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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초등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활성화 나선다

433명 참여 역대 최대…교사 연구·실천 기반 교실 수업 혁신 확산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문화 정착을 위한 교실 수업 혁신 지원의 두 번째 과제로 ‘초등 수업 혁신 사례연구대회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

 

이는 앞서 추진한 ‘학생 질문 중심 탐구 수업 강화’ 정책과 연계해, 교사의 자율적 연구와 실천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 수업 혁신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초등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는 학생 참여 중심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가 구현되는 우수 수업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운영해 온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학생 주도 수업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위해 수업 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의 다양한 교실 맥락과 실천 경험이 반영된 연구보고서를 심사에 포함한다.

 

또한 심사 이후에는 전문가 피드백을 제공해 심사의 타당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교사들이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대회에는 총 433명의 초등교사가 참가 신청을 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수업 혁신에 대한 교육청의 지속적인 정책 추진과 지원이 학교 현장에 안착한 결과로, 교사들의 자발적인 연구 참여와 수업 개선 의지가 반영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교사의 수업 성찰과 동료 간 협력적 학습을 촉진하고, 질문과 탐구가 살아 있는 교실 수업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교육청은 본격적인 대회 운영에 앞서 지난 3월 31일부터 3일간 참가 교사 및 수업에 관심 있는 초등교사 46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전문가 특강과 교과별 전년도 입상 교사의 수업 혁신 사례 발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해 연구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사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수업 혁신은 교실 현장에서 출발한 문제 인식과 이를 해결하려는 교사의 연구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초등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가 교사의 연구와 실천이 살아 숨 쉬는 장으로 자리매김해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끌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앞으로도 초등 수업 혁신을 위해 ▲부산교대부설초와 연계한 ‘수업이 내일이다’ 워크숍 ▲교사 교육과정 실천 프로젝트 ▲수업 나눔 릴레이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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