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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제주도, 감귤 품종별 교육 “맞춤형 기술로 경쟁력 강화”

만감류 및 노지감귤 3개 과정…300명 대상, 오는 20일부터 선착순 접수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가 감귤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2026년 감귤분야 핵심기술교육’ 과정 교육생을 오는 2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감귤분야 전문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 밀도 증가, 열과 발생 등 감귤 재배 현장의 주로 애로사항을 집중 해결하고, 최신 농업기술을 공유해 서귀포 감귤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농업 디지털 플랫폼 ‘제주DA’ 활용법 △탄소저감 친환경 농업을 위한 비료사용 및 수분관리 △농업기술원 육성 신품종 감귤 소개 △농업용 전기 기초 및 활용 △선도농업인 사례 발표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감귤분야 전문교육 과정은 농업인 수요가 많은 만감류 2과정과 노지감귤 1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별 모집 인원은 100명씩 총 300명이다.

 

과정별로는 △만감류 핵심기술Ⅰ반(한라봉·천혜향 중점) △만감류 핵심기술Ⅱ반(레드향·황금향 중점) △노지감귤 핵심기술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시기별 핵심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3월부터 9월까지 격월(3·5·7·9월)에 걸쳐 진행되며, 각 과정별로 4회, 총 1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과정별 모집인원이 충족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전화(☏농촌자원팀 760-7831~2, 4)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1인 1과정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의 80% 이상 이수한 경우 수료로 인정되며, 30% 이상 이수한 경우에는 이수시간 만큼 교육시간이 인정된다.

 

강형호 농촌지도사는 “기후변화와 시장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기별 재배기술 중심의 교육을 준비했다”며 “많은 농업인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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