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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생동하는 울림, 전주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

전주시립국악단, 오는 19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정기연주회 ‘돌풍’ 개최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립국악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정기연주회 ‘돌풍, 진격의 청년’을 개최한다.

 

전주시립국악단의 제247회 정기연주회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봄의 생동하는 기운을 담아 전주에서 활동하는 젊은 국악인들과 함께 꾸미는 무대로, 궁중무용과 판소리, 국악협주곡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은 궁중무용 춘앵전과 국악관현악이 어우러져 전통 궁중무용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춘앵부를 위한 국악관현악 ‘축원’(작곡 강솔잎)으로 문을 연다.

 

이어 △해금협주곡 ‘상생’(작곡 조원행)에서는 해금 연주자 국재환이 협연자로 나서 깊고 섬세한 해금의 음색을 들려준다.

 

또한 이날 공연에서는 △‘춘향가’ 중 ‘임따라 갈까부다’가 창과 국악관현악의 어우러짐으로 무대에 올라, 판소리 특유의 서정성과 극적 표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무대에는 소리꾼 이효인이 함께한다.

 

여기에, △소아쟁협주곡 ‘푸널’(작곡 김선제)에서는 소아쟁 연주자 이아현이 협연자로 나서며, 마지막으로 △동해안별신굿의 칠성신앙을 주제로 한 협주곡 ‘칠성Ⅰ’(작곡 장성완)에서는 타악 연주자 김강록의 협연으로 웅장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연은 전통국악과 젊은 국악인들의 새로운 해석이 어우러진 무대”라며 “시민들이 국악의 다양한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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