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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광양시, 2026년 노인건강교실 '장수보건대학' 개강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하는 지역 프로그램 본격 시동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보건소는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노인건강교실 ‘장수보건대학’이 2월부터 본격 개강해 높은 참여율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장수보건대학’은 노년기 우울증·뇌졸중·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 기능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금호동과 태인동 지역 만 65세 이상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연중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과 근력·균형감각 강화, 정서적 안정 도모 등 종합적인 건강 개선에 중점을 두고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금호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매주 화요일 국선도 교실을, 태인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매주 수요일 요가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체력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장수보건대학’은 참여 어르신의 90% 이상이 매년 재참여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규칙적인 운동 참여를 통해 생활습관 개선과 만성질환 위험도 감소 등 실질적인 건강 지표 향상 사례도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77세) 어르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고 있는데, 강사님 지도에 맞춰 꾸준히 운동하다 보니 걷기가 훨씬 쉬워졌고 몸이 유연해져 활동 의지도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고령사회에 접어든 상황에서 어르신 건강 증진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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