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9.2℃
  • 구름조금강릉 10.6℃
  • 맑음서울 12.7℃
  • 맑음대전 10.6℃
  • 맑음대구 12.7℃
  • 구름조금울산 13.9℃
  • 맑음광주 14.0℃
  • 맑음부산 15.5℃
  • 맑음고창 12.2℃
  • 맑음제주 17.1℃
  • 맑음강화 8.9℃
  • 구름조금보은 8.7℃
  • 구름조금금산 9.3℃
  • 맑음강진군 11.2℃
  • 맑음경주시 11.4℃
  • 맑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제주문학관, 상주작가 정훈교의 'AI 글쓰기 나도 작가' 참여자 모집

인공지능(AI)과 문학의 융합, ‘책 없이, 즐기는 청소년 문학캠프’개최

 

(포탈뉴스통신) 제주문학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주작가 정훈교의 '인공지능(AI) 글쓰기 나도 작가' 청소년 문학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제주문학관 3층 문학살롱에서 진행되며, 14~16세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문학교육이 ‘읽기’와 ‘감상’에 중점을 뒀다면, 이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을 창작 도구로 활용해 청소년들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시각화하는 ‘창작자’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책 없이, 즐기는 문학’이라는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표현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프는 만화, 동화, 연극, 사진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 6명 내외의 소규모 집중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브레인스토밍을 시작으로 스토리 구성, 작품 제작, 발표까지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캠프 마지막에는 완성된 작품을 학부모와 교사, 문화예술 관계자들에게 선보이는 발표회가 열린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일부터 제주문학관 누리집 교육·프로그램 신청란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문학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작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문학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제주문학관이 문화예술 감수성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께 높이는 교육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이 현명한 선택!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