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튀김·볶음·국을 조리하는 다기능 조리로봇을 부산·경남권 최초로 학교 급식실에 도입,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로부터 조리 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강도가 높은 업무를 경감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2일 오후 금정구 장전동 금정초등학교에서 교육청, 시의회 및 로봇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부산형 다기능 조리로봇’시연회를 개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2025년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에 ㈜한국로보틱스와 컨소시엄으로 공동 참여해 지난 5월 최종과제로 선정됐으며, 국비 2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6억 7천만원으로 최근 금정초·남일고·부산체고 등 3개 학교에 전기솥과 로봇팔이 결합한 다기능 조리로봇을 설치했다. 이 로봇은 튀김·볶음·국 3가지 조리공정이 가능한 다기능 유형으로 부산시교육청이 집중 교체하고 있는 전기솥과 결합하는‘부산형 조리로봇’모델이다. 그동안 교육청은 조리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급식실 환경 개선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12일 남부청사에서 ‘제5기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도내 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제5기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이하 실천단)’은 도내 초등학생 4명,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23명 등 모두 40명으로 구성했다. 성별과 권역을 균형 있게 고려하고, 학교장 추천과 공정한 자기소개서 심사를 거쳐 ‘관심 공약에 대한 진정성’ 및 ‘구체적인 정책 참여 의지’가 높은 학생 40명을 최종 선발했다. 특히 5기 실천단은 다양한 학교급을 포함해 학교 밖 청소년과 외국 국적 청소년도 함께 선발함으로써 정책 검증에 더욱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위촉식에는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40명의 실천단과 학부모, 공약이행평가단 도민 위원 30명, 교직원 위원 30명 등 모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는 ▲위촉장 수여 ▲공약 검증 역량 강화 교육 ▲실천단 역할 소개 및 활동계획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공약 검증 역량 강화 교육에는 ‘책임 있는 공약이행을 위한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행복관 어울림방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이색 행사인 '청렴한 잔! 청렴카페'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각자 자신의 청렴의지를 담은 짧은 메시지를 작성해 청렴나무에 부착하면, 청렴 커피쿠폰을 1매 제공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참여를 통해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공유하고, 서로의 청렴에 대한 의지를 독려하며 자율적으로 실천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 개개인의 청렴 메시지가 청렴나무에 전시되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과 실천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갖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실제로 청렴 메시지를 작성한 직원들은 “나부터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청렴을 단순한 구호가 아닌 생활 속 가치로 실감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교육행정의 신뢰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9월 12일 오후 3시, 호텔 수성에서 초등 대구미래학교 구성원 및 교육전문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 대구미래학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구미래학교는 학생의 주도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해 학습(수업-평가)을 중심으로 교육 목표를 설정하고, 교육 환경 조성, 학교문화확립을 실천하여 학교 교육을 혁신하고 학교 공동체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학교이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기르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워크숍은 초등 대구미래학교 46교의 교장, 교감, 업무담당 교사가 대구미래학교 성과지표에 대해 구체적 사례를 통해 이해하고, 학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초등 대구미래학교 성과지표의 개발 목적 및 구성 안내, ▲ 성과지표 이해를 위한 분임 실습 및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분임 실습 시간에는 학교별로 성과지표에 대한 실천사항이나 증거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강점 및 개선 필요 요인을 찾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활동이 포함된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12일 전주한옥마을 및 남천교 천변 일대에서 청원 30여 명이 참여하는 ‘청렴줍깅’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렴줍깅’은 플로깅(plogging)에 청렴 가치를 더해 환경보호와 청렴문화 확산을 함께 실천하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전주교육지원청 청렴서포터스협의체 ‘청렴온(ON)’이 중심이 되어 한옥마을 거리와 남천교 주변 천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또한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부정청탁 차단, 청탁금지법 준수 등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여 주민과 관광객에게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채선영 교육장은 "환경보호와 청렴 실천을 동시에 실현하는 청렴줍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직사회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9~10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열린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대회’ e스포츠대회 오델로 부문에서 전북맹아학교 이중민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대회는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주최한 행사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1,600여 명의 장애학생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전북에서는 지난 6월 예선을 거쳐 선발된 24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정보경진대회 10종목과 e스포츠대회 8종목에 참가했다. 특히 e스포츠대회‘모두의 마블’과 ‘팀파이트렉틱스’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팀을 이뤄 참가한 종목으로 이 종목에 참여한 비장애인학생은 “특수학급 친구와 팀파이트 택틱스를 연습하는 게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연습을 계속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실력도 좋아져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한 학생과 지도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북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이 건강한 게임문화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본관 현관에서 고위직공직자와 함께하는 ‘2025년 청렴 비타민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과 내부 구성원 간의 소통으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한 도교육청 부서장들은 청렴 문구를 담은 비타민을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타민과 함께 기관장(고위직)의 청렴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내용을 담은 ‘청렴부채·청렴정책 안내자료’도 배부해 청렴 실천 의지를 더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청렴 가치를 공유해 더욱 신뢰받는 전북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에 힘을 쏟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12일 삼례중학교와 전주 치명자산 평화의전당 세미나실에서 학생의 식행동 개선과 올바른 식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학부모, 영양사(교)사 연수를 각각 개최했다. 먼저 이날 오전 10~12시까지 삼례중학교 시청각실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아이 키성장과 건강한 부모되기’연수를 진행했다. 이 연수는 청소년 영양·식생활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과 연계한 식생활교육 및 영양상담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자녀의 성장 발달을 지원할수 있는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과 부모 역할을 안내하고, 실제 가정에서 적용가능한 식생활 지도 방법 등을 제시했다. 같은 날 오후 2~5시까지는 치명자산 세미나실에서 도내 각급 학교 영양(교)사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영양상담 진단시스템을 활용방안 연수’가 이루어졌다. (유)뉴트리아이 한영신 박사가 강사로 참여해 키성장, 편식, 비만, 저체중 등 주요 학생 영양문제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후 주제별 분임토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2026학년도 전북특별자치도 평준화지역 일반고·자율형 공립고 신입학 전형 요강’을 확정, 공고했다. 2026학년도 평준화지역 전형 요강에 따르면 전주 23개교 5,798명, 군산 8개교 1,890명, 익산 8개교 1,680명 등 총 39개교에서 9,368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17일 오전 9시부터 12월 19일 오후 5시까지다. 도내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와 중학교 졸업자로서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사람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등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 인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학급당 정원은 전주 26명, 군산 27명, 익산 24명으로 각각 1명씩 증가했다. 이는 2026학년도 고입전형을 치르는 현 중학교 3학년 학생 수가 전년보다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또 선배정 대상자에 ‘중증장애인의 자녀 및 형제자매’를 추가해 가족돌봄으로 원거리 통학이 어려운 학생을 근거리 학교에 배정, 원활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넓혔다. 응시원서는 ‘나이스(NEIS)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9월 12일, ‘2025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에 입상한 일반부문 수상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 반부패 법령, 상호존중 조직문화와 관련된 주제로 청렴에 대한 관심을 다양하게 표현하여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행사로, 청렴지킴이로 선정된 비영리단체 대전충남소비자연맹과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에서 주관했다. 공모전은 5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학생·교직원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청렴쇼츠영상, 청렴포스터, 청렴캐릭터, 청렴표어 캘리그라피 4개 분야로 진행하여 총 163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이 중 최우수 8편, 우수 14편, 장려 12편 등 총 3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우수작품 전시전이 열리고 있는 대전교육미술관(시교육청 1층)에서 개최했으며,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직접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한 후 수상자와 함께 작품을 관람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설동호 교육감은 “시민과 교육가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다양하고 개성있는 작품들을 시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미래세대인 우리 학생들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제6기 충청남도 학생인권의회 개회식 및 제1차 정기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회는 9월부터 1년간 새 임기를 시작하는 초중고 학생의원 45명을 비롯해 전임 5기 의장단과 학생인권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 첫날에는 ▲개회식과 위촉장 수여 ▲교육감 축사와 기념촬영 ▲‘함께 성장하는 인권과 학생자치’를 주제로 행사를 여는 강의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어울림 자리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의장·부의장 선출 ▲새로운 분과 조직과 대표 선출 ▲분과별 활동 결과 발표 등 학생 주도적 회의가 이어진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학생인권의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권리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학교 현장에서 인권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참가한 학생의원들은 교육감으로부터 한명 한명 직접 위촉장을 받았으며, 분과 활동 등을 통해 직접 토론과 의사결정을 경험하면서 민주적 참여 역량을 키우고, 충남교육 정책에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창구 역할
(포탈뉴스통신) 울산 유아교육진흥원 큰나무놀이터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와 가족을 대상으로 ‘그림 속으로!’ 놀이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명화를 활용한 놀이로 유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놀이에는 한국화 숨은그림찾기, 명화 퍼즐 놀이, 자화상 속 주인공 등으로 구성돼, 유아들이 명화를 놀이로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평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주말에는 가족 단위(1일 100가족)로 체험이 진행된다. 체험을 희망하는 가족은 체험 희망일 직전 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울산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 가족 체험 참가자는 “아이가 직접 만지고 놀면서 명화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예술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큰나무놀이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예술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놀이처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11일과 12일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하반기 교육활동보호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보호 제도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 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현장을 신속하게 안정화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강북지역 교육활동보호 업무 담당자 127명이 참석했다. 교육활동보호 제도와 지침의 핵심 내용을 전달하고, ‘사안 인지-안정화-신고 · 보고-피해교원 보호-사후 관리’까지 단계별 표준 절차를 체계적으로 다뤄 참석자들이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했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으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해 학교가 사안 처리 과정 전반에서 혼선 없이 대응하도록 지원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활동보호는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함께 지키는 공적 책임이다”라며 “이번 연수로 신속, 정확, 공정의 일관된 원칙으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2일 다산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수업 성장 나눔 대화의 날’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실천적 장으로, 현장 교원들이 수업 사례와 고민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 전문직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학생활동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 고민 나눔, 2학기 수업 지원 사업 안내를 함께 들으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울산마이스터고 성준선 교사는 ‘따뜻한 감성과 디지털이 함께하는 한국사 수업’을 주제로 교과 특성에 맞춘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설계 방법, 모둠 활동에 기반한 상호작용 강화, 과정 중심 평가 연계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어진 ‘수업 고민 나눔’에서는 학생 성장을 돕는 모둠 활동 운영 방법, 반별 학습 편차 대응, 하위권 학생 지원 방법 등 교실 수업에서 자주 마주하는 과제를 중심으로 깊이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과 인공지능(AI)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12일 동두천소방서 119청소년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중심의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 역량을 기르고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소방서 119청소년단은 한빛누리고등학교 보건의료동아리 학생 4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보건·의료 계열 학과에 진학 목표를 둔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 일상안전, 야외안전, 응급학생안전 등 4가지 과정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연계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임윤재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미래의 안전문화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생동감 있는 안전교육을 체험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천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