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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도서관, AI와 함께하는 특별한 동화 창작 체험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영동교육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학생들이 책과 친해지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며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총 10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대표 프로그램인 'AI 멀티미디어 동화 만들기'는 학생들이 직접 쓴 짧은 이야기를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이미지로 구현하고 디지털 동화로 완성하는 창작활동이다.

 

글쓰기와 시각화, 디지털 표현을 결합한 이 과정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작가이자 연출가로서 상상력과 이야기 구성력,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또한 '내 꿈은 드론 조종사!' 프로그램에서는 드론의 원리와 조작법, 코딩 제어 등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하고,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외에도 ▲AI로 만드는 우리 가족 뮤직비디오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책 속 보물찾기와 북아트 ▲뚝딱뚝딱 요리 놀이터 ▲필라테스 원데이 클래스 ▲어린이 요리 교실 ▲꿈의 책버스 탐험 ▲영어 그림책을 활용한 여름 독서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첨단 기술과 더욱 친숙해지고, 스스로의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창의적인 과정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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