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재)부산문화회관-동서대학교 업무협약(MOU) 체결식

2025. 8. 26. 11:00, 동서대학교 산학협력관

 

(포탈뉴스통신)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과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은 8월 26일 동서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지역 예비예술인 육성 및 발판 조성의 목적과 더불어 '2025 대학생 작품제작·참여지원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서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 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대학 활성화를 통해 지역문화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예술인 육성 기반 조성 및 지역 예술대학교의 발전과 더불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재)부산문화회관이 위탁으로 맡아 진행 중인 '2025 대학생 작품제작·참여지원 사업'의 지역 예술대학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무대를 제공하는 참여지원(활동지원) 부문의 성공적 사업 수행을 위해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재)부산문화회관 황해순 문화융합사업본부장은 “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초가 되는 예비 예술인들의 작품제작 및 작품참여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이를 발판으로 삼아 향후 양 기관은 물론 예비 예술가들이 활동하며 펼쳐갈 지역 예술계까지 확장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서대학교 황기현 산학협력단장은 “부산 공연문화콘텐츠 본부인 (재)부산문화회관과 미래 문화콘텐츠의 주역을 길러내는 동서대학교가 함께 손을 잡고 부산을 넘어 아시아 문화콘텐츠 NO.1의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두 기관이 함께하는 '2025 대학생 작품제작·참여지원 사업'은 부산광역시 주최, (재)부산문화회관 위탁 및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대학(원)생들의 창작활동 기반 마련과 동시에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또한, 부산문화회관과 지역대학의 협업으로 전문적인 예술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예비 예술인들에게 수준 높은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지원 내용은 대학(원)생의 창작 작품 제작에 대한 제작비 및 활동비 등의 예산을 지원하여 창작활동 기반 마련 및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본 사업은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공모를 통해 5개 팀이 선정되어 제작중에 있으며, AI기술과 예술의 융합 뮤지컬 1편도 제작중에 있다. 추후 2025년 10월 ~ 11월 중 대학(원)생들이 창작·제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재)부산문화회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명 정부, 국가간병책임제를 중심으로 복지와 돌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경기도가 앞장”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정부가 국가간병책임제를 중심으로 복지와 돌봄에 있어서 확실한 한 획을 긋고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도록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가간병책임제의 실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주민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11명과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토론회에 앞서 광역 지자체 최초로 시행 중인 경기도의 ‘간병 SOS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3월에 첫 수혜자분을 수원의 한 요양병원에서 만났는데 48년 전에 수술을 받다 시신경을 잘못 건드려 실명을 하셨다고 한다. 실명한 상황에서도 침술과 지압을 배우면서 버텨오셨는데, 병이 재발해 끝없는 와병 생활이 이어졌다고 한다. 간병 중인 아내분께서 저를 붙잡고 우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 가족 한 분이 편찮을 때 일상이 중단되고 벼랑 끝에 몰림을 목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간병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이다. 간병은 개인이나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의 책임, 국가의 책무로 해야되겠다는 생각을 여러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