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통영시가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난임부부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난임부부 한의 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방 난임시술 외에도 한의학을 활용한 다각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해 임신 준비 과정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부의 건강 상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한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임신 성공 및 출산율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난임 검사에서 기질적 이상 소견이 없는 관내 난임부부 2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이며, 통영시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준 중위소득이 낮은 부부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부부당 160만 원 한도 내에서 사전·사후검사, 침·뜸 등 진료·상담, 체질에 맞는 첩약을 지원한다.
선정된 부부는 관내 지정 한의 의료기관인‘대건한의원’과‘통영잘보는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단, 한방난임 집중치료 기간(약 3개월) 동안에는 인공수정이나 체외수정 등 양방 난임 시술비를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 없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 맞춤형 한의 치료 지원을 통해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가족 형성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