21회 국무회의 겸 제8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중동전쟁 관련 비상국정운영 및 대응현황」에 대한 토의에 이어 「교복가격 안정화 추진 및 교복 입찰담합 조치계획」,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안전매트 강화 방안」, 「예방 중심 개인정보 관리체계 전환 계획」,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등 4건의 부처 보고가 있었습니다. 또한 기획예산처가 마련한 「2027년 국민주권정부 예산 편성을 위한 협조 요청」이 공유됐다. 비공개 회의에서는 법률공포안 32건, 대통령령안 14건, 일반안건 2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관련 법령은 총 21건으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체계 확립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과학기술 5대강국 실현을 위한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공포안', 청년들의 기본 생활 지원을 위한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공포안' 등이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 쿠폰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을 소비쿠폰 100만 원 당 추가로 43만 원 가량 늘리는 효과를 거뒀다"고 언급했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강남아파트 신축 가뭄 속 ‘확정된 실체’… 서초 PH1603, 하이브리드 주거의 ‘뉴 패러다임’ 제시 (포탈뉴스통신) 강남구 아파트 부동산 시장 내 자산가들의 선택 기준이 ‘브랜드’에서 ‘희소 가치’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특히 공사비 수직 상승과 건설사 PF 위기로 신축 아파트 공급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서초동 골든 트라이앵글의 중심에 들어서는 ‘PH1603 프라이빗 오뜨 갤러리’가 강남권 하이엔드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강남 3구 유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제외… 규제 넘은 자유로운 투자 환경 서초 PH1603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은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이다. 강남 주요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실거주 의무 등 엄격한 제한을 받는 것과 달리, 이곳은 해당 규제에서 제외되어 증여와 매매가 비교적 자유롭다. 또한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청약 프리패스’ 상품이라는 점은 가점이 낮은 젊은 자산가들이나 추가 주택 구입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다. 최근 중동 전쟁 등 대외 변수로 공급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후분양’ 방식을 통해 이미 완성된 주거 공간을 직접 확인하고 즉시 입주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실체적 안정성’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로 평가받는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