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 (목)

  • 구름많음동두천 30.0℃
  • 맑음강릉 34.9℃
  • 맑음서울 30.4℃
  • 구름많음대전 31.7℃
  • 맑음대구 33.6℃
  • 맑음울산 35.6℃
  • 맑음광주 32.7℃
  • 맑음부산 37.5℃
  • 맑음고창 31.9℃
  • 맑음제주 33.6℃
  • 맑음강화 29.0℃
  • 구름많음보은 29.6℃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4.0℃
  • 맑음경주시 35.2℃
  • 맑음거제 32.5℃
기상청 제공

식품

농촌진흥청, 혈당 강하 효과 '누에 분말',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일본 수출 재개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대한잠사회와 협력

 

(포탈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 사단법인 대한잠사회(회장 임석종)와 협력해 국내산 누에 분말의 일본 수출 재개를 끌어냈다.

 

농촌진흥청은 1995년 누에 분말의 혈당 강하 효과를 과학적으로 밝힌 이후, 고치 생산 위주의 양잠산업을 기능성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연구를 지속해 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일본에서 기능성표시식품 제도가 본격화된 2015년 이후, 일본 지사를 중심으로 국내 농산물의 기능성표시식품 인정과 수출 확대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누에 분말 수출 재개를 위해 누에 분말의 기능성, 원료 안정성, 시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누에 분말을 일본 기능성표시식품 인정 대상으로 선정하고 행정‧기술적 지원을 추진했다.

 

사단법인 대한잠사회는 일본 제약회사와 함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수출 지원사업에 참여해 일본 현지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관련 자료를 준비했다.

 

 

세 기관의 노력 끝에 지난해 1월 누에 분말은 일본에서도 ‘식후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는 기능성을 인정받아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됐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 제약회사는 국내산 누에 분말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을 수입해 유통하기로 했다. 2월 4일 선적한 첫 물량(6,700박스, 약 3,000만 원 규모)은 6일 일본에 도착한다.

 

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 김남정 부장은 “이번 사례는 국가 연구기관의 연구 성과와 공기업의 수출지원, 생산자 단체의 현장 실행이 연결돼 거둔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강화로 양잠 산물의 연구-산업-수출 선순환을 끌어내고 그린바이오산업 6대 분야 중 하나인 곤충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산 누에 분말은 1998년부터 2009년까지 일반식품 형태로 총 22.7톤(약 22억 7천만 원 규모)이 수출됐다. 2010년 이후 원료 가격 상승 등으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며 수출이 중단됐지만, 이번 기능성표시식품 인정으로 고부가가치 수출 품목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뉴스출처 : 농촌진흥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룰라 대통령이 활동했던 상파울루 지역 금속노조 본부 방문 (포탈뉴스통신) 브라질 상파울루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월 28일 오후 상베르나르두두캄푸시에 위치한 상파울루 지역 ‘ABC’ 금속노조 본부를 방문했다. 상파울루 지역 ABC 금속노조 본부는 브라질 산업화의 중심지인 이 지역 노동운동의 상징으로, 1970-80년대 브라질 군사정권 시기 민주화와 노동권 신장을 이루어낸 역사적인 공간이다. 금속 노동자 출신인 룰라 대통령이 노조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노동자의 권익을 대변해온 만큼 룰라 대통령의 정치적 출발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대통령은 웰링턴 다마스세누(Wellington Damasceno) 노조위원장의 안내를 받아 룰라 대통령이 노조위원장으로 재직하던 당시(1975-81년)의 집무실이 보존된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조합원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주된 업종이 무엇인지, 브라질 전역에 노조가 총 몇 개나 되는지 등을 관심있게 물어봤다. 다마스세누 위원장이 수납함 안쪽에 있는 술과 술잔을 보여주며 “모두들 에너지를 재충전하던 곳입니다”라고 재치있게 설명하자 이 대통령은 “아주 재미있네요”라고 답하며 크게 웃기도 했다. 다마스세누 위원장이 이 대통령에게 어떤 일을 하다 변호사가 됐는지를 묻자, 이 대통령은 “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충북학원연합회,학원경쟁력 강화위한 서울대 교육프로그램·AI교육세미나’ 개최 성료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학원연합회가 지난 7월 25일 정기이사회 직후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를 초청해 개최한 ‘서울대학교 교육프로그램 소개 시연 및 AI 시대의 학원 경쟁력 강화 세미나’가 충북지역 학원가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초·중·고 학령인구 감소와 사교육 시장의 구조적 변곡점 속에서 지역 학원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구축하고 교육 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충북학원연합회의 임원진이자 현장 학원장들이 다수 참석해 미래형 학원 경영과 프리미엄 교육 솔루션 운영에 대한 강한 열의를 보였다. 세미나 1부에서는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에서 개발한 AI 기반 맞춤형 전공·적성 진단 솔루션인 ‘앱티핏(Aptifit)’의 실시간 시연이 진행됐다. 95%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앱티핏은 고교학점제 시행에 맞춘 5대 적성요소 분석이후 대학전공과 연계하여 진로진학에 대한 커리어 로드맵을 즉각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과 TEPS관리위원회의 노하우가 집약된 초등 EM-TEPS 및 중·고등 IM-TEPS 영어평가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