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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산시, 2025 직원 어울림 한마당 개최

전 직원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시민 중심 행정과 조직 화합 다짐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26일 ‘2025 아산시 직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시청과 시의회 직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세대와 직급을 넘어 자유롭게 소통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전 직원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는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공유하고, 관광도시 아산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시정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시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민원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 당일 부서별로 필수 인력을 운영하고 민원 및 행정서비스에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했다.

 

행사는 △직원 참여 프로그램 △직원 복면가왕 경연 △소통행사 등 세 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직원 참여 프로그램에서는 추억의 오락실, 추석맞이 전통놀이, 사주·타로 등 힐링 프로그램과 포토존 등을 통해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시민홀에서 열린 메인 행사에서는 부서 단합과 함께 직원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원 복면가왕’ 경연대회가 펼쳐져 높은 인기를 얻었다. 또, 저녁 진행된 소통행사에서는 간식과 음료를 나누며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오늘 어울림 한마당은 시청과 의회가 하나 되어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이자, 우리 모두가 파트너로서 협력하여 새로운 아산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위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MZ 브런치 타임, 월례모임 즉문즉답 등 다양한 직원 소통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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