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광양청년꿈터가 ‘찾아가는 청년 미디어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찾아가는 청년 미디어교육’은 청년들의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광양청년꿈터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국민 누구나 다양한 미디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디어 전문 기관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전문적이고 접근성 높은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팔로우를 부르는 숏폼 만들기’(2차시)와 ▲‘이모티콘 제작 첫걸음’(1차시)으로 구성됐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 강의로, 수강 이후에도 배운 내용을 일상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강의는 청년들이 시간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광양청년꿈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기간은 ▲‘팔로우를 부르는 숏폼 만들기’는 11월 5일부터 17일까지, ▲‘이모티콘 제작 첫걸음’은 11월 15일부터 27일까지다.
오영숙 광양청년꿈터 센터장은 “청년들이 평일 저녁이나 주말 시간을 활용해 미디어 기술을 배우며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